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험과 실천을 중시하는 당견의 사상
잠서(潛書)
- 제목
- 잠서(潛書)
- 저자
- 당견 저,김덕균 역
- 발행처
- 소명출판
- 발행년도
- 2012-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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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분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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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동양철학 - [KRpia 기본분류] 철학 > 중국철학
- [KDC ] 철학 > 동양 철학, 사상
제품특징
번역문, 텍스트원문 구성
당견의 사상적 배경 화보 수록
당견의 사상적 배경 화보 수록
제품소개
『잠서』는 상, 하권으로 구성되어 있는 당견의 대표적인 저작입니다. 상편(50편)은 주로 학술에 대해 논하고 있고, 하편(47편)은 주로 정치에 대해 논하고 있습니다. 당견의 사상은 경험과 실천을 중시하며 구체적인 현실 속의 실학적인 학문을 중요시하였으며 『잠서』는 당견이 30년간 몸소 체험을 것을 묶은 일종의 견문록으로 책상 앞에 이상적으로 그려낸 것이 아니라 철저히 사회현실을 직접 경험하고 그것에서 문제를 파악하고 해결하려는 실천적 의지를 담고 있습니다. 본래 『잠서』의 원명은 <형서 衡書>였으나 형(衡)이란 "천하를 저울질한다"는 뜻으로 '잠(潛)'보다는 매우 적극적인 의미를 갖는다고 할 수 있으나, 불행히 뜻을 얻지 못하여 <잠서>라고 고친것이라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저자소개
김덕균
당견
1986년 성균관 대학교 동양철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석사 및 박사학위를 취득하였고, 중국 산동사회과학원 유학연구소에서 한국학술진흥재단의 지원에 의한 Post-Doc과정을 마쳤다. 1991년 대전대ㆍ동덕여대ㆍ중앙대ㆍ협성대ㆍ한국예술종합학교ㆍ성균관대에서 강의하다가 1996년부터 2003년까지 중국 산동사범대학 외국인교수ㆍ서일대학 교양과 교수ㆍ사단법인 한국철학사상연구회 상임연구원을 역임하고 지금은 성산효도대학원대학교 효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논문으로는 「양명학의 근대 지향성」등 명청대 실학 관련 논문 20여 편이 있고, 공저로는 『현대 중국의 모색』『왕양명철학연구』『동양철학의 자연과 인간』과 역서로는 『중국 봉건사회의 정치 사상』등이 있다.
당견
명대 승정 3년 사천 달주에서 태어나 청대 강희 43년까지 74년을 살았다. 청대 순치 14년에 거인, 관직은 산서성 장자이현을 지냈다. 저술로는 『잠서』외에 『모시전전합의』『춘추술전』『잠문』『잠시』『일기』등이 있지만 대부분 전하지 않는다.
수록내용
상편 50편 : 학술
하편 47편 : 정치
하편 47편 : 정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