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영역 열기

krpia

도움말
도움말 검색 도움말

각양각색의 ‘격한’ 목소리를 담은 전단지

삐라로 듣는 해방 직후의 목소리

제목
삐라로 듣는 해방 직후의 목소리
저자
김현식 편저,정선태 편저
발행처
소명출판
발행년도
2013-07-17
이용권구매

개인서비스이용권을 구매하면 제품을 열람하실 수 있습니다. 기관회원으로 로그인할 경우 소속 기관(도서관)에 ‘제품 요청’을 하실 수 있습니다.

주제분류

  • [키워드]

    #한국현대사
  • [KRpia 기본분류] 역사∙지리 > 근현대
  • [KDC ] 역사 > 아시아

제품소개

『삐라로 듣는 해방 직후의 목소리』는 1945년 8월 15일부터 1948년 8월 15일까지 단체나 개인이 공식ㆍ비공식으로 배포한 성명서, 선언문, 호소문, 격문, 결의문, 포고문, 포스터 등 443종의 삐라를 모아 연도별로 배열했습니다. 원본은 컬러로 인쇄하여 생동감 있게 담아냈을 뿐 아니라, 가독성을 높이는 현대어 번역문을 실었습니다. 민족국가 건설이라는 당위적 목표 아래 다양한 의견이 뜨겁게 분출된 시기인 해방 직후를 삐라를 통해 살펴본다. 가능성의 시대가 낳은 상처를 고스란히 엿볼 수 있습니다.

저자소개

김현식
現 대일광업(주) 전무이사, 근대서지학회 이사

고려대 73교우회 부회장

춘천시민구단 단장

前 책을 좋아하는 사람들 부회장

정선태
1963년 전북 남원 출생으로 서울대학교 국어국문학과 및 동 대학원을 졸업했으며, 현재는 국민대학교 근무하고 있다.

저서로 『개화기 신문 논설의 서사 수용 양상』 『심연을 탐사하는 고래의 눈: 한국 근대문학의 형성과 그 외부』 『근대의 어둠을 응시하는 고양이의 시선: 문학·번역·사상』 『한국근대문학의 수렴과 발산』 『시작을 위한 에필로그』 『제국과 민족의 교차로』(공저) 등이 있으며,

역서로 『동양적 근대의 창출: 루쉰과 소세키』 『일본문학의 근대와 반근대』 『가네코 후미코: 식민지 조선을 사랑한 일본 제국의 아나키스트』 『일본어의 근대』 『지도의 상상력』 『생활 속의 식민지주의』 『창씨개명: 제국주의 일본의 조선지배와 이름의 정치학』 『일본 근대의 풍경』(공역) 『삼취인경륜문답』(공역) 『일본 근대사상사』(공역) 『조선의 혼을 찾아서』(공역) 『기타 잇키: 천황과 대결한 카리스마』(공역) 『검은 우산 아래에서』(공역) 등이 있다.

수록내용

성명서, 선언문, 호소문, 격문, 결의문, 포고문, 포스터 등 443종의 삐라 수록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