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영역 열기

krpia

도움말
도움말 검색 도움말

성현(成俔)의 주요 산문집

부휴자담론(浮休子談論)

제목
부휴자담론(浮休子談論)
저자
성현 저,이래종 역주
발행처
소명출판
발행년도
2012-04-27
이용권구매

개인서비스이용권을 구매하면 제품을 열람하실 수 있습니다. 기관회원으로 로그인할 경우 소속 기관(도서관)에 ‘제품 요청’을 하실 수 있습니다.

주제분류

  • [키워드]

    #동양철학
  • [KRpia 기본분류] 철학 > 한국철학
  • [KDC ] 철학 > 동양 철학, 사상

제품특징

번역문, 텍스트원문 구성

제품소개

『부휴자 담론(浮休子談論)』은 조선 초기의 문인 성현이 자신의 분신인 부휴자(浮休子)의 입을 빌어 당대 정치, 사회, 철학 등의 문제에 대하여 담론을 펼친 책으로, 삶과 죽음을 초월하는 경계를 지향하던 성현이 대화의 형식을 빌어 자신의 생각을 논술하고 의도적으로 다양한 글쓰기의 방법을 시도하여 자신의 정치 사회적 견해를 표명한 책입니다.

저자소개

성현
본관은 창녕(昌寧), 자는 경숙(磬叔)이며 호는 용재(傭齋)이다. 1462년(세조8년) 식년 문과(式年文科)에, 1466년 발영시(拔英試)에 급제하여 박사로 등용되었다. 이어 사록(司錄) 등을 거쳐 1468년(예종 즉위)에 예문관 수찬을 지냈다. 1475년에 한명회를 따라 명나라에 다녀와서 1476년에 문과 중시(文科重試)에 급제하여 대사간 등을 지냈다. 그 후 형조참판, 평안도 관찰사, 동지중추부사, 예조판서 등 요직을 거쳤다. 유자광 등과 함께 <악학궤범>을 편찬했으며 관상감의 중요성을 역설, 격상시켰다. 연산군이 즉위하자 공조판서로 대제학을 겸임했다. 죽은 지수개월 후 갑자사화가 일어나 부관참시를 당했다. 왕명에 따라 유자광 등과 '쌍화점' 등 고려가사를 바로잡았으며 글씨를 잘 썼다. 문집 <용재총화>는 조선 전기의 정치.사회.제도.문화를 살피는 데 중요한 자료가 되고 있다. 뒤에 신원되고, 청백리에 녹선되었다. <허백당집>, <풍아록(風雅錄)>, <부휴자담론(浮休子談論)>, <주의패설(奏議稗說)>, <태평통재(太平通載)> 등 여러 권의 책을 썼다.

이래종
1954년 충남 논산에서 출생했다. 한남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태동고전연구소에서 한학을 연수앻고, 고려대학교 대학원에서 석사.박사과정을 수료했고, 문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2004년 현재 대구한의대학교 한문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논문으로<선초필기의 전개양상에 관한 연구>, <창선감의로 이본고>등이 있고, 역서로<태평한화골계전>, <사씨남정기>, <창선감의록>등이 있다.

수록내용

아언(雅言) 2권(40화)
우언(寓言) 2권(37화)
보언(補言) 2권(32화)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