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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문학] 1920년대 초기 시의 이념과 미학

제목
[현대문학] 1920년대 초기 시의 이념과 미학
저자
조영복 저
발행처
소명출판
발행년도
2012-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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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DC ] 문학 > 한국문학

제품소개

우연한 기회에 동인지 시대의 잡지를 보다가 낯선 이름들을 접하게 된 것이 이 책을 엮는 계기가 되었다.우리 근대 잡지사에서 문학잡지와 사상잡지는 뚜렷하게 구별된다.그러나 <폐허> <장미촌> <백조 삼광> <신청년> <대중시보> <공제> <신생활> 등의 초창기 잡지에는 문인들과 사상운동가들이 공통적으로 참여하고 있다.특히 폐허 나 장미촌 등에 황석우, 남궁벽, 염상섭 등의 문인들의 작품과 이혁로, 나경석, 정태신 등의 사회주의 사상가들의 작품이 나란히 실려 있는 것은, 근대문학 형성 과정에서의 이들의 공통된 관심사를 반영하고 있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닌가 한다.특히 이들 사회주의 사상가들 중 초기 아나키즘에 참가했던 사람들과 문인들과의 교류는 무척 흥미로운 것이다.이는 우리 근대시 형성 과정에서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친 ‘상징주의’,‘낭만주의’문예 이념보다 본질적인 것이 아닌가 생각된다.수사적으로 이를 ‘장미와 불꽃의 사상’이라 이름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이 상징은 사회주의 혁명가로서의 이념적 지향과 근대문예의 미학적 이념을 동시에 나타내고 있다.일찍이 일본으로 유학한 지식인들은 오스키 사카에 등의 아나키스트와 접하면서,한편으로는 혁명적 정열을 배우고 다른 한편으로는 개인적 존엄성을 밑바탕에 깐 자유와 생명의 이념을 배운다.전자는 사회주의 사상의 실천적 이념이 되었고 후자는 근대시의 은유 개념의 형성에 지대한 영향을 끼쳤을 것이다.이는 근대 시인들의 장르 인식과 근대시 장르의 체계와 과정과 밀접한 관련을 맺는 것처럼 보인다.이들의 전문적 문인으로서의 정체성은 이 과정에서 생겨났을 것이다.- 책을 내면서 중에서

수록내용

책을 내면서

제1장 총론

제2장 근대시 연구와 실증적 방법

제3장 동인지 시대 시 해석에 대한 몇 가지 문제

제4장 동인지 시대의 담론과 ‘내면-예술’의 계단

제5장 동인지 시대 시의 관념성과 은유의 탄생

제6장 근대문학 초창기 잡지 발간의 여러 상황

제7장 『장미촌』의 비전문 문인들의 성격과 시 사상

제8장 사회주의 사상가들의 시

제9장 근대 초기 시의 미적 개념 인식과 근대시 장르의 체계화

제10장 시인들의 자기의식 형성과 한국 현대시의 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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