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의 인문학 공부, 일상의 배움으로 나라를 경영한다
경연, 왕의 공부

- 제목
- 경연, 왕의 공부
- 저자
- 김태완 지음
- 발행처
- 역사비평사
- 발행년도
- 2012-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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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사 - [KRpia 기본분류] 역사∙지리 > 조선시대
- [KDC ] 역사 > 아시아
제품특징
본문 설명 이미지 46컷
제품소개
『경연, 왕의공부』는 조선시대 국왕의 공부, 곧 ‘경연(經筵)’을 주제로 다루고 있습니다. ‘경연’은 왕이 당대 최고의 석학들과 철학과 역사를 공부하고, 국가 정책을 토론하는 자리이며, 한 나라를 대표하고 나라 전체의 품격을 좌우하던 왕이 경연에서 무엇을 공부했으며, 어떤 교재로 공부했는지, 공부의 목적은 무엇인지에 대해 살펴볼 수 있습니다. 경연이 이루어지는 절차부터 경연관의 선발방법, 경연의 목표 등 경연에 관한 궁금한 모든 것을 자세하게 설명하고 있으며, 조강, 주강, 석강 등 한 번 공부에서 그치지 않고, 하루에 연달아 경연을 열어 공부하던 조선시대 국왕의 모습과 그것을 정치에 적용한 실제 사례들을 보여주고, 왕관 신하들이 논의를 한 모습도 생생하게 재현하여 당시의 정치 사회적 배경이 담겨 있는 과거의 경연기록을 통해 오늘날의 정치를 보는 새로운 시각을 기를 수 있을 것입니다.
저자소개
김태완
1964년 경북 봉화에서 태어났다. 고등학교까지 봉화에서 마치고, 서울로 올라와 숭실대학교 철학과에서 공부했다. 퇴계선생의 일화를 들으며 자라나서 율곡선생의 책문을 연구해 박사학위를 받았다. 그 동안은 대학에서 꾸준히 강의해왔지만, 지금은 배운 것을 사회에 봉사할 방법이 무엇인지 열심히 찾고 있다. 한편으론 자연에 대한 천석고황泉石膏?을 다스릴 수 없어, 자연으로 돌아가 주경야독할 궁리도 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중국철학우화》, 《상수역학》, 《도교》(이상 공역), 《중국문장가열전》 등이 있다.
수록내용
1장 경연과 왕의 하루
2장 경연에 관한 모든 것
3장 경연의 기록, 그 숭고한 작업
2장 경연에 관한 모든 것
3장 경연의 기록, 그 숭고한 작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