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문학] 1930년대 한국시의 근대성
- 제목
- [현대문학] 1930년대 한국시의 근대성
- 저자
- 이명찬 저
- 발행처
- 소명출판
- 발행년도
- 2012-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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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DC ] 문학 > 한국문학
제품소개
내용의 대부분은 30년대 시의 고향의식에 관한 것이다. 특히 30년대의 후반부로 가면 시인들 대부분이 거의 강박관념처럼 고향에 매달리게 된다는 것이 글의 기본적 입장인데, 그러한 태도가 근대성에 관한 그들의 인식이 어떠했던가를 잘 보여주는 증거라 생각했다. 고향이라는 낡은 것으로 와야 할 미래의 역사철학적 근대성을 표상했다고 본 것이다. 이는 결국 새로운 고향을 건설해야 한다는 역설적 상황 인식이야말로 당대 시인들의 창작 활동의 핵이었다고 말하는 셈이다. 나는 30년대를 그렇게 보았다. 제2부는 ‘이야기시’라는 양식이 정리되어 가는 과정을 짚어본 소논문과 <시문학파> 시론의 대강을 설명한 글로 묶었다. 기교주의 논쟁의 의미를 새로 점검하며 그에 연관된 리얼리즘시 논의를 한 권의 책으로 정리해보겠다는 생각을 갖고 있는데, 이 글들은 그러한 계획의 중간 결과물들이다. 우리 시문학사에 대해 내가 가지고 있는 관심의 경향을 보여주는 글이라고 판단했다.- 머리말 중에서
수록내용
머리말
1부 1930년대 후반 한국시의 고향의식 연구
제1장 서론
제2장 퇴행적 시·공간으로서의 고향
제3장 고향의 결여(缺如)와 시·공간 확장
제4장 이향(離鄕)과 귀향(歸鄕)의 변증법
제5장 1930년대 후반 한국시의 근대성과 고향의식
제6장 결론
2부 사색의 도정
1920~30년대 한국시의 서사화 과정에 대한 연구
시의 언어에 대한 새로운 자각
참고문헌
찾아보기
1부 1930년대 후반 한국시의 고향의식 연구
제1장 서론
제2장 퇴행적 시·공간으로서의 고향
제3장 고향의 결여(缺如)와 시·공간 확장
제4장 이향(離鄕)과 귀향(歸鄕)의 변증법
제5장 1930년대 후반 한국시의 근대성과 고향의식
제6장 결론
2부 사색의 도정
1920~30년대 한국시의 서사화 과정에 대한 연구
시의 언어에 대한 새로운 자각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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