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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문학] 아첨의 영웅주의 : 최남선과 이광수

제목
[근대문학] 아첨의 영웅주의 : 최남선과 이광수
저자
서영채 저
발행처
소명출판
발행년도
2013-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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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DC ] 문학 > 한국문학

제품소개

최남선과 이광수는 한국 근대문학의 대표적인 선구자들이면서 동시에 대표적인 대일협력자들이다. 그들의 윤리성에 대한 접근은, 이런 이유로 인해 일견 기이해보일 수도 있다. ‘친일파’는 ‘빨갱이’와 더불어 현재 우리 사회의 공식적인 악당이기 때문이다.이 책이 지니고 있는 독특함은, 대일협력자들에 대한 기존의 논리를 뛰어넘고자 한다는 점이다. 첫째, 대일협력에 관한 사실들을 열거함으로써 죄상을 밝히는 단죄론. 둘째, 험악했던 시절이었으므로 한 개인으로서는 어쩔 수 없었을 것이라는 식의 동정론이 그것이다. 이 책이 제시하는 관점에 따르면, 이 두 가지 주장은 모두 대상의 진짜 모습으로부터 회피하려는 무의식적 시도이다. 사실들을 외면하는 것은 물론이고 사실들을 앞세우는 것조차도 일종의 회피라는 것이다. 그 사실들을 만들어낸 진짜 힘, 그들의 진짜 모습은, 그 사실성 뒤에 놓여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그들의 진짜 모습이란 무엇인가. 기이하게 일그러진 윤리적 괴물이라는 것이 이 책의 주장이다. 괴물은 괴물이되 윤리적이라는 것이다.

수록내용

●책머리에

●감사의 말

●제1부 계몽의 윤리

단군과 만주, 아첨의 영웅주의 _ 최남선의 「자열서」 읽기

민족 없는 민족주의 _ 이광수와 유머로서의 대동아공영권

기원의 신화를 향해 가는 길 _ 최남선의 「백두산근참기」

합리성과 숭고 _ 최남선과 이광수의 금강산 기행문

계몽과 포에지 _ 최남선의 신체시 읽기

●제2부 『무정』과 한국소설의 근대성

왜 『무정』인가

『무정』의 서사 구성 원리

『무정』의 이데올로기

『무정』의 소설미학과 근대성

●맺음말

●찾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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