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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민중저항 사상의 뿌리

녹두 전봉준 평전

제목
녹두 전봉준 평전
저자
김삼웅 저
발행처
시대의창
발행년도
2014-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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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분류

제품소개

『녹두 전봉준 평전』은 1894년 고부에서 일어나 이듬해 3월 처형되기까지 전봉준이 진두지휘한 동학농민전쟁은 19세기 말 이 땅의 민중이 어떻게 역사의 구심점으로 떠올랐는지를 보여준다.

저자소개

김삼웅
정치평론가이다. <민주전선> <평민신문> <민주신문> 등 진보적인 매체에서 오랫동안 일했고, 일간지 <대한매일신보(현 서울신문)>에서 주필로도 활동했다. 제7대 독립기념관장, 민주화운동관련자명예회복 및 보상심의위원회 위원, 친일반민족행위 진상규명위원회 위원, 성균관대학교 겸임교수 등을 역임했고, 제주4·3사건진상규명 및 희생자명예회복위원회 위원, 단재 신채호선생기념사업회 이사를 비롯해 친일반민족행위자 재산 조사위원회 자문위원, 《친일인명사전》편찬 자문위원 등도 맡았다.



저서로《친일정치 100년사》《곡필로 본 해방 50년》《한국 필화사》《위서》《금서》《한국현대사바로잡기》《을사늑약 1905》《통일론 수난사》《일제는 조선을 얼마나 망쳤을까》《종교, 근대의 길을 묻다》《서대문형무소 근현대사》《단재 신채호 평전》《백범 김구 평전》《심산 김창숙 평전》《녹두 전봉준 평전》《안중근 평전》《약산 김원봉 평전》《장준하 평전》《죽산 조봉암 평전》등이 있다.

수록내용

출생과 성장, 불우한 청년 시절, 역사상 걸출한 농민봉기 지도자들, 동학농민혁명기의 청ㆍ일관계, 농민자치, 53개 군현에 집강소 설치, 농민군의 시산혈해ㆍ우금치 전투 등과 함께 16면의 화보 수록

- 화보
- 일러두기
- 책머리에
- 제 1 장 ‘작은 거인’태풍의 눈이 되다
- 세계열강, 조선으로 밀려와
- 실정과 탐학으로 민란 속출
- 왜란·호란 겪고도 정신 못 차린 지도층
- 동학농민혁명과 정명사상
- 접두사로 쓰이는‘동학’과‘갑오’
- 제 2 장 한국 민중저항 사상의 뿌리
- 민은 누구인가
- 민중의 실체
- 고려시대의 민중운동
- 조선시대 사민신분과 민중세력
- 의적 임꺽정의 도전
- 임진왜란에 일어선 농민 의병
- 홍경래의 서토 민중 저항
- 삼남을 휩쓴 민중의 난
- 동학농민혁명의 민중의지
- 제 3 장 출생과 성장
- ‘영웅’예비한 내외의 격랑
- 엇갈리는 출생지
- 불우한 가계, 아버지와 처의 죽음
- 형형한 안광, 예리한 관찰력
- 제 4 장 불우한 청년 시절
- 아버지는 지방의 유지 출신
- 아버지, 매 맞아 죽어
- 부자가 함께 약업에 종사
- 송씨와 결혼 그리고 사별, 재혼
- 제 5 장 역사상 걸출한 농민봉기 지도자들
- 혁명이론과 농민봉기
- 중국의 농민반란
- 유럽의 농민반란
- 한국의 농민반란
- 중국 첫 농민봉기 일으킨 진승과 오광
- 아담이 밭 갈고 이브가 베 짤 때 귀족은 어디 있었던가
- 성서에 노예라는 구절이 있으면 증명하라
- 왕후장상의 씨가 어찌 따로 있겠는가
- 제 6 장 최제우, 동학 기치 들고 홀연히 나타나
- 동학사상의 본질
- 시천주
- 인내천
- 동학 교조 최제우의 탄생설화
- 구도 과정의 신비체험
- 자아의식 넘어서는 초월적 존재체험
- 신흥 민족종교의 후천개벽사상
- 개벽의 철학·사상적 의미
- 해월 최시형, 동학 2대 교주 승계
- 제 7 장 동학혁명사상에 접하다
- 이데올로기는 구름인가
- 동학에 접하게 된 과정
- 그는 동학교도이고 접주였다
- 정약용의 영향 받은 듯
- ‘학구로 업’을 삼은 선비
- 제 8 장 동학농민혁명기의 청·일관계
- 조선을 둘러싼 청·일의 대립
- 청국 차병론
- 청국군이 파병되기까지
- 일본의 대한침략 여론과 파병
- 일본 신문들 조선침략 부채질
- 제 9 장 고부관아를 점거하다
- 민중의 두터운 신망으로 혁명의 중심에
- 탐학에 시달린 농민들 혁명군으로
- 동학·도참·비결이 농민 마음 사로잡아
- 최시형, 호남 순회로 교세 확장
- 탐학한 조병갑의 죄상을 밝히고
- 사발통문 통해 비밀조직·선전활동 주력
- 안핵사 이용태의 탐학, 농민봉기 부채질
- 제 10 장 제폭구민의 횃불을 들다
- 흰옷 입은 농민군 2차 봉기
- 무장에서 타오른 혁명의 불길
- 혁명군 5색기 들고 대오 갖춰
- 사발통문으로 거사 통고
- 동학농민혁명군 지도자로 부상되다
- 홍계훈을 양호초토사로 임명
- 제 11 장 피로 물든 황토현 전투
- 혈전의 대명사가 된 황토현 싸움
- 누가 먼저 공격했는가
- 동학혁명전쟁 중 가장 혁혁한 전과
- 제 12 장 호남의 심장부 전주성을 접수하다
- 정읍공격은 전주점령 전단계
- 황룡촌 전투에서도 승리
- 마침내 전주성에 입성하다
- 죄수 풀어주고 빈민구휼
- 봉기 한 달 만에 전주성 점령
- 제 13 장 전주화약, 청군·왜군 밀려오고
- 청국에 파병청원서 보내
- 고심 끝에 철군 결정
- 청군에 이어 불청객 일군도 파병
- 제 14 장 농민자치, 53개 군현에 집강소 설치
- ‘전주화약’뒤 집강소 설치에 진력
- 관민 합작의 폐정개혁 기관으로
- 농민군의 행패도 심해져
- 남원에서 집강소 설치 단합대회
- 비무장으로 나주성에 들어가 담판
- 호남의 통치자로 나서 활동
- 농민군 통치에 지도력 발휘
- 제 15 장 제2차 봉기, 일본군을 박멸하라
- 삼례에서 남북접 재봉기 합의
- 폐정개혁에서 반외세투쟁으로
- 10만 대군, 출전의 깃발 들고
- 일본군, 도처에서 동학농민군 학살
- 일본군의 거미줄 같은 정보망
- 제 16 장 일본군, 동학군 30만을 학살하다
- 신식무기로 무장한 일본군 만행
- 스나이더 소총과 무라타 소총으로 무장
- 일본군의 동학군 학살 과정
- 동족상잔 벌인 친일관군의 만행
- 제 17 장 농민군의 시산혈해·우금치 전투
- 세계사의 흐름을 바꾼 전투
- 2만 군사가 500명으로 줄어
- 목천 세성산 전투
- 동학농민군, 전투에서 밀려
- 제 18 장 길이 끝나는 곳에서도 길이 되는 사람
- 개혁가들의 좌절과 그 밀고자들
- 동지의 밀고로 순창에서 붙잡혀
- 거액의 현상금에 눈이 먼 농민들
- 사형선고에도 의연한 모습
- 종로 네거리에서 내 목을 베라
- 제 19 장 대원군과 밀약관계 있었던가
- 대원군과 밀약 또는 협력 여부
- 대원군 측에서 손 내밀었을 수도
- 대원군을 이용하려 했을 수도
- 유림세력의 동학반대운동
- 제 20 장 동학혁명기의 민요와 참요
- 전봉준에 대한 기대와 좌절 담아
- ‘가보세’에 담긴 뜻은
- 〈새타령〉과〈농부가〉에 담긴 의미
- 부 록
- 전봉준 공초
- 전봉준 판결문
- 동학농민혁명 일지
- 전봉준 연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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