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주로서의 광해군을 조명하다
광해군 - 탁월한 외교정책을 펼친 군주

- 제목
- 광해군 - 탁월한 외교정책을 펼친 군주
- 저자
- 한명기 저
- 발행처
- 역사비평사
- 발행년도
- 2012-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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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사 - [KRpia 기본분류] 역사∙지리 > 조선시대
- [KDC ] 역사 > 아시아
제품소개
이 책은 광해군에 대한 엇갈린 평가를 정리하고 그를 둘러싼 선입견을 비판적으로 다룬 내용의 책이다.
폭군인가 아닌가, 연산군과는 어떻게 비교될 수 있는가 등 흥미를 끌만한 주제를 바탕으로 광해군을 새롭게 평가하고 있으며 명, 청 교체기에 탁월한 실리외교를 펼쳐 전쟁을 막은 군주로서의 면모를 드러낸다. 승자의 편인 역사서술 방식에서 벗어나 패자의 진실을 규명하는 역사서이다.
폭군인가 아닌가, 연산군과는 어떻게 비교될 수 있는가 등 흥미를 끌만한 주제를 바탕으로 광해군을 새롭게 평가하고 있으며 명, 청 교체기에 탁월한 실리외교를 펼쳐 전쟁을 막은 군주로서의 면모를 드러낸다. 승자의 편인 역사서술 방식에서 벗어나 패자의 진실을 규명하는 역사서이다.
수록내용
●책을 내면서 _ 왜 갑자기 광해군인가
●광해군 평가의 극과 극
죽은 뒤에도 다시 죽은 광해군
『광해군일기』 속의 광해군
식민사관! 광해군을 띄우다
●어린 시절
출생과 소년기
붕당의 시대
왕세자가 되다
●임진왜란의 한복판에서
임시정부를 이끌다
명군, 조선에 들어오다
명군, 조선의 걸림돌이 되다
지는 선조, 뜨는 광해군
광해군, 반명감정을 품다
즉위를 향한 멀고도 험한 길
●정인홍, 이이첨과의 인연
광해군, 왕위에 오르다
정인홍의 부활
산림, 의병장, 조식의 수제자
이이첨의 야심
●전란의 상처를 다독이다
연립정국을 펼치다
피폐한 민생을 어루만지다
『동의보감』과 『동국신속삼강행실도』
●왕권강화의 의지와 집착
‘호메이니’ 정인홍의 무리수
역모사건, 광해군을 흔들다
은상 살해사건, 역모로 비화되다
폐모논의 일어나다
이이첨, 공안정국을 주도하다
●‘절대군주’를 꿈꾸다
짓고 또 지은 궁궐들
받고 또 받은 존호들
궁궐 공사가 남긴 것
●대륙에서 부는 바람
전장과 시장, 그리고 상인들
명나라, 은에 웃고 은에 울다
조선 전체가 은덩어리라도 그대들의 욕구를 채울 수는 없소
누르하치, 솟아오르다
●외교 전문가! 광해군
시련 속에서 능력이 싹트다
정보를 수집하고 기미책을 쓰다
방어 대책을 마련하다
명, 순이順夷)에게 원병을 요청하다
광해군, 출병을 거부하려 애쓰다
●명청교체의 길목에서
조선군, 압록강을 건너다
심하 전투, 그리고 강홍립
주객이 전도되다
●광해군, 명을 주무르다
명 난민들, 조선으로 몰려오다
광해군, 모문룡을 섬으로 밀어넣다
명, 재징병을 시도하다
“외교는 사술詐術)을 피하지 않는다”
대명외교, 내정에 파장을 몰고 오다
●반정인가 찬탈인가
서인들, 재기의 기회를 얻다
광해군, 폐위되다
‘주변인’들, 권력의 중심에 진입하다
명, 명분과 실리를 놓고 고민에 빠지다
정적에 의해 부활된 외교정책
●권력 16년, 춘몽 16년
반정의 명분은 지켜졌는가
광해군의 최후
광해군, 한반도, 그리고 오늘
●광해군과 그의 시대 연표
●참고문헌
●광해군 평가의 극과 극
죽은 뒤에도 다시 죽은 광해군
『광해군일기』 속의 광해군
식민사관! 광해군을 띄우다
●어린 시절
출생과 소년기
붕당의 시대
왕세자가 되다
●임진왜란의 한복판에서
임시정부를 이끌다
명군, 조선에 들어오다
명군, 조선의 걸림돌이 되다
지는 선조, 뜨는 광해군
광해군, 반명감정을 품다
즉위를 향한 멀고도 험한 길
●정인홍, 이이첨과의 인연
광해군, 왕위에 오르다
정인홍의 부활
산림, 의병장, 조식의 수제자
이이첨의 야심
●전란의 상처를 다독이다
연립정국을 펼치다
피폐한 민생을 어루만지다
『동의보감』과 『동국신속삼강행실도』
●왕권강화의 의지와 집착
‘호메이니’ 정인홍의 무리수
역모사건, 광해군을 흔들다
은상 살해사건, 역모로 비화되다
폐모논의 일어나다
이이첨, 공안정국을 주도하다
●‘절대군주’를 꿈꾸다
짓고 또 지은 궁궐들
받고 또 받은 존호들
궁궐 공사가 남긴 것
●대륙에서 부는 바람
전장과 시장, 그리고 상인들
명나라, 은에 웃고 은에 울다
조선 전체가 은덩어리라도 그대들의 욕구를 채울 수는 없소
누르하치, 솟아오르다
●외교 전문가! 광해군
시련 속에서 능력이 싹트다
정보를 수집하고 기미책을 쓰다
방어 대책을 마련하다
명, 순이順夷)에게 원병을 요청하다
광해군, 출병을 거부하려 애쓰다
●명청교체의 길목에서
조선군, 압록강을 건너다
심하 전투, 그리고 강홍립
주객이 전도되다
●광해군, 명을 주무르다
명 난민들, 조선으로 몰려오다
광해군, 모문룡을 섬으로 밀어넣다
명, 재징병을 시도하다
“외교는 사술詐術)을 피하지 않는다”
대명외교, 내정에 파장을 몰고 오다
●반정인가 찬탈인가
서인들, 재기의 기회를 얻다
광해군, 폐위되다
‘주변인’들, 권력의 중심에 진입하다
명, 명분과 실리를 놓고 고민에 빠지다
정적에 의해 부활된 외교정책
●권력 16년, 춘몽 16년
반정의 명분은 지켜졌는가
광해군의 최후
광해군, 한반도, 그리고 오늘
●광해군과 그의 시대 연표
●참고문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