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말기의 의사(義士) 이남규(李南珪 1855(철종6) ~ 1907(순종1))의 문집이다. 구한말 어지럽던 시대 상황에 대한 현실 고발과 우국충정을 읊은 것, 백성들이 겪고 있는 어려운 생활상을 고발한 것, 왜적에게 국권을 빼앗기는 변란을 당해 분한을 씻고 싸우겠다는 의지 등을 담고 있어 조선 말 우국지사들의 의병 활동과 우국충정을 살필 수 있는 자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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