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단시대의 매몰시인ㆍ월북작가
조벽암 시전집

- 제목
- 조벽암 시전집
- 저자
- 조벽암 저,이동순 편저,김석영 편저
- 발행처
- 소명출판
- 발행년도
- 2013-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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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분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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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한국근현대문학 - [KRpia 기본분류] 문학 > 시
- [KDC ] 문학 > 한국문학
제품특징
조벽암 화보 수록
조벽암 연보, 작품연보 수록
조벽암 연보, 작품연보 수록
제품소개
『조벽암 시전집』은 시인 조벽암 작품을 모두 모아 엮은 한 권의 시전집입니다. 1920년대 대표적 문학이었던 포석 조명희의 조카인 조벽암은 일찍이 삼촌으로부터 자질을 인정받고 문학의 길에 뛰어들어 다수의 시와 소설, 비평 작품을 남겼습니다. 그 뒤 해방 시기를 거쳐 북한으로 올라가 계속 활발한 활동을 펼쳤습니다. 이번 시전집에는 소설과 비평을 제외한 시와 산문 전 작품을 수록함으로써 조벽암의 문학 세계를 파악할 수 있는 자료적 가치를 지니고 있습니다.
저자소개
김석영
이동순
조벽암
1965년 경북 경산에서 출생했다. 영남대학교 국어국문학과 및 동 대학원을 졸업했다. 2003년 현재 영남대학교 민족문화연구소 연구원에 재직중이다. 지은 책으로<신동엽 시의 탈식민성 연구>등이 있다.
이동순
1950년 경북 김천에서 태어났다. 경북대 국문과 및 같은 대학원을 졸업했다. 1973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마왕의 잠」이 당선되어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1987년 제5회 신동엽창작기금을 받았다. 현재 영남대 국문과 교수이다.
1980년 첫시집 <개밥풀> 간행 후 <물의 노래>, <지금 그리운 사람은>, <철조망 조국>, <그 바보들은 더욱 바보가 되어간다>, <봄의 설법>, <꿈에 오신 그대> 등의 시집을 간행했다.
1980년 첫시집 <개밥풀> 간행 후 <물의 노래>, <지금 그리운 사람은>, <철조망 조국>, <그 바보들은 더욱 바보가 되어간다>, <봄의 설법>, <꿈에 오신 그대> 등의 시집을 간행했다.
조벽암
1908년 충북 진천에서 출생했다. 본명은 중흡이며, 경성 제2고보, 경성제대 법문학부를 졸업했다. 구인회 일원으로서 활동했으며, 해방 후 건설출판사를 설립하여, 주보<건설>을 발행했다. 평양문학대학 학장등을 역임했으며, 지은 책으로는<향수>, <지열>, <벽암시선>등이 있으며 1985년 11월24일 세상을 떠났다.
수록내용
해방기 발표 시작품 138편, 북한발표 시작품 95편, 산문8편 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