새로운 민중사를 말하다

민중사를 다시 말한다

제목
민중사를 다시 말한다
저자
역사문제연구소 민중사반 저
발행처
역사비평사
발행년도
2014-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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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분류

  • [KRpia 기본분류] 역사∙지리 > 역사일반
  • [KDC ] 역사 > 역사

제품소개

민중사학의 소멸 내지는 민중이 사라진 시대라는 현실 속에서 우리가 다시 민중사를 제기하는 것은, 무엇보다 사회적 약자에 대한 애정과 그들이 역사의 주인공이라는 믿음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역사를 만들어간 압도적 다수였던 민중의 삶과 생각을 배제하고는 온전한 역사상을 그려낼 수 없으며, 사회적 약자의 삶을 배제한 역사서술은 엘리트주의 역사관과 위로부터의 역사로 후퇴할 수밖에 없다. 민중사학은 이미 생명력을 다했지만, 민중의 역사적 의미를 새롭게 발견하고, 민중의 삶을 역사서술의 무대에 올리고, 민중의 해방을 추구하고자 했던 민중사학의 기본 정신은 이 시대에도 비판적으로 계승해야 한다고 믿는다. 따라서 새로운 민중사는 민중을 어떻게 인식할 것인가, 민중을 인식하려는 지식인은 어떤 입장을 취해야 할 것인가, 민중과 지식인은 어떻게 결합될 수 있는가 등에 대한 진지한 성찰과 재인식에서 출발해야 한다. <책 뒤표지에서>

수록내용

●총론 : 민중사를 다시 말한다



●제1부 : 새로운 민중사의 모색

제1장. 민중운동사 이후의 민중사―민중사 연구의 현재와 새로운 모색 - 허영란

제2장. 민중사학을 넘어선 민중사를 향하여 - 이용기

제3장. 민중사와 식민지 근대를 넘어서 - 허수

제4장. 민중사학의 역사를 재구성하기―역사학 비판의 관점에서 - 배성준



●제2부 : 민중의 경험과 의식세계

제1장. 근대 이행기의 민중의식―근대와 반근대 너머 - 배항섭

제2장. 1894년 동도東徒의 농민전쟁 참여와 그 성격 - 홍동현

제3장. 식민지 시기 민중의 셈법과 자율적 생활세계―생활문서의 화폐기록을 통하여 - 이용기

제4장. 근대국가 수립과 청소년의 소외―해방 후 북한의 조선소년단 활동을 중심으로 - 한봉석



●제3부 : 민중에 대한 인식과 재현

제1장. 식민지기 ‘집합적 주체’에 관한 개념사적 접근 - 허수

제2장. 일제 시기 본부 살해 사건과 여성주체의 재현 - 장용경

제3장. 인민의 창조와 사라진 민중―방법으로서 북조선 민중사 모색 - 이신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