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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중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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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산김씨 영감댁 을사년 10월에 척종질복인 이능현이 숭재에게 보낸 간찰(簡札) [07124](豊山金氏 令監宅 豊山金氏 令監宅 簡札 398[07124][07124])
발급자
풍산김씨 영감댁(豊山金氏 令監宅)
발급년
乙巳 10月
제작연도
2007-10-30
해제
이능현(李能玄)이 보낸 간찰이다. 두 해 동안 서로 만나지 못한 그리움이 간절하다고 했다. 그리고 겨울 절기 인사를 공손하게 올렸다. 이와 함께 여러 가족의 근황 및 존형의 여행 이후 근황에 대해 궁금하다고 전했다. 이어 자신과 가족의 근황을 전했다. 자신은 질병으로 거의 반년 째 고생을 하고 있음을 알렸다. 집안의 불행한 초상에 대해 언급하며, 애통한 심정을 표현하였다. 이어 몇 가지 사안을 언급하고 마무리하였다.
풍산김씨 영감댁 병오년 9월에 조순이 미동의 수급자미상에게 보낸 간찰(簡札) [07125](豊山金氏 令監宅 豊山金氏 令監宅 簡札 399[07125][07125])
발급자
풍산김씨 영감댁(豊山金氏 令監宅)
발급년
丙午 9月
제작연도
2007-10-30
해제
병오년 9월에 조순(肇淳)이 미동(美洞)으로 보낸 간찰(簡札)이다. 이 간찰의 주 내용은 가족의 안부 묻기, 자신과 가족 및 친척의 안부 전하기, 길흉사 언급과 염려, 질병 등 어려움을 당하는 이들에 대한 염려, 출타한 이들의 근황, 노비의 질병 언급과 가족 현안 언급 등이다.
풍산김씨 영감댁 정○ 1월에 표숙 기숙이 수급자미상에게 보낸 간찰(簡札) [07127](豊山金氏 令監宅 豊山金氏 令監宅 簡札 401[07127][07127])
발급자
풍산김씨 영감댁(豊山金氏 令監宅)
발급년
丁○ 1月
제작연도
2007-10-30
해제
기숙(祺叔)이 보낸 간찰이다. 새해 절기 인사를 공손하게 올렸다. 귀댁 집안의 여러 가족 소식을 종종 접하고 있음을 언급했다. 자신은 어버이를 여의는 슬픔을 겪은 지 얼마 지나지 않아 상처하는 슬픔을 겪었다고 알렸다. 이로 인해 마음이 매우 슬프고 의지할 데가 없이 외롭다고 토로했다.
풍산김씨 영감댁 정유년 12월에 장목이 김석사에게 보낸 간찰(簡札) [07128](豊山金氏 令監宅 豊山金氏 令監宅 簡札 402[07128][07128])
발급자
풍산김씨 영감댁(豊山金氏 令監宅)
발급년
丁酉 12月
제작연도
2007-10-30
해제
장목(章睦)이 보낸 간찰이다. 겨울 절기 인사를 올리며, 여행 이후의 근황과 건강 상태에 대해 궁금하다고 했다. 이어 어버이의 병환을 설명하면서, 근심스러운 지경에 이른 것을 하소연했다. 그리고 조상 산소 이장에 대해 장지를 찾지 못해 염려하는 중이라고 했다. 이에 대한 협조를 부탁했다. 그리고 장례 절차와 이에 따른 현안에 대해 협의하며, 마무리했다.
풍산김씨 영감댁 을사년 10월에 광목이 김별검댁에 보낸 간찰(簡札) [07131](豊山金氏 令監宅 豊山金氏 令監宅 簡札 405[07131][07131])
발급자
풍산김씨 영감댁(豊山金氏 令監宅)
발급년
乙巳 10月
제작연도
2007-10-30
해제
광목(光睦)이 김별검 댁으로 보낸 간찰이다. 보내 준 서찰에 대해 감사한 마음을 담아 보냈다. 존형의 여행 이후의 근황에 대해 궁금하다고 전했다. 그리고 가족의 건강 여부에 대해 궁금하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자신과 가족의 근황 및 병세 등에 대해 상세하게 알렸다. 질병으로 고생하는 가족의 형편에 대해 상세히 알렸다. 이와 함께 길흉사에 대해 언급하며, 축하와 위로의 말을 전했다.
풍산김씨 영감댁 을사년 7월에 유기목이 미동 김별검댁에 보낸 간찰(簡札) [07132](豊山金氏 令監宅 豊山金氏 令監宅 簡札 406[07132][07132])
발급자
풍산김씨 영감댁(豊山金氏 令監宅)
발급년
乙巳 7月
제작연도
2007-10-30
해제
유기목(柳祈睦)이 미동 김별검 댁으로 보낸 간찰이다. 서두에서 정중하게 인사를 올렸다. 여러 가족의 근황과 형편에 대해 궁금하다고 했다. 이와 함께 자신의 병약한 근황을 알리며, 우울하다고 알렸다. 서원 관련 모임에 춘부장의 왕림으로 인해 사림들이 많은 영향을 받게 되었다고 했다. 서원 관련 일에 대해 몇 가지 추진 사항과 협의안에 대해 언급하며 마무리했다.
풍산김씨 영감댁 11월에 광목이 미동 김주서댁에 보낸 간찰(簡札) [07133](豊山金氏 令監宅 豊山金氏 令監宅 簡札 407[07133][07133])
발급자
풍산김씨 영감댁(豊山金氏 令監宅)
발급년
11月
제작연도
2007-10-30
해제
광목(光睦)이 미동 김주서댁으로 보낸 간찰이다. 한 달 전에 보내 준 서찰에 대해 감사한 마음을 담아 보냈다. 보내 준 서찰에 대한 답서가 늦어져서 죄송하다고 했다. 이어 겨울 절기 인사를 정중하게 올렸다. 약속한 사안에 대해 언급하며, 질병을 얻어 매사가 여의치 못한 상황을 강조했다. 이어 수급자 집안의 자제가 과거에 급제한 것을 축하하며, 안부를 전하고 마무리한 간찰이다.
풍산김씨 영감댁 을사년 7월에 사제공복인 유기목이 김주서에게 보낸 간찰(簡札) [07134](豊山金氏 令監宅 豊山金氏 令監宅 簡札 408[07134][07134])
발급자
풍산김씨 영감댁(豊山金氏 令監宅)
발급년
乙巳 7月
제작연도
2007-10-30
해제
유기목(柳祈睦)이 김주서에게 보낸 간찰(簡札)이다. 서두에서 개인 정회 표출과 함께 그리움이 담긴 정서를 표현했다. 이어 정중한 인사를 올리며 집안 어른들의 안부 및 평안 여부에 대해 궁금하다고 했다. 이어 자신의 근황을 전했다. 자신은 상처한 이후 슬픔에 빠져 지내다가 최근에 새 부인을 맞아 들였다고 알렸다. 그리고 서원 관련 현안에 대해 언급하며 상면하기를 희망하며 마무리한 간찰이다.
풍산김씨 영감댁 모년 모월 선목(先睦)이 숭재(崇齋)에 은명(恩命)이 내린 것을 축하하며 보낸 간찰(簡札)[07135](豊山金氏 令監宅 豊山金氏 令監宅 簡札 409[07135][07135])
발급자
풍산김씨 영감댁(豊山金氏 令監宅)
발급년
丙○
제작연도
2007-10-30
해제
모년 모월 광목(光睦)이 미동 김별검 댁으로 보낸 간찰(簡札)이다. 숭재(崇齋)에 은명(恩命)이 내린 것은 하늘이 돌본 것이니 감축(感祝)한다고 하고 부모님께서 비로소 시원한 때를 맞아 평안하시다니 우러러 하례드린다고 하였다. 자신은 어버이의 병환이 오래도록 고생하여 마음이 타는 듯 하다고 하소연하였다.
풍산김씨 영감댁 신축년 8월에 이운상이 수급자미상에게 보낸 간찰(簡札) [07136](豊山金氏 令監宅 豊山金氏 令監宅 簡札 410[07136][07136])
발급자
풍산김씨 영감댁(豊山金氏 令監宅)
발급년
辛丑 8月
제작연도
2007-10-30
해제
이운상(李運祥)이 보낸 간찰이다. 서로 만나지 못한 어려움에 대해 언급하면서, 그리운 정회를 표현했다. 그리고 수급자 집안의 최근 경사스러운 일에 대해 칭찬하며, 여름 절기 인사를 정중하게 올렸다. 그리고 조선의 동쪽 지방은 유람하기에 좋고, 풍광이 아름다운 곳이라고 강조했다. 이 곳을 유람하기를 희망한다고 알렸다. 이어 자신과 가족의 근황을 전했다. 자신은 질병으로 고생하고 있으며, 손자의 혼례식 날짜가 임박해 있음을 알렸다.
풍산김씨 영감댁 을사년 3월에 창희이 미동 김생원에게 보낸 간찰(簡札) [07137](豊山金氏 令監宅 豊山金氏 令監宅 簡札 411[07137][07137])
발급자
풍산김씨 영감댁(豊山金氏 令監宅)
발급년
乙巳 3月
제작연도
2007-10-30
해제
창희(昌熙)가 보낸 간찰이다. 소식을 자주 전하지 못해 안타깝게 여겼는데, 보내 준 서찰을 받고 감사한 마음을 표현하였다. 이어 정중한 인사를 올리며, 수급자 집안의 평안과 건강을 염려하였다. 그리고 자신과 가족의 근황을 전했다. 원촌 손녀의 요절에 대해 슬픈 마음을 표현하였다. 그리고 몇 가지 현안에 대해 언급하며 마무리한 간찰이다.
풍산김씨 영감댁 을미년 8월에 이상기가 김주서에게 보낸 간찰(簡札) [07138](豊山金氏 令監宅 豊山金氏 令監宅 簡札 412[07138][07138])
발급자
풍산김씨 영감댁(豊山金氏 令監宅)
발급년
乙未 8月
제작연도
2007-10-30
해제
이상기(李相基)가 보낸 간찰이다. 정중한 인사를 올렸다. 보내준 서찰과 성의에 대해 감사했다. 가을 절기 인사를 올리며 여러 가족의 건강과 평안 여부에 대해 궁금해하였다. 자신과 가족의 형편을 알리고 병으로 고생하는 이들의 형편을 알렸다. 집안 현안과 문중 사안에 대해 부분적으로 협의하고자 했다.
풍산김씨 영감댁 신축년 9월에 홍종표가 미동의 수급자미상에게 보낸 간찰(簡札) [07140](豊山金氏 令監宅 豊山金氏 令監宅 簡札 414[07140][07140])
발급자
풍산김씨 영감댁(豊山金氏 令監宅)
발급년
辛丑 9月
제작연도
2007-10-30
해제
홍택연(洪宅淵), 홍종표(洪宗標)가 보낸 간찰(簡札)이다. 월초에 잠시 뵙고 난 이후에 서로 만나지 못한 그리움을 절실하게 표현하였다. 이어 여러 가족의 평안 여부와 건강 등에 대해 염려하였다. 그리고 자신은 조상 선조 이장 기일이 임박하여, 여러가지로 골몰하다고 전했다. 그리고 수급자 집안의 조상 산소 이장시에 거행했던 여러 사안에 대해 협의하며, 자문을 구했다.
풍산김씨 영감댁 정유년 11월에 유기목이 반촌 김생원에게 보낸 간찰(簡札) [07141](豊山金氏 令監宅 豊山金氏 令監宅 簡札 415[07141][07141])
발급자
풍산김씨 영감댁(豊山金氏 令監宅)
발급년
丁酉 11月
제작연도
2007-10-30
해제
유기목(柳祈睦)이 보낸 간찰이다. 인편을 통해 보내 준 서찰에 대해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이어 귀댁 여러 가족의 근황과 건강 등에 대해 염려하며 궁금해하였다. 그리고 자신의 근황을 상세하게 전했다. 노친의 병황에 차도가 없어 여러가지 약재를 드렸지만 결과는 마찬가지라고 하였다. 그리고 자신은 병약하여 과거 시험 준비에 몰두할 여유가 없다고 한탄했다. 말미에 노친의 건강이 악화되어 늘 염려스럽다고 하였다.
풍산김씨 영감댁 을묘년 5월에 유기목이 수급자미상에게 보낸 간찰(簡札) [07142](豊山金氏 令監宅 豊山金氏 令監宅 簡札 416[07142][07142])
발급자
풍산김씨 영감댁(豊山金氏 令監宅)
발급년
乙卯 5月
제작연도
2007-10-30
해제
유기목(柳祈睦)이 보낸 간찰이다. 평소 그리운 정회가 간절하다고 하면서, 여름 절기 인사를 정중하게 올렸다. 그리고 자신의 병약한 모습을 한탄하였다. 병으로 고생하고 여러 일이 겹쳐 심신이 매우 피곤한 상태라고 강조했다. 평소 가르침에 대해 감사하며, 일부 조정 국가와 관련된 사안에 대해 언급하고 대처 방안을 논의하였다. 그리고 집안 현안에 대해서는 문중별로 논의한 뒤에 결과를 수합하는 것이 좋겠다고 했다.
풍산김씨 영감댁 병오년 7월 유진익(柳進益)이 안부와 아우의 질병근황을 전하며 수급자미상에게 보낸 간찰(簡札)[07143](豊山金氏 令監宅 豊山金氏 令監宅 簡札 417[07143][07143])
발급자
풍산김씨 영감댁(豊山金氏 令監宅)
발급년
丙午 7月
제작연도
2007-10-30
해제
병오년 7월 18일 유진익(柳進益)이 보낸 간찰(簡札)이다. 요전에 귀하의 조카가 방문하여 준 것을 몸이 아프고 바빠서 제대로 수응도 못한 점이 송구스러웠다고 전제하고 다시 편지를 받고 답장한 것이다. 자신의 아우는 병으로 고생하다 겨우 살아 돌아왔지만 몰골은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라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