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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문학] 한국 근대문학의 재조명

제목
[현대문학] 한국 근대문학의 재조명
저자
원종찬 저
발행처
소명출판
발행년도
2012-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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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DC ] 문학 > 한국문학

제품소개

현덕의 체취를 좇아 대부도(大阜道),인천항,서울 동대문 밖 일대를 구석구석 돌아다녔다.소년시절 현덕이 마음에 상처를 받고 하염없이 바라보던 대부도 바닷가의 붉은 저녁노을,청년시절 현덕이 말없는 표정으로 거닐던 월미(月尾)부두의 소금기 머금은 바람, 그리고 수없이 셋방살이를 옮겨 다니던 낙산(駱山)줄기의 창신동 골목을 채운 아이들 웃음소리…….일본 대판(大阪)으로 품을 팔러간 현덕이 흙보구니를 지지 못하고 쓰러지고 쓰러지고 하다가 결국 감독에게 쫓겨 난 뒤 울다 웃다 탄식하며 걷던 요도가와[淀川]둑에도 가 보았다.겨울인데도 그 날 비가 주룩주룩 내려서 하천 둑은 빗물에 젖어 있었다.현덕의 삶을 복원해보려고 결심했으나 도무지 남아 있는 기록이 없고,연고자들도 찾을 수 없어 오랫동안 막막했다.현덕이 다녔던 대부초등학교와 경기고등학교를 여러 차례 가보았으나 현덕에 대한 기록은 나오지 않았다.그때의 막막한 심정은 도리어 간절한 염원을 품은 현덕의 마음과도 겹치는 것 같았다.그런 생생한 느낌 때문에 나는 현덕 연구를 포기할 수 없었다.마침내 현덕의 학적부를 찾아내고 이어서 호적부도 찾아냈다.월북작가인 탓에 아무에게나 자료를 내보일 수 없다고 해서 뒤늦게 박사과정을 등록하기까지 했다.호적부 기록을 좇아 구청으로 동사무소로 돌아다니던 중에 소중한 연고자들도 만났다.또 묻혀버린 작품을 찾아내고자 자료더미와 씨름하다가 현덕의 주옥같은 동화를 잇달아 발견했다.그때부터 아동문학에 빠져들었다.이런 인연으로 나는 어느새 아동문학 전공자로 알려지게 되었다.- '책머리에
' 중에서

수록내용

책머리에

이미지로 보는 현덕과 주변 자료

1부 현덕 연구

제1장 작가 현덕의 문제성

제2장 현덕의 삶

제3장 현덕 창작활동의 문단 배경

제4장 현덕의 소설

제5장 현덕의 아동문학

제6장 월북 이후 소설

제7장 현덕의 문학사적 위치

제8장 결론

2부 문학과 이념

서자(庶子)의식의 극복 :오장환론:「首府」에서 「病든 서울」까지

일제시대의 민족협동전선과 절충주의 문학론

부록

현덕의 생애와 작품 연보

1950·9서울市臨時人民委員會政堂·社會團體登錄綴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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