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사역사학 비판 : 『환단고기』와 일그러진 고대사
- 제목
- 유사역사학 비판 : 『환단고기』와 일그러진 고대사
- 저자
- 이문영 저
- 발행처
- 역사비평사
- 발행년도
- 2016-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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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소개
『환단고기』라는 책이 역사책이라고 주장한다면 역사학의 검증 틀을 통과해야 한다. 하지만 유사역사가들은 그런 검증 틀을 제대로 작동시키지 않는다. 그들은 스스로 그 책이 과거에 쓰여졌다고 주장하는 것을 그대로 받아들인다. 논리적 빈틈은 ‘애국애족’이라는 무기로 메워버린다. 객관성을 없애고 주관에 호소하며 역사학으로 둔갑시킨다. 이 책에서는 유사역사학이 무엇인지, 어떤 길을 통해 어떤 위치에 도달했는지, 그리고 그것이 우리에게 어떤 악영향을 미치고 있는지 하나하나 따져보고 있다. _ 책 머리에 중
수록내용
● 책머리에 나는 왜 유사역사학을 비판하는가?
● 제1부 유사역사학이란 무엇인가?
제1장 유사역사학, 위서, 열등감
제2장 우리나라 유사역사학의 뿌리
● 제2부 유사역사학과 식민사학 프레임
제1장 유사역사학의 본격화
제2장 유사역사학 만개하다
● 제3부 『환단고기』를 비판한다
제1장 사료비판이란?
제2장 『환단고기』의 출현에 얽힌 수수께끼
제3장 기자와 위만을 한국사에서 추방하라
제4장 『커발한』에서 드러나는 『환단고기』의 제작 과정
제5장 알수록 이상한 『환단고기』
제6장 『환단고기』의 이상한 세계관
● 제4부 유사역사학의 일그러진 한국사 23장면
제1장 치우라는 괴물
제2장 『규원사화』 원본 이야기
제3장 고조선은 기원전 2333년에 건국되었을까?
제4장 고조선은 어디에 있었을까?
제5장 친일파가 모신 단군도 있다
제6장 환국은 정말 있었을까?
제7장 홍산문화를 둘러싼 아전인수 해석
제8장 유사역사학이 공자를 소비하는 방법
제9장 낙랑군 미스터리
제10장 만리장성은 평양까지 이어졌었나?
제11장 『태강지리지』라는 사료
제12장 훈민정음에 나오는 ‘중국’은 어디?
제13장 가림토 문자라는 허구
제14장 영문학자가 사이비 역사학자로 둔갑당하다
제15장 나라의 맥을 끊는 쇠말뚝 괴담
제16장 조선총독은 돌아오지 않는다
제17장 허왕후, 과연 인도에서 왔는가?
제18장 광개토왕비에 얽힌 엉터리 이야기들
제19장 삼국은 정말 중국 땅에 있었을까?
제20장 역사는 제대로 알고 독립운동 하시나요?
제21장 900여 차례 침공당했다는 한민족의 진실
제22장 유사역사학이 아끼는 『만주원류고』라는 역사책
제23장 유사역사가들이 떠받드는 부사년의 진실
● 맺음말 - 증오를 가르치는 것은 역사가 할 일이 아니다
● 제1부 유사역사학이란 무엇인가?
제1장 유사역사학, 위서, 열등감
제2장 우리나라 유사역사학의 뿌리
● 제2부 유사역사학과 식민사학 프레임
제1장 유사역사학의 본격화
제2장 유사역사학 만개하다
● 제3부 『환단고기』를 비판한다
제1장 사료비판이란?
제2장 『환단고기』의 출현에 얽힌 수수께끼
제3장 기자와 위만을 한국사에서 추방하라
제4장 『커발한』에서 드러나는 『환단고기』의 제작 과정
제5장 알수록 이상한 『환단고기』
제6장 『환단고기』의 이상한 세계관
● 제4부 유사역사학의 일그러진 한국사 23장면
제1장 치우라는 괴물
제2장 『규원사화』 원본 이야기
제3장 고조선은 기원전 2333년에 건국되었을까?
제4장 고조선은 어디에 있었을까?
제5장 친일파가 모신 단군도 있다
제6장 환국은 정말 있었을까?
제7장 홍산문화를 둘러싼 아전인수 해석
제8장 유사역사학이 공자를 소비하는 방법
제9장 낙랑군 미스터리
제10장 만리장성은 평양까지 이어졌었나?
제11장 『태강지리지』라는 사료
제12장 훈민정음에 나오는 ‘중국’은 어디?
제13장 가림토 문자라는 허구
제14장 영문학자가 사이비 역사학자로 둔갑당하다
제15장 나라의 맥을 끊는 쇠말뚝 괴담
제16장 조선총독은 돌아오지 않는다
제17장 허왕후, 과연 인도에서 왔는가?
제18장 광개토왕비에 얽힌 엉터리 이야기들
제19장 삼국은 정말 중국 땅에 있었을까?
제20장 역사는 제대로 알고 독립운동 하시나요?
제21장 900여 차례 침공당했다는 한민족의 진실
제22장 유사역사학이 아끼는 『만주원류고』라는 역사책
제23장 유사역사가들이 떠받드는 부사년의 진실
● 맺음말 - 증오를 가르치는 것은 역사가 할 일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