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전총서] 열녀전 : 중국 고대의 106여인 이야기
- 제목
- [원전총서] 열녀전 : 중국 고대의 106여인 이야기
- 저자
- 유향 저,유향 저
- 발행처
- 예문서원
- 발행년도
- 2006-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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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소개
고대 중국 대표여성 106인의 삶과 행적을 기록한 최초의 텍스트
훌륭한 어머니, 현명한 부인, 지혜로운 여인, 예와 신의를 지키는 여인, 도리를 실행에 옮긴 여인, 지식과 사리에 밝은 여인, 나라와 가문을 망친 여인 등 일곱 개 주제 아래 여성 106명인의 언행을 묶어 낱낱히 밝히고 품평함으로써 유교 윤리가 지향하는 모범적인 여성의 길을 제시한다. 전통시대 여성관을 집약한 모범적 텍스트이기도 한 이 책을 통해 우리는 여성에 대한 인식사의 흐름을 되짚어 가게 될 것이다.
흔히 "열녀烈女"란 절개가 굳은 사람 또는 여자를 열사烈士라고 한다. 전통 사회에서 "열烈"의 의미란 남성에게는 군주에 대한 "충忠"이고, 여성에게는 지아비에 대한 "정절"을 상징하였다. 이 책은 중국 최초의 여성 전기로 기원전 1세기 서한의 사상가 유향이 역사적인 인물 105 명의 여성을 열전의 형식으로 저술한 것이다. 중국 고대 역사에서 영향력을 행사한 여성들의 삶에 대한 단순한 소개가 아니라 여성 능력에 대한 인식과 성에 따른 차별이 편견이었음을 논증하고 있다. 운명 앞에 던져진 여인들의 다양한 문제를 통해 독자들은 구체적이고 실천적인 지혜를 체득할 수 있으며, 조화와 화해의 가치를 존중하는 유교적 삶의 방식을 알 수 있다.
훌륭한 어머니, 현명한 부인, 지혜로운 여인, 예와 신의를 지키는 여인, 도리를 실행에 옮긴 여인, 지식과 사리에 밝은 여인, 나라와 가문을 망친 여인 등 일곱 개 주제 아래 여성 106명인의 언행을 묶어 낱낱히 밝히고 품평함으로써 유교 윤리가 지향하는 모범적인 여성의 길을 제시한다. 전통시대 여성관을 집약한 모범적 텍스트이기도 한 이 책을 통해 우리는 여성에 대한 인식사의 흐름을 되짚어 가게 될 것이다.
흔히 "열녀烈女"란 절개가 굳은 사람 또는 여자를 열사烈士라고 한다. 전통 사회에서 "열烈"의 의미란 남성에게는 군주에 대한 "충忠"이고, 여성에게는 지아비에 대한 "정절"을 상징하였다. 이 책은 중국 최초의 여성 전기로 기원전 1세기 서한의 사상가 유향이 역사적인 인물 105 명의 여성을 열전의 형식으로 저술한 것이다. 중국 고대 역사에서 영향력을 행사한 여성들의 삶에 대한 단순한 소개가 아니라 여성 능력에 대한 인식과 성에 따른 차별이 편견이었음을 논증하고 있다. 운명 앞에 던져진 여인들의 다양한 문제를 통해 독자들은 구체적이고 실천적인 지혜를 체득할 수 있으며, 조화와 화해의 가치를 존중하는 유교적 삶의 방식을 알 수 있다.
수록내용
추천의 말 이운구(성균관대 동양철학과 교수)
옮긴이의 말
열녀전에 대하여
1. 훌륭한 어머니들
2. 현명한 부인들
3. 지혜로운 여인들
4. 예와 신의를 지킨 여인들
5. 도리를 실행에 옮긴 여인들
6. 지식과 사리에 밝은 여인들
7. 나라와 가문을 망친 여인들
부록
옮긴이의 말
열녀전에 대하여
1. 훌륭한 어머니들
2. 현명한 부인들
3. 지혜로운 여인들
4. 예와 신의를 지킨 여인들
5. 도리를 실행에 옮긴 여인들
6. 지식과 사리에 밝은 여인들
7. 나라와 가문을 망친 여인들
부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