읍성의 종류를 총망라하다
한국의 읍성
- 제목
- 한국의 읍성
- 저자
- 허경진 저,김성철 사진
- 발행처
- 대원사
- 발행년도
- 2014-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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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분류
-
[키워드]
- [KRpia 기본분류] 예술 > 건축
- [KDC ] 역사 > 아시아
제품소개
읍성은 하나의 건축물이라기보다 우리 조상들이 오랫동안 살았던 삶과 문화의 공간이다. 그 안에 관아도 있었고 민가도 있었으며, 학교도 있었고 시장도 있었다. 우물가에선 마을 아낙들이 모여서 정담을 나누었으며, 읍내에 장이 열리는 날이면 성밖 사람들은 무언가 팔 거리를 가지고 나와서는 하루 종일 읍내 구경을 하기도 했다. 일제강점기에 들어 읍성 안의 많은 건물들이 헐리기 시작했고 그나마 쓸 만한 관아들은 군청이나 면사무소 등으로 사용되어 옛 모습을 잃어버렸다. 이 책에서는 남아 있는 읍성 가운데 비교적 보존이 잘 된 곳들을 중심으로 그곳의 역사와 삶의 흔적들을 담아내고자 하였다. 각 읍성들을 통해 지방 곳곳에 발달한 고유의 문화를 살펴보는 동시에 그 안에 담긴 조상들의 지혜를 발견하는 기회도 될 것이다. 전투를 목적으로 쌓은 산성에는 평소 사람이 거주하지 않고 최소한의 군사만 머물고 있었지만, 행정과 생활을 위해 쌓은 읍성에는 관아를 중심으로 백성들이 모여 살았다. 기본적으로는 북쪽으로 산을 의지하고 남쪽으로 평탄한 곳을 골라 성을 쌓았으며, 읍성 안에는 동헌과 객사 등 기본적인 관아 외에 향교, 향청, 창고, 성황사, 옥 등의 건물이 들어섰다. 각 지역의 읍성들은 풍수지리적인 특성에 따라 삼문의 위치나 건물의 배치가 차이를 보이며 민가 분포 역시 다양한 모습을 보인다. 전라도의 낙안읍성이나 제주도의 정의읍성은 조선시대부터 지금까지 주민들이 그대로 살고 있는 삶의 공간이며, 해미읍성과 고창읍성은 성벽이 완전하게 남아 있는 문화재이다. 해미읍성은 천주교 순교 성지로도 역사적 의의를 가지며, 고창읍성은 지리적 특성상 민가가 들어서지 못하고 관아만 세워져 있었는데 최근 조선시대의 관아를 모두 복원해 놓았다. 그밖에 무장읍성이나 경주읍성, 진주성, 홍주읍성 역시 남아 있는 건물과 문헌을 통해, 전쟁 등 역사적인 사건을 겪으면서 어떻게 변모되어 왔는지를 살펴보았다.
저자소개
김성철
허경진
서울예술대학과 광주대학에서 사진을 전공하고 동국대학교 문화예술대학원에서 문화재를 공부하였다. 『답사여행의 길잡이』 13권을 비롯하여 여러 책에서 전통 문화와 관련된 사진 작업을 하였으며, 현재는 문화재 사진 전문 사이트인 koreainkorea.com과 koreainphoto.com을 운영하고 있다.
허경진
연세대학교 국문과를 졸업하고 같은 학교에서 연세문학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대학원에서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목원대학교 국어교육과 교수와 열상고전연구회 회장을 거쳐, 현재 연세대학교 국문과 교수로 있다. 주요 저서로는 『조선위항문학사』 등 5권이 있으며, 『허난설헌 시선』을 비롯한 40권의 역서가 있다.
수록내용
성의 유래와 종류를 비롯해 위치와 모양, 기본 구조, 남아 있는 읍성 등을 컬러사진과 함께 수록
- 머리말
- 성의 유래와 종류
- 성의 유래
- 성의 종류
- 성을 쌓는 재료에 따른 구분
- 위치와 기능에 따른 구분
- 읍성이란
- 위치와 모양
- 기본 구조
- 동헌과 내아
- 객사
- 삼문
- 향청
- 작청
- 관청
- 창고
- 성황사
- 옥
- 성문
- 향교와 선정비
- 읍성의 공사 과정과 유지
- 공사 과정
- 유지
- 남아 있는 읍성
- 정의읍성(성읍마을)
- 예전에 있던 건물들
- 읍성 어귀의 올리니못
- 돌하르방
- 문루
- 선정비
- 동헌
- 전통 가옥
- 신당
- ?방에(연자매)
- 낙안읍성(민속마을)
- 성곽
- 석구
- 해자
- 평석교
- 낙풍루
- 임경업 군수 선정비각
- 당산제
- 장터
- 객사
- 낙민루
- 동헌 및 내아
- 쌍청루와 옥터
- 고샅 사이의 중요민속가옥 9동
- 우물
- 해미읍성
- 성곽
- 진남문
- 읍해루
- 옥사 터와 회화나무
- 동헌과 책실
- 객사
- 지성루
- 잠양루
- 청허정
- 해미좌영루첩중수비
- 치성
- 고창읍성(모양성)
- 축성
- 표석
- 신재효 고택, 동리정사
- 공북루
- 척화비
- 향청
- 풍화루
- 관청
- 동헌과 내아
- 진서루
- 등양루
- 작청
- 객사
- 성황사
- 성밟기
- 무장읍성
- 경주읍성
- 신라시대의 도성
- 영역이 줄어든 고려시대의 읍성
- 조선시대에 다시 쌓은 읍성
- 임진왜란의 격전지
- 진주성
- 내성
- 촉석루
- 북장대와 서장대
- 외성
- 「진주성도(晉州城圖)」
- 진주 십이경
- 홍주읍성
- 성곽
- 조양문
- 홍주아문
- 안회당
- 여하정
- 맺음말
- 참고 문헌
- 머리말
- 성의 유래와 종류
- 성의 유래
- 성의 종류
- 성을 쌓는 재료에 따른 구분
- 위치와 기능에 따른 구분
- 읍성이란
- 위치와 모양
- 기본 구조
- 동헌과 내아
- 객사
- 삼문
- 향청
- 작청
- 관청
- 창고
- 성황사
- 옥
- 성문
- 향교와 선정비
- 읍성의 공사 과정과 유지
- 공사 과정
- 유지
- 남아 있는 읍성
- 정의읍성(성읍마을)
- 예전에 있던 건물들
- 읍성 어귀의 올리니못
- 돌하르방
- 문루
- 선정비
- 동헌
- 전통 가옥
- 신당
- ?방에(연자매)
- 낙안읍성(민속마을)
- 성곽
- 석구
- 해자
- 평석교
- 낙풍루
- 임경업 군수 선정비각
- 당산제
- 장터
- 객사
- 낙민루
- 동헌 및 내아
- 쌍청루와 옥터
- 고샅 사이의 중요민속가옥 9동
- 우물
- 해미읍성
- 성곽
- 진남문
- 읍해루
- 옥사 터와 회화나무
- 동헌과 책실
- 객사
- 지성루
- 잠양루
- 청허정
- 해미좌영루첩중수비
- 치성
- 고창읍성(모양성)
- 축성
- 표석
- 신재효 고택, 동리정사
- 공북루
- 척화비
- 향청
- 풍화루
- 관청
- 동헌과 내아
- 진서루
- 등양루
- 작청
- 객사
- 성황사
- 성밟기
- 무장읍성
- 경주읍성
- 신라시대의 도성
- 영역이 줄어든 고려시대의 읍성
- 조선시대에 다시 쌓은 읍성
- 임진왜란의 격전지
- 진주성
- 내성
- 촉석루
- 북장대와 서장대
- 외성
- 「진주성도(晉州城圖)」
- 진주 십이경
- 홍주읍성
- 성곽
- 조양문
- 홍주아문
- 안회당
- 여하정
- 맺음말
- 참고 문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