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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학교 비교역사문화연구소(RICH)의 트랜스내셔널인문학총서

이중언어작가

제목
이중언어작가
저자
한양대학교 비교역사문화연구소 외 저
발행처
책과함께
발행년도
2015-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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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DC ] 문학 > 문학

제품소개

이 책은 다중적 언어정체성을 지닌 이중언어 작가들을 국가별로 검토하여 근현대문학의 ‘트랜스내셔널한 기원’을 추적하기 위하여 기획되었다. 근대문학은 흔히 자국어로 쓰인 민족문학으로 자리매김 되어 왔다. 이러한 과정에서 식민지 시기 한국 작가들이 쓴 일본어 문학을 위시하여 국적을 넘어 모국어 이외의 다른 언어로 작업해온 이중언어 작가들은 민족문학의 그늘에서 충분히 조명되지 못했다.

이러한 문제의식에서 출발한 이 책은, 근대문학 속에서 다양한 국가와 민족의 접경지에서 이중언어로 작업한 작가들에 대한 연구를 한자리에 모아 그 속에서 이들의 위치를 점검하고 근대문학 자체가 민족문학이기보다는 일종의 트랜스내셔널한 과정에서 형성된 것임을 재고하고자 하였다.

앞서 이중언어 작가에 대한 개별적 연구가 진행되기는 했지만, 여러 국제적 이중언어 작가의 상황을 한자리에 모아서 일별하고 그 역사적 기원에서 현재까지를 검토해서 책으로 묶는 기획은 이 책이 처음이다. 향후 더욱 진척된 상호비교연구를 수행할 수 있는 좋은 시발점이 될 것이다.

수록내용

● 머리말

● 근대소설의 형성 과정과 언문일치의 문제:이광수 초기 단편소설을 중심으로 (김효진)

1. 다이글로시아의 주제화와 언문일치

2. 유학생의 시선과 논설의 지평

3. 언문일치체의 번역과 고백의 문제

4. 단편소설 창작의 수행적 의미

5. 문학/언어의 내셔널리티, 그리고 배제의 경험

● Hlderlin, Literary Nationalism, and the Myth of Greek Monolingualism (Anthony C. Adler)

1. Beyond the mother tongue

2. Hlderlin’s Multilingualism

3. Mnemosyne

● 위험한 삼중주:레싱의 《나탄 현자》와 세노작의 《위험한 친족성》 (최윤영)

1. 위험한 삼중주와 문제 제기

2. 레싱의 이중 해법

3. 다문화와 동화

4. 세노작의 《위험한 친족성》

5. 난제:해답은 다시 계몽주의인가

● bits and scraps:Beckett, Bilingualism, and the Mess of Identity (Kelly S. Walsh)

● 혼종적 정체성과 불가능한 자서전: 앗시아 제바르의 자서전 연구:《사랑, 기마행진》, 《감옥은 넓은데》를 중심으로 (이송이)

1. 시작하며

2. 혼종적 정체성

3. 불가능한 자서전

4. 마치며

● 이중언어 글쓰기와 트랜스내셔널 리터러시:아룬다티 로이의 소설과 정치 에세이를 중심으로 (이창남)

1. 시작하며: 이중언어 작가의 역설

2. 권위의 기표와 문맹의 독서

3. 식민주의와 자기동일화의 나르시시즘

4. 벨루타와 경계지대의 폭력

5. 혼종성과 이중적 기입의 틈새

6. 현실주의적 앙가주망으로서 ‘작은 것’

7. 마치며:세계화와 트랜스내셔널 리터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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