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암사의 건축과 유물
선암사
- 제목
- 선암사
- 저자
- 이계표 저,천득염 저,최인선 저,이돈기 사진,최인선 사진
- 발행처
- 대원사
- 발행년도
- 2014-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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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분류
-
[키워드]
#불교 - [KRpia 기본분류] 예술 > 건축
- [KDC ] 종교 > 불교
제품소개
현재 42동의 건물이 남아 있는 선암사는 전형적인 산지 사찰로서 가람 배치 방법이 우수하다. 선암사에 남아 있는 유물 가운데 가장 대표적인 것은 철불과 보탑, 부도 등이다. 이 책에는 선암사의 건축과 유물에 대한 상세한 설명 외에 주변의 사계절 풍광을 담은 사진이 함께 실려 있어 보는 즐거움을 더한다. 천년 고찰 선암사는 조계산에서 발원하여 동쪽으로 흐르는 선암사천이 시작되는 곳에 자리잡고 있다. 창건주에 대해서는 신라 말의 도선국사와 삼국시대 아도화상으로 의견이 분분하지만 문헌이나 유물로 볼 때 도선국사가 창건한 것으로 보는 것이 설득력이 있다. 고려 중기에 대각국사 의천이 선암사를 중창하였으며, 정유재란 때 철불 1기, 보탑 2기, 부도 3기를 제외하고 모두 불타 버려 6차에 걸친 중창 끝에 옛 모습을 되찾게 되었다.
현재 42동의 건물이 남아 있는 선암사는 전형적인 산지 사찰로서 가람 배치 방법이 우수하다. 진입 부분은 다소 완만하지만 첫 건물인 강선루부터는 가파른 지형을 이루므로, 급한 경사지를 여러 단으로 깎고 각 단에 축대를 쌓아 평평한 대지를 조성하였다. 그래서 선암사의 건물들은 좌우 방향으로는 다소 넓으나 전후 방향으로는 조밀한 배치를 보인다. 사찰 내에서 가장 아름다운 경관을 이루는 승선교를 옆으로 하고 강선루, 일주문, 범종루를 지나면, 여러 개의 건물군을 만나게 된다. 주축에 위치한 대웅전 영역 외에 원통전 영역, 응진당 영역, 각황전 영역은 각기 배치나 시작 면에서 독특한 방법으로 강조되고 있다.
이 책에는 선암사의 건축과 유물에 대한 상세한 설명 외에 주변의 사계절 풍광을 담은 사진이 함께 실려 있어 보는 즐거움을 더한다.
현재 42동의 건물이 남아 있는 선암사는 전형적인 산지 사찰로서 가람 배치 방법이 우수하다. 진입 부분은 다소 완만하지만 첫 건물인 강선루부터는 가파른 지형을 이루므로, 급한 경사지를 여러 단으로 깎고 각 단에 축대를 쌓아 평평한 대지를 조성하였다. 그래서 선암사의 건물들은 좌우 방향으로는 다소 넓으나 전후 방향으로는 조밀한 배치를 보인다. 사찰 내에서 가장 아름다운 경관을 이루는 승선교를 옆으로 하고 강선루, 일주문, 범종루를 지나면, 여러 개의 건물군을 만나게 된다. 주축에 위치한 대웅전 영역 외에 원통전 영역, 응진당 영역, 각황전 영역은 각기 배치나 시작 면에서 독특한 방법으로 강조되고 있다.
이 책에는 선암사의 건축과 유물에 대한 상세한 설명 외에 주변의 사계절 풍광을 담은 사진이 함께 실려 있어 보는 즐거움을 더한다.
저자소개
이계표
이돈기
천득염
전남대학교 사범대학 국사교육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 사학과 박사과정을 수료하였다. 전남대, 목포대학교 사학과 강사와 광주시사편찬상임위원을 역임하였다. 현재 광주대, 여수대학교에서 한국사를 강의하는 한편 문화재 전문위원, 남도불교문화연구회장으로서 불교사 조사ㆍ연구 활동을 계속하고 있다. 주요 논문으로 「신라 하대의 가지산문」, 「신돈의 화엄신앙과 공민왕」, 「전남의 사찰Ⅰ(연혁)」 등 여러 편이 있다.
이돈기
중앙대학교 사진학과를 졸업하고 현재 전라남도 순천에서 스튜디오를 운영하고 있다. 『삼성궁』, 『탈』, 『전남 동부지역 유적과 유물』 등 전통문화와 관련된 사진 작업을 주로 하고 있다.
천득염
전남대학교 건축공학과를 졸업하고 고려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은 후 하버드 대학교 미술학과에서 박사 후 과정을 지냈다. 저서로는『전남의 전통 건축』, 『운주사』, 『향토사의 이론과 실제』 등이 있으며 현재 전남대학교 건축학과에서 건축사와 건축론을 강의하고 있다.
수록내용
선암사의 건축과 유물 수록
- 천년 고찰 선암사
- 선암사의 역사와 승려
- 선암사의 창건
- 중창의 역사
- 고려시대의 선암사
- 정유재란의 참화와 조선 후기의 복구
- 선암사의 중창주 스님들
- 조선 후기 강학의 부흥
- 선암사의 강맥을 이은 스님들
- 가람 배치와 건축
- 선암사의 가람 배치
- 선암사의 주요 건축물
- 승선교
- 강선루
- 일주문
- 범종루
- 만세루(육조고사)
- 심검당
- 설선당
- 대웅전
- 지장전
- 응향각
- 삼전
- 불조전
- 팔상전
- 원통전
- 장경각
- 삼성각
- 응진당
- 진영당
- 달마전
- 미타전
- 산신각
- 무우전
- 각황전
- 대변소
- 창파당
- 무량수각(천불전)
- 선암사의 유물
- 불상
- 각황전 철조 여래좌상
- 마애여래입상
- 천불전 발견 금동 관음보살좌상
- 대웅전 목조 여래좌상
- 응향각 소장의 목조 비로자나불좌상
- 팔상전 목조 아미타여래상
- 응진당 목조 석가여래삼존불좌상과 십육나한상
- 불조전 목조 53불상과 과거7불상
- 석탑
- 부도와 비
- 북부도(석조암터부도)
- 동부도(무우전부도)
- 대각암부도
- 선암사 입구 탑비전의 부도와 비
- 서부도전의 부도
- 선암사중수비와 사적비
- 불화
- 「선암사중창건도」
- 괘불
- 조사 영정
- 공예
- 범종
- 향로
- 전 도선국사 직인통
- 금란가사
- 용문탁의
- 기타 유물
- 선암사 가는 길
- 참고 문헌
- 천년 고찰 선암사
- 선암사의 역사와 승려
- 선암사의 창건
- 중창의 역사
- 고려시대의 선암사
- 정유재란의 참화와 조선 후기의 복구
- 선암사의 중창주 스님들
- 조선 후기 강학의 부흥
- 선암사의 강맥을 이은 스님들
- 가람 배치와 건축
- 선암사의 가람 배치
- 선암사의 주요 건축물
- 승선교
- 강선루
- 일주문
- 범종루
- 만세루(육조고사)
- 심검당
- 설선당
- 대웅전
- 지장전
- 응향각
- 삼전
- 불조전
- 팔상전
- 원통전
- 장경각
- 삼성각
- 응진당
- 진영당
- 달마전
- 미타전
- 산신각
- 무우전
- 각황전
- 대변소
- 창파당
- 무량수각(천불전)
- 선암사의 유물
- 불상
- 각황전 철조 여래좌상
- 마애여래입상
- 천불전 발견 금동 관음보살좌상
- 대웅전 목조 여래좌상
- 응향각 소장의 목조 비로자나불좌상
- 팔상전 목조 아미타여래상
- 응진당 목조 석가여래삼존불좌상과 십육나한상
- 불조전 목조 53불상과 과거7불상
- 석탑
- 부도와 비
- 북부도(석조암터부도)
- 동부도(무우전부도)
- 대각암부도
- 선암사 입구 탑비전의 부도와 비
- 서부도전의 부도
- 선암사중수비와 사적비
- 불화
- 「선암사중창건도」
- 괘불
- 조사 영정
- 공예
- 범종
- 향로
- 전 도선국사 직인통
- 금란가사
- 용문탁의
- 기타 유물
- 선암사 가는 길
- 참고 문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