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자기를 만들고 판매했던 사람들의 이야기

    시장으로 나간 조선백자 - 분원과 사기장의 마지막 이야기

    제목
    시장으로 나간 조선백자 - 분원과 사기장의 마지막 이야기
    저자
    박은숙 저
    발행처
    역사비평사
    발행년도
    2017-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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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제분류

    • [KRpia 기본분류] 역사∙지리 > 조선시대
    • [KDC ] 역사 > 아시아

    제품소개

    세계 최고를 자랑하는 조선백자는 문화유산으로 남아 그 예술성을 뽐내지만, 정작 그것을 만들었던 사기장의 삶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가 거의 없다. 조선백자를 만들었던 곳에 대해서도 알려진 것이 거의 없다. 지금까지 한국의 도자사와 관련된 서적은 대부분 조선시대에 치우쳐 있고 그나마도 도자기 그 자체에 관심이 집중되어 있을 뿐이다. 도자기를 만들고 판매하고 유통했던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를 다룬 책은 찾아보기 힘들다.
    이 책은 분원 자기업에 종사했던 하재 지규식이라는 공인의 『하재일기』를 통해 들여다본, 조선시대~일제강점기에 걸쳐 도자기를 만들었던 곳, 곧 분원에 관한 이야기이자, 그 도자기를 생산하고 판매했던 사람들의 이야기다. 특히 개항 이후 분원 자기업이 자본주의 세계시장에 맞닥뜨려 어떤 변화를 거쳐 쇠락해가는지를, 또 최고 품질의 도자기를 생산해낸 사기장들이 어떤 과정을 거쳐 임노동자화 되는지를 살펴본다.

    수록내용

    ● 책머리에



    ● 시작하는 글



    ● 1부:분원의 역사적 변천과 그 여정

    1장. 조선시대 분원:어기御器의 제작과 진상

    2장. 분원자기공소(1883~1895):왕실 납품과 시장 판매

    3장. 번자회사(1897~1910):설립과 운영 체제 전환

    4장. 분원자기주식회사(1910~1916):분원의 마지막 자기업

    ⊙ 한국의 자랑, 조선백자를 만든 분원의 여정



    ● 2부:분원자기를 만드는 재료와 시설 - 백토·화목·청화·가마…

    1장. 분원 백자를 만드는 우유빛 백토

    2장. 도자기를 굽는 연료, 땔나무

    3장. 분원자기 제작에 필요한 시설과 도구

    ⊙ 도약을 꿈꾸며 새롭게 시도한 실험



    ● 3부:분원을 움직인 사람들 - 관리자와 사기장 이야기

    1장. 분원을 좌우한 권력자

    2장. 조선의 혼을 담아 백자를 만든 사기장

    ⊙ 분원을 움직인 사람들, 관리자와 노동자의 관계 변화



    ● 미주



    ● 부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