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꼭 알아야 할 역사용어 개념
역사용어 바로쓰기 - 우리가 아는 역사용어는 올바른 역사사용일까?
- 제목
- 역사용어 바로쓰기 - 우리가 아는 역사용어는 올바른 역사사용일까?
- 저자
- 역사비평편집위원회 저
- 발행처
- 역사비평사
- 발행년도
- 2008-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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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이론 - [KRpia 기본분류] 역사∙지리 > 역사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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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소개
바른 역사를 만들기 위한 바른 역사용어를 새롭게 정리한 『역사용어 바로쓰기』
이 책은 잘못 쓰이거나 주체에 따라 달리 쓰이는 40개의 역사용어(또는 용어군)를 재검토하고 있다. 근대사회로의 전환 과정에서 적합하지 않은 용어가 쓰인 경우, 학문적 검토 없이 잘못된 용어가 일상적으로 사용되다가 학술용어로 정착한 경우처럼, 우리 주변에는 관용적으로 써 온 잘못된 용어 혹은 의미가 탈색되었거나 제대로 알지 못하고 쓰는 역사용어가 많다. 이 책은 그러한 역사용어를 엄선해 그 대안은 무엇인지, 우리가 꼭 알아야 할 역사용어 개념은 어떤 것이 있는지, 어떤 용어들이 논쟁 중에 있는지를 자세하게 풀어 쓰고 있다.
35인의 학자들이 전공 분야의 연구 내용을 일반인을 위해 대중적으로 서술한 이 책은 역사용어 바로쓰기를 위한 학자들의 노력과 그 결실을 담고 있다. 우리가 무심코 쓰는 역사용어의 진실과 현실을 둘러싼 논쟁, 그리고 그 대안을 모색한 40편의 글을 통해 올바른 역사를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 책은 잘못 쓰이거나 주체에 따라 달리 쓰이는 40개의 역사용어(또는 용어군)를 재검토하고 있다. 근대사회로의 전환 과정에서 적합하지 않은 용어가 쓰인 경우, 학문적 검토 없이 잘못된 용어가 일상적으로 사용되다가 학술용어로 정착한 경우처럼, 우리 주변에는 관용적으로 써 온 잘못된 용어 혹은 의미가 탈색되었거나 제대로 알지 못하고 쓰는 역사용어가 많다. 이 책은 그러한 역사용어를 엄선해 그 대안은 무엇인지, 우리가 꼭 알아야 할 역사용어 개념은 어떤 것이 있는지, 어떤 용어들이 논쟁 중에 있는지를 자세하게 풀어 쓰고 있다.
35인의 학자들이 전공 분야의 연구 내용을 일반인을 위해 대중적으로 서술한 이 책은 역사용어 바로쓰기를 위한 학자들의 노력과 그 결실을 담고 있다. 우리가 무심코 쓰는 역사용어의 진실과 현실을 둘러싼 논쟁, 그리고 그 대안을 모색한 40편의 글을 통해 올바른 역사를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수록내용
들어가는 글 - 역사용어를 바로 써야 하는 이유 /한정숙
01 삼국시대에서 사국시대로 /김태식
02 통일신라시대에서 남북국시대로 /송기호
03 백성, 평민, 민중 /정창렬
04 신사유람단을 1881년 일본시찰단으로 /이이화
05 기존 개화파 용어에 대한 비판 /주진오
06 광무개혁을 둘러싼 논쟁 /왕현종
07 조규와 조약, 무엇이 다른가? /김민규
08 을사조약이 아니라 한일외교권위탁조약안이다 /이상찬
09 한국병합인가, 한일합방조약인가? /이태진
10 한말, 개항기, 개화기, 애국계몽기 /이윤상
11 왜정시대, 일제식민지시대, 일제강점기 /김정인
12 '위안부', 정신대, 공창, 성노예 /강정숙
13 친일과 협력 /이기훈
14 민족자본의 개념을 다시 돌아본다 /전우용
15 독립운동인가, 민족해방운동인가? /이기훈
16 무정부주의와 아나키즘 /류시현
17 사회주의와 공산주의 /류시현
18 부르주아민족주의, 우파 민족주의, 문화민족주의 /박찬승
19 자유민주주의 /임대식
20 해방인가, 광복인가? /신주백
21 반탁은 있었지만, 찬탁은 없었다 /박태균
22 소군정은 실재했는가? /기광서
23 중간파인가, 중도파인가, 합작파인가? /서중석
24 한국전쟁/6.25를 기억하는 방식: 역사용어와 사유체계의 문제 /박명림
25 정전혐정인가, 휴전협정인가? /박태균
26 탈취-노획의 전쟁기록, NARA의 북한 노획문서 컬렉션 /정병준
27 '8월종파': 종파, 분파, 당내경쟁 /백준기
28 월북과 납북 /이신철
29 동포와 민족 /민동택
30 의사와 열사 /은정태
31 근현대 정치범의 다양한 이름 /최정기
32 재벌기업과 재벌총수 /김기원
33 양력과 음력 /신동원
34 한의학(漢醫學)과 한의학(韓醫學) /신동원
35 민족문학, 국민문학, 민족주의문학 /하정일
36 '순수문학'이라는 오해
37 외국 국가명 표기를 바꾸자 /김동택
38 간도, 간도출병 /배성준
39 극동, 동아시아, 동북아시아의 함의 /김희교
40 중국 애국주의의 실제: 신중화주의, 중화패권주의, 민족주의 /김희교
출전을 밝혀주는 본문의 주
이 책의 집필에 참여하신 분들
01 삼국시대에서 사국시대로 /김태식
02 통일신라시대에서 남북국시대로 /송기호
03 백성, 평민, 민중 /정창렬
04 신사유람단을 1881년 일본시찰단으로 /이이화
05 기존 개화파 용어에 대한 비판 /주진오
06 광무개혁을 둘러싼 논쟁 /왕현종
07 조규와 조약, 무엇이 다른가? /김민규
08 을사조약이 아니라 한일외교권위탁조약안이다 /이상찬
09 한국병합인가, 한일합방조약인가? /이태진
10 한말, 개항기, 개화기, 애국계몽기 /이윤상
11 왜정시대, 일제식민지시대, 일제강점기 /김정인
12 '위안부', 정신대, 공창, 성노예 /강정숙
13 친일과 협력 /이기훈
14 민족자본의 개념을 다시 돌아본다 /전우용
15 독립운동인가, 민족해방운동인가? /이기훈
16 무정부주의와 아나키즘 /류시현
17 사회주의와 공산주의 /류시현
18 부르주아민족주의, 우파 민족주의, 문화민족주의 /박찬승
19 자유민주주의 /임대식
20 해방인가, 광복인가? /신주백
21 반탁은 있었지만, 찬탁은 없었다 /박태균
22 소군정은 실재했는가? /기광서
23 중간파인가, 중도파인가, 합작파인가? /서중석
24 한국전쟁/6.25를 기억하는 방식: 역사용어와 사유체계의 문제 /박명림
25 정전혐정인가, 휴전협정인가? /박태균
26 탈취-노획의 전쟁기록, NARA의 북한 노획문서 컬렉션 /정병준
27 '8월종파': 종파, 분파, 당내경쟁 /백준기
28 월북과 납북 /이신철
29 동포와 민족 /민동택
30 의사와 열사 /은정태
31 근현대 정치범의 다양한 이름 /최정기
32 재벌기업과 재벌총수 /김기원
33 양력과 음력 /신동원
34 한의학(漢醫學)과 한의학(韓醫學) /신동원
35 민족문학, 국민문학, 민족주의문학 /하정일
36 '순수문학'이라는 오해
37 외국 국가명 표기를 바꾸자 /김동택
38 간도, 간도출병 /배성준
39 극동, 동아시아, 동북아시아의 함의 /김희교
40 중국 애국주의의 실제: 신중화주의, 중화패권주의, 민족주의 /김희교
출전을 밝혀주는 본문의 주
이 책의 집필에 참여하신 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