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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불온한 사람들의 삶과 저항을 그리다

식민지불온열전 - 미친 생각이 뱃속에서 나온다

제목
식민지불온열전 - 미친 생각이 뱃속에서 나온다
저자
정병욱 저
발행처
역사비평사
발행년도
2014-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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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소개

식민지는 일본이 한반도를 강점했던 시기다. 불온은 통치 권력이나 기존 질서에 순응하지 않는 태도나 기질이다. 이 책은 바로 일제 강점기 불온한 사람들의 삶과 저항을 그리고 있다.

이 책의 주인공은 독립투쟁사에 길이 빛날 큰 사건을 이끌지 않았다. 지극히 평범할 수도 있다. 거대 역사 속의 평범하고 작은 개인들. 하지만 이들에게도 통치 권력은 일상을 죄어왔다. 이들은 그 속에서 독립의 꿈을 안고 저항한다. 권력과 체제에 맞서며, 불온한 사상과 언동을 내보인다. 독립투사도 불령선인도 아닌 사람들. 그렇지만 식민 권력에 맞서고 불온 언동자로 낙인찍히고 검거된 사람들. 그들 삶의 이야기가 흥미롭게 펼쳐진다.

이 책의 주인공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전근대와 근대의 맞섬, 다양한 근대의 충돌을 만나게 된다. 여러 맞섬이 일어나는 지점, 바로 그곳에서 불온을 엿볼 수 있다. 또, 그곳에서 살아 있는 시대상을 느낄 수 있다. 비록 교과서에 나오는 독립투쟁사는 아니지만, 널리 알려진 인물은 아니지만, 이들의 이야기는 그대로 역사가 되어 오늘과 이어진다. 식민지기 다양한 개인의 삶의 모습과 일상생활, 저항이 생생하게 살아 돌아온다.

수록내용

책머리에

경성 유학생 강상규, 독립을 열망하다

자소작농 김영배, ‘미친 생각’이 뱃속에서 나온다

신설리 패, 중국인 숙소에 불을 지르다

김창환, 살아서 불온한 낙서, 죽어서 불온한 역사

보론 1 : 경성지방법원 검사국 ‘형사사건 기록’

보론 2 : 불온에 관한 7가지 단상

부표 / 미주 /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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