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역 미수기언》은 조선 중기의 학자 미수(眉叟) 허목(許穆 1595(선조28) ~ 1682(숙종8))의 문집인 기언(記言) 67권과 기언별집(記言別集) 26권 중에서 선역(選譯)한 것이다. ‘기언’이라 이름한 것은 고인의 글 읽기를 좋아해 육경(六經)으로 근본을 삼고, 예악을 참고하고, 백가(百家)의 설을 공부한 것을 기록했다는 의미에서 붙인 이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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