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희 철학사상의 재고찰
주희의 후기 철학 : 朱子晩年全論
- 제목
- 주희의 후기 철학 : 朱子晩年全論
- 저자
- 이불 저,조남호 역,강신주 역
- 발행처
- 소명출판
- 발행년도
- 2012-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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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특징
번역문, 원문 구성
제품소개
『주희의 후기 철학 : 朱子晩年全論』은 이불이 20년의 시간을 들여 옹정 8년(1731년)에 완성하고 이불의 제자인 이광형·이광오·왕사준·동사공이 교감, 만승항이 교정을 하여 무노헌에서 옹정 13년(1735년)에 인쇄한 저술입니다. 이불은 주희로 대표되는 이학(理學) 혹은 주자학, 육구연과 왕수인으로 대표되는 심학(心學), 그리고 청대에 유행하게 되는 고증학(考證學)의 경계선상에 위치했던 인물로, 심학(양명학)이라는 철학적 입장에서 주자학을 사유한 결과 양명학이 신유학의 핵심이라는 논증을 위해 고증학의 선구가 되리 만한 작업을 수행하게 되는데 그것이 바로 『주희의 후기 철학 : 朱子晩年全論』입니다. 주희의 51세이후 거의 모든 글들을 검토하고 있다는 점에서 단순히 양명학의 옹호를 위한 저작 이상의 가치를 가지고 있습니다.
저자소개
강신주
이불
조남호
저서 : 『장자-타자와의 소통과 주체의 변형』(2003), 『노자-국가의 발견과 제국의 형이상학』(2004), 『철학, 삶을 만나다』(2006), 『공자와 맹자-유학의 변식은 무죄』(2006), 『장자와 노자-도에 딴지 걸기』(2006), 『회남자와 황제내경-하늘, 땅, 인간 그리고 과학』(2007), 『장자-차이를 가로지르는 즐거운 모험』(2007) 등
이불
호는 목당(穆堂)이고 강서 임천(臨川) 출신이다. 강희 48년(1700)에 진사가 되고 공부시랑, 호부시랑을 거쳐 옹정제때 직예(直隸) 총독이 되었다. 주로 주자학에 맞서 양명학을 이론적으로 옹호하였지만, 양명학의 수양공부에는 그다지 관심이 없었다. 저서에 『목당유고(穆堂類稿)』, 『속고(續稿)』, 『별고(別稿)』가 있다.
조남호
국제뇌교육대학원대학교 재직
저서 : 『주희-중국철학의 중심』(2004), 『그림으로 보는 이황의 성학십도』(2006)가 있고, 논문으로는 『주희의 대혜 장구성 비판』, 『주희의 태극 황극론 연구』, 『하곡학의 특징』
저서 : 『주희-중국철학의 중심』(2004), 『그림으로 보는 이황의 성학십도』(2006)가 있고, 논문으로는 『주희의 대혜 장구성 비판』, 『주희의 태극 황극론 연구』, 『하곡학의 특징』
수록내용
주희 51세부터 71세까지 기록 총 349편
육구연의 편지와 연보 6편, 주희와의 편지와 기(記) 2편
육구연의 편지와 연보 6편, 주희와의 편지와 기(記) 2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