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근대한국학총서 L-039] 일제말 친일 목적극의 형성과 전개
- 제목
- [연세근대한국학총서 L-039] 일제말 친일 목적극의 형성과 전개
- 저자
- 이재명 저
- 발행처
- 소명출판
- 발행년도
- 2012-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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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분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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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Rpia 기본분류] 문학 > 문학일반
- [KDC ] 예술 > 공연예술 및 매체예술
제품소개
이 책은 지난 10여 년간 가졌던 필자의 관심과 고민을 담고 있다. 1930년대의 우리 연극 지형도를 살피는 작업으로 학문의 길에 접어들게 된 필자에게 1940년대 일제 말기 우리 연극의 실상의 일부나마 진지하게 살펴보자는 생각은 자연스러운 것이었다. 그 결과 2003년도 한국학술 진흥재단의 연구 과제 “해방 전(1940~1945) 공연희곡과 시나리오 발굴 정리 및 공연문화사 연구”의 성과물로 <근대 희곡,시나리오 선집> 전 10권을 낼 수 있었다. 자료집 성격의 성과물을 통해 일단 객관적이고 실증적인 작품의 실체부터 밝히자는 필자의 의도는 어느 정도 달성된 듯하였다. 필자는 이중에서 우선 눈에 띄는 극작가와 작품에 대해 주목하였다. 그동안 작품 성과에 대해 주목받지 못했던 박영호와 그의 작품 경향에 관한 연구논문 여러 편과 현실 저항적 노선에서 타협과 순응, 협력의 길을 걸은 유치진의 삶의 궤적과 작품 변화 양상을 다룬 연구 논문을 발표할 수 있었다.
수록내용
제1부 일제 말 친일 목적극의 형성과 전개
제1장 친일연극 관련 기구와 활동
제2장 연극인의 친일 활동 분석
제3장 친일 극작품 및 극작가 연구
제2부 자료편
제1장 공연예술관련 자료
제2장 잡지 『영화순보』(1943.7.11) ‘조선영화 특집’
제1장 친일연극 관련 기구와 활동
제2장 연극인의 친일 활동 분석
제3장 친일 극작품 및 극작가 연구
제2부 자료편
제1장 공연예술관련 자료
제2장 잡지 『영화순보』(1943.7.11) ‘조선영화 특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