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지리를 중심으로 우리 장소를 이해하다
그곳이 사라지고 그곳이 살아나고 - 인문지리로 읽는 우리 주변의 장소들
- 제목
- 그곳이 사라지고 그곳이 살아나고 - 인문지리로 읽는 우리 주변의 장소들
- 저자
- 천종호 저
- 발행처
- 역사비평사
- 발행년도
- 2016-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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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 - [KRpia 기본분류] 역사∙지리 > 지리
- [KDC ] 역사 > 지리
제품소개
이 책은 2011년 5월부터 2014년 9월까지 고려대학교 민족문화연구원의 ‘웹진 민연民硏’에 연재되었던 지역 칼럼들을 모아서 주제별로 묶은 뒤 일부 내용은 추가하고 새로 다듬은 것이다. 연재할 당시에는 매달 정신없이 칼럼을 썼기 때문에 각 소주제들을 큰 범주에 넣어 분류했던 것은 아니다. 그런데 책을 만들려고 보니 이 소주제들은 몇 개의 대주제로 묶어서 분류할 수 있었다. 이 책은 그러한 분류에 따라 전체적으로 4부로 구성했다. 1부는 산, 강, 평야, 해안, 숲, 농어촌 등 우리 국토의 자연과 그 자연을 바탕으로 형성된 마을에 관한 내용이다. 2부는 성곽, 왕릉과 묘지, 향교와 서원, 궁궐, 역사의 현장 등 역사적인 무게와 사연이 깃든 유적과 장소에 관한 내용이다. 3부는 공장, 탄광, 항만, 군부대, 옛 사회기반시설 등 그동안 우리가 숨 가쁘고 치열하게 달려왔던 산업화 시대와 냉전 시대의 흔적 및 그 변화가 나타나는 장소들에 관한 이야기이며, 4부는 고도성장의 결과로 도시에 나타난 주택, 교통 시설, 학교, 상점, 문화 여가 시설 등에 관한 이야기다. 특히 4부
에서 주목하는 장소는 도시화의 이력이 드러나는 곳으로서 국민 대다수의 생활이 이루어지는 곳이기도 하다. - 책을 펴내며 중에서 -
에서 주목하는 장소는 도시화의 이력이 드러나는 곳으로서 국민 대다수의 생활이 이루어지는 곳이기도 하다. - 책을 펴내며 중에서 -
수록내용
● 책을 펴내며
● 1부 자연과 마을:낙후된 장소에서 새롭게 주목받는 장소로
01 예술과 건강의 미학, 돌산
02 상습 침수 구역에서 생활 터전으로 바뀐 범람원
03 버려지고 소외된 땅에서 해양 관광의 중심지로 떠오른 섬
04 간척의 대상이 아닌 소중한 땅으로 인식되어 가는 갯벌
05 어둡고 축축해서 사람들이 찾게 된 장소, 동굴과 터널
06 물 저장 기능을 넘어 휴양 기능까지, 호수와 저수지
07 묵묵히 자리를 지켜온 생태 관광지, 숲
08 체험 관광과 경관 농업으로 살아나는 농촌
09 고기잡이 마을에서 종합 관광지로 변모하는 어촌
10 술 익는 향기 가득한 마을, 양조장과 와이너리
● 2부 역사적 유적지:잊어버렸던 옛 장소에 대한 관심
01 도시의 멋으로 승화한 옛 성곽
02 산 자와 죽은 자의 공간으로 변모하는 능과 묘지
03 지역사회의 행정·교육 유적지, 향교, 서원, 관아
04 왕국의 추억이 아스라한 옛 궁궐과 궁궐 터
05 여백의 미학, 폐사지와 불교 유적
06 역사의 숨결을 간직한 한국사의 현장
07 개발로 더욱 드러나는 역설의 장소, 선사 유적지
● 3부 냉전과 산업화의 음지:고도성장과 개발독재의 그늘에 대한 새로운 시선
01 탈산업 시대 대도시의 변신, 사라져가는 공장 굴뚝
02 폐광의 아픔을 극복하는 탄광촌과 광산 도시
03 건강 먹거리의 기본, 천일염과 염전의 부활
04 워터프런트로 거듭나는 서해안의 옛 항만 지역
05 냉전의 흔적을 지워내고 있는 옛 군부대 지역
06 상처를 씻고 재활용되는 식민지와 독재 시기의 건물
07 걷기의 반란, 사라지는 고가도로와 육교, 그리고 횡단보도의 부활
● 4부 도시:급속한 도시화의 이력서와 지나온 길
01 근대화의 상징에서 낭만의 아이콘까지, 철도의 역정
02 물을 건너는 단순 기능을 넘어선 아름다운 다리들
03 더 좋은 환경을 찾아 도심을 비워주는 학교
04 한국형 주택지, 아파트와 신도시의 변천
05 이색적인 테마로 단장하는 도시의 골목과 마을
06 필요한 물건을 사고파는 곳, 다양하게 변천한 시장
07 스포츠와 체육 활동에 따른 경기장과 체육 시설의 변화
08 숙박지의 진화, 여관에서 펜션으로
09 다방에서 카페로 진화 중인 커피 한 잔의 장소
10 식도락의 시대, 맛집으로 되살아나는 지역
11 단지 옛것을 모아 놓은 장소가 아닌 문화와 교육의 장소, 박물관
12 평범한 장소를 매력적으로 변화시킨 드라마와 영화 촬영지
● 더 읽을거리
● 1부 자연과 마을:낙후된 장소에서 새롭게 주목받는 장소로
01 예술과 건강의 미학, 돌산
02 상습 침수 구역에서 생활 터전으로 바뀐 범람원
03 버려지고 소외된 땅에서 해양 관광의 중심지로 떠오른 섬
04 간척의 대상이 아닌 소중한 땅으로 인식되어 가는 갯벌
05 어둡고 축축해서 사람들이 찾게 된 장소, 동굴과 터널
06 물 저장 기능을 넘어 휴양 기능까지, 호수와 저수지
07 묵묵히 자리를 지켜온 생태 관광지, 숲
08 체험 관광과 경관 농업으로 살아나는 농촌
09 고기잡이 마을에서 종합 관광지로 변모하는 어촌
10 술 익는 향기 가득한 마을, 양조장과 와이너리
● 2부 역사적 유적지:잊어버렸던 옛 장소에 대한 관심
01 도시의 멋으로 승화한 옛 성곽
02 산 자와 죽은 자의 공간으로 변모하는 능과 묘지
03 지역사회의 행정·교육 유적지, 향교, 서원, 관아
04 왕국의 추억이 아스라한 옛 궁궐과 궁궐 터
05 여백의 미학, 폐사지와 불교 유적
06 역사의 숨결을 간직한 한국사의 현장
07 개발로 더욱 드러나는 역설의 장소, 선사 유적지
● 3부 냉전과 산업화의 음지:고도성장과 개발독재의 그늘에 대한 새로운 시선
01 탈산업 시대 대도시의 변신, 사라져가는 공장 굴뚝
02 폐광의 아픔을 극복하는 탄광촌과 광산 도시
03 건강 먹거리의 기본, 천일염과 염전의 부활
04 워터프런트로 거듭나는 서해안의 옛 항만 지역
05 냉전의 흔적을 지워내고 있는 옛 군부대 지역
06 상처를 씻고 재활용되는 식민지와 독재 시기의 건물
07 걷기의 반란, 사라지는 고가도로와 육교, 그리고 횡단보도의 부활
● 4부 도시:급속한 도시화의 이력서와 지나온 길
01 근대화의 상징에서 낭만의 아이콘까지, 철도의 역정
02 물을 건너는 단순 기능을 넘어선 아름다운 다리들
03 더 좋은 환경을 찾아 도심을 비워주는 학교
04 한국형 주택지, 아파트와 신도시의 변천
05 이색적인 테마로 단장하는 도시의 골목과 마을
06 필요한 물건을 사고파는 곳, 다양하게 변천한 시장
07 스포츠와 체육 활동에 따른 경기장과 체육 시설의 변화
08 숙박지의 진화, 여관에서 펜션으로
09 다방에서 카페로 진화 중인 커피 한 잔의 장소
10 식도락의 시대, 맛집으로 되살아나는 지역
11 단지 옛것을 모아 놓은 장소가 아닌 문화와 교육의 장소, 박물관
12 평범한 장소를 매력적으로 변화시킨 드라마와 영화 촬영지
● 더 읽을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