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가가 유방에게 바친 작품 12편
신어역해(新語譯解)
- 제목
- 신어역해(新語譯解)
- 저자
- 육가 저,장현근 역
- 발행처
- 소명출판
- 발행년도
- 2012-02-01
이용권구매
개인서비스이용권을 구매하면 제품을 열람하실 수 있습니다. 기관회원으로 로그인할 경우 소속 기관(도서관)에 ‘제품 요청’을 하실 수 있습니다.
주제분류
-
[키워드]
#동양철학 - [KRpia 기본분류] 철학 > 중국철학
- [KDC ] 철학 > 동양 철학, 사상
제품특징
번역문, 원문 수록
*부록
『신어』 일문佚文
『초한춘추』 일문佚文
서록書錄
『사기』, 『한서』 「육가전」 합동주석
왕리기 『육가신어』 머릿말
육가와 통합의 정치사상
*부록
『신어』 일문佚文
『초한춘추』 일문佚文
서록書錄
『사기』, 『한서』 「육가전」 합동주석
왕리기 『육가신어』 머릿말
육가와 통합의 정치사상
제품소개
『신어역해(新語譯解)』는 육가가 한 편씩 쓰기도 하고 한 편씩 상주하기도 하여 유방에게 바친 총 12편의 작품 『신어(新語)』를 번역한 제품입니다. 『신어』는 유방 및 한 초의 통치자들에게 매우 큰 영향을 미친 저술로, 반고는 육가의 『신어』, 소하의 '율령', 한신의 '군법', 장창의 '자아정', 숙손통의 '예의'를 한나라 천하를 결정지은 5대 지주로 열거하였습니다. 이 중 네가지는 제도에 관한 이야기이고 유독 『신어』만이 한 대 통치이념의 바탕을 논한 정치사상의 저술인데, 『신어』에서는 국가의 흥망은 군주의 도에 달려있지 하늘에 있지 않다고 보면서도 한편으로는 군주와 신하가 현명하기를 바라는 중국정치사상의 전형을 엿볼 수 있습니다.
저자소개
육가
장현근
제나라 왕실의 후손이었으나 장강(長江) 이남 초나라 오군(吳郡)에서 평민으로 살았다고 한다. 일찍이 순자(荀子)의 제자인 부구백(浮邱伯)에게 유학교육을 받은 듯하다. 초한(楚漢)전쟁 시기부터 육가는 유방을 따랐으며 주로 외교 사무를 담당하였다. 두 차례 남월(南越)에 사신으로 가 오늘날 광동성 일대를 중국영토화 하는데 큰 공헌을 하였다. 태중대부(太中大夫)로서 고조(高祖)·혜제(惠帝)·문제(文帝) 세 황제를 섬겼다. 말 위에서 천하를 얻을 수는 있으나 말 위에서 천하를 다스릴 수는 없다면서 『신어(新語)』 12편을 지어 유방에게 지식의 중요성을 설파하였으며, 여(呂)씨의 정권찬탈 음모를 저지해 유씨 황실을 공고화하는데 공헌하였다.
장현근
현재 용인대학교 중국학과 교수이다. 중국 고대사상을 연구의 발판으로 삼아 중국 정치사상 전반을 한국에 소개하는 데 전념하고 있다. 전통문화와 사상에 대한 재해석과 비판적 계승 작업을 계속하고 있으며, 계간 『전통과 현대』 편집위원을 지냈다.
수록내용
제1편 도기道基
제2편 술사術事
제3편 보정輔政
제4편 무위無爲
제5편 변혹辯惑
제6편 신미愼微
제7편 자질自質
제8편 지덕至德
제9편 회려懷慮
제10편 본행本行
제11편 명계明誡
제12편 사무思務
제2편 술사術事
제3편 보정輔政
제4편 무위無爲
제5편 변혹辯惑
제6편 신미愼微
제7편 자질自質
제8편 지덕至德
제9편 회려懷慮
제10편 본행本行
제11편 명계明誡
제12편 사무思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