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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일본] 피안 지나기까지

제목
[동아시아 일본] 피안 지나기까지
저자
나쓰메 소세키 저
발행처
소명출판
발행년도
2013-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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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Rpia 기본분류] 문학 > 소설
  • [KDC ] 문학 > 일본문학 및 기타 아시아문학

제품소개

피안 지나기까지'는 근대 일본의 대작가 나쓰메 소세키(1867~916)가 1912년 정초부터 '아사히신문'에 연재한 장편소설이다. ‘피안’이라는 심오한 말이 들어간 제목이 호기심을 자극하는데 일본어에서는 춘분 전후의 절기를 나타내기도 하는 말이기에 작가 자신은 피안 즉 춘분 즈음까지 쓸 예정으로 붙인 무의미한 표제라고 한다. 이 작품은 게이타로와 스나가라는 두 청년과 그 주변 인물들의 이야기로 일관되는데 각 장마다 주인공이 바뀌지만 전체적으로 통일된 내용이다. 소제목이 붙은 여섯 개 이야기와 결말로 구성된 작품의 ‘첫 장’은 주인공 게이타로와 같은 하숙에 있는 모리모토라는 사내의 이야기이다. 그가 게이타로에게 남긴 지팡이는 줄거리 진행에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되는데 이어지는 ‘둘째와 셋째 장’에서는 이 지팡이와 함께 게이타로의 탐정취미를 설명하는 여러 가지 에피소드가 그려진다. 다음 장인 ‘스나가 이야기’는 스나가와 치요코와의 관계에 관한 이야기로 여기에 이르면 추리소설의 일면을 벗어나서 진지한 본질적 문제로 돌입한다. 마지막의 ‘마쓰모토 이야기’에서는 스나가의 출생 비밀 등이 밝혀지며 이 장은 마쓰모토의 말을 게이타로가 듣는 형식으로 전개된다.이처럼 작품 중 게이타로가 개인탐정 일을 하는 부분이 있는가 하면 지팡이나 불가사의한 점괘 등 암시와 복선이 깔려있기도 하지만 사건 해결을 위주로 한 본격적인 추리소설은 아니다. 작품에는 소세키가 추구하는 인간 본성의 문제나 동시대 풍속에 대한 통찰 등이 이어지고 있고, 복잡다단한 내면에 대한 인식 혹은 인간관계의 법칙 같은 것이 떠오르기 때문에 오히려 정신적인 추리소설이라고 할 수 있다. <출판사 리뷰 중에서>

수록내용

『피안 지나기까지』에 대해

목욕 후

정류장

보고

비 내리는 날

스나가 이야기

마쓰모토 이야기

결말

옮긴이의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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