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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근대한국학총서 L-048] 한일 근대소설의 문체 성립 : 다야마 가타이·이와노 호메이·김동인

제목
[연세근대한국학총서 L-048] 한일 근대소설의 문체 성립 : 다야마 가타이·이와노 호메이·김동인
저자
안영희 저
발행처
소명출판
발행년도
2013-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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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Rpia 기본분류] 문학 > 문학일반
  • [KDC ] 문학 > 한국문학

제품소개

이 책은 박사논문을 수정·보완한 것으로 1993년부터 2003년까지 10년 동안, 도쿄대학 고마바 캠퍼스에서 수업을 듣고 연구방법론을 배운 유학생활의 결과물이라고 할 수 있다.이 주제로 논문을 쓰게 된 것은 김동인의 “일본말로 구상하고 조선어로 썼다”라는 한 구절 때문이었다. 왜 모국어가 아닌 외국어로 소설을 구상할 수밖에 없었나가 논문의 출발점이었다. 김동인이 일본어로 생각할 수밖에 없었던 배경을 찾아보니 이와노 호메이의 일원묘사가 있었고 메이지·다이쇼의 소설문체가 있었다. 한국문학연구가 이론위주의 연구방법론을 주로 사용하고 있는 데 반해 일본에서는 텍스트위주의 연구방법론을 중시하는 것 같다. 이론 위주의 연구방법은 서구이론에 대한 폭넓은 지식과 거시적으로 텍스트를 바라본다는 장점은 있다. 하지만 이론을 먼저 텍스트에 적용하면 모든 연구자들의 텍스트 분석이 똑같아질 것이다. 텍스트 안에 있는 수많은 해석의 가능성이 배제될 우려가 있다.지금은 어느 정도 되고 있지만 처음에 이 논문을 쓸 때만 해도 한국에 문체연구는 거의 없었다. 일본문학연구가 아주 미시적인 것에 비해 한국문학연구의 강점은 거시적인 시각이다. 이 거시적인 시각을 살려서 텍스트 분석이 미시적으로 이루어지면 아주 이상적인 연구방법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또한 한국문학연구도 다양한 분야에서 다양한 연구가 이루어져 보편성과 다양성을 지향하는 연구 풍토가 이루어지길 기대해 본다.- '책머리에
'에서

수록내용

●책머리에

●서장

1. 일본의 리얼리즘과 ‘있는 그대로’의 전통

2. 한국 근대문학의 성립과 메이지ㆍ다이쇼문학

3. 선행연구

●제1장 ‘그’‘ㅆ다’와 일원묘사 - 『발전』「약한 자의 슬픔」

1. 이와노 호메이와 김동인의 일원묘사

2. 작중인물과 내면묘사

3. 삼인칭과 객관묘사

●제2장 삼인칭대명사 ‘He’‘She’의 일본어와 한국어 번역 - 번역어에 의한 새로운 소설담론과 『독약을 마시는 여자』

1. 彼(그), 彼女(그녀) - 『이불』『오부작』

●제3장 언문일치체와 종결어미 - 『방랑』「마음이 옅은 자여」

1. 『방랑』의 개작과 언문일치체

2. 근대문체의 시도와 완성 - 이인직ㆍ김동인

●제4장 화자의 시점과 내면 - 『이불』『끊어진 다리』「배따라기」

1. 『이불』의 소설기법과 작품세계

2. 『오부작』의 소설기법과 작품세계

3. 「배따라기」의 소설기법과 작품세계

●제5장 한일 근대소설의 작품세계 - 『악령』「감자」

1. 『오부작』의 작품세계와 자전적 요소

2. 「감자」의 객관묘사와 현실인식

3. 한일 고백체담론의 전개

●종장 - 한일근대 삼인칭고백체 담론의 성립과 그 전개

●참고문헌

●자료집

1. 『발전』 - ‘る(ㄴ다)’형에서 ‘た(ㅆ다)’형으로

2. 『발전』의 일원묘사

3. 『방랑』『끊어진 다리』『악령』의 개작 - 초고와 개정판의 차이

4. 「약한 자의 슬픔」의 일원묘사

5. 「마음이 옅은 자여」「배따라기」「감자」 - 주어와 종결어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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