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년의 모색, 100년의 개혁
대동법, 조선 최고의 개혁

- 제목
- 대동법, 조선 최고의 개혁
- 저자
- 이정철 지음
- 발행처
- 역사비평사
- 발행년도
- 2012-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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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분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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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조선시대사 - [KRpia 기본분류] 역사∙지리 > 조선시대
- [KDC ] 역사 > 아시아
제품특징
대동사목내용색인, 인명록, 인물사전, 용어해설 수록
본문 설명 이미지 25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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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소개
『대동법, 조선 최고의 개혁』은 조선의 500년간의 역사에서 최고의 개혁으로 200년간 모색되고 100년간 펼쳐진 '대동법(大同法)'을 복원해낸다. 특히 대동법에서 가장 중요한 문헌인 '대동사목(大同事目)'에 대한 치밀한 분석을 거쳐, 선조, 인조, 효종, 현종 시절에 진행된 왕과 관료의 논의를 생생하게 보여주고 있으며, 17세기 초ㆍ중반에 대동법이 현실적 정책으로서 수립되기까지 대동법은 민생과 세금의 문제였을 뿐 아니라, 제도적 공공성을 회복하는 문제였음을 밝혀내고 있습니다.
저자소개
이정철
고려대학교를 졸업했고, 같은 대학에서 석사와 박사학위를 받았다. 미국 UCLA에서 머물며 다른 나라 역사에 대한 수업도 듣고, 한국사 연구성과를 영역화하는 작업을 했다. 현재는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연구소에서 조선왕조실록에 등장하는 용어를 사전으로 만드는 작업에 참여하고 있다. 많은 시공간에서 인간이 의식적, 무의식적으로 전개한 다양한 상황 속에 나타나는 유사성을 제도적 차원에서 이해하고 재구성하는 것에 관심이 있다. <조선후기 경제변동의 새로운 성격규정을 위하여>, <조선후기사 연구의 현황과 과제> (창작과 비평사, 2000), <조선시대 공물분정 방식의 변화와 대동의 語義>(한국사학보, VOL. 34, 2009) 등의 글을 썼고, 'THE INSTITUTIONAL BASIS OF CIVIL GOVERNANCE IN THE CHOSON DYNASTY'(THE ACADEMY OF KOREAN STUDIES, 2009)(공역)를 펴냈다.
수록내용
제1부 대동법의 계보: 시스템의 재정비, 그 거대한 논의의 출발
제2부 대동법의 정치: 현재는 과거를 통해서 이해된다
제3부 대동법의 해부: 대동법이 지향하는 진정한 개혁
제2부 대동법의 정치: 현재는 과거를 통해서 이해된다
제3부 대동법의 해부: 대동법이 지향하는 진정한 개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