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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종ㆍ연산군ㆍ중종과 그 신하들

사화와 반정의 시대

제목
사화와 반정의 시대
저자
김범 지음
발행처
역사비평사
발행년도
2012-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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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분류

  • [키워드]

    #조선시대사
  • [KRpia 기본분류] 역사∙지리 > 조선시대
  • [KDC ] 역사 > 아시아

제품특징

본문 설명 이미지 35컷, 표 13개

제품소개

『사화와 반정의 시대』는 조선 역사상 가장 드라마틱한 정치 변혁의 시대에 펼쳐진 권력 투쟁을 살펴보는 책입니다. 국가 체제를 완성한 성종, 그에 대한 반발과 균열을 보인 연산군, 다시 왕권을 둘러싼 체제 정비를 시도한 중종까지 3대 75년간의 정치 투쟁을 다루었으며, 세 왕과 신하들의 권력 관계는 이후 조선왕조의 정치사를 압축한 중요한 특징들을 지녔습니다. 기존의 '훈구와 사림'세력에 대한 통설을 재검토하며, 이 시기에 일어난 세 번의 사화에 대한 본질적인 성격을 밝히고자 했으며, 왕권과 신권 사이의 견제와 협력의 역사를 '정치적 정립구도'라는 시각으로 파악하면서, 그 시대가 안고 있던 역사적 고뇌를 이해할 수 있는 시각을 제시하는 책입니다.

저자소개

김범
1970년 서울 출생. 고려대 한국사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석사ㆍ박사학위를 받았다. 1999년부터 국사편찬위원회에서 편사연구사로 재직하고 있다. 주요 논문으로는 「조선 전기의 왕권과 정국 운영 ― 성종ㆍ연산군ㆍ중종대를 중심으로」(박사학위논문), 「조선왕조실록에 나타난 '훈구'의 용례와 그 분석」 등이 있다. 조선시대 정치사와 사회사에 관심을 갖고 공부하고 있다.

수록내용

1장 성종 - 왕권의 안정, 그리고 균열의 시작
2장 연산군 - 절대왕권과 정치적 파탄
3장 중종 - 중흥과 개혁의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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