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 중국의 명판례로 보는 역사적 교훈
절옥귀감(折獄龜鑑)

- 제목
- 절옥귀감(折獄龜鑑)
- 저자
- 정극 저,김지수 역
- 발행처
- 소명출판
- 발행년도
- 2012-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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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특징
번역문 구성
석원, 변무, 국정, 의죄 등 20문(門) 280조(條) 4백여 안건 수록
석원, 변무, 국정, 의죄 등 20문(門) 280조(條) 4백여 안건 수록
제품소개
『절옥귀감(折獄龜鑑)』은 송나라 정극(鄭克)이 편찬한 중국 고대 법제사 판례집으로 춘추전국시대부터 북송 휘종 때까지 약 1,500년간에 시기의 역사적 명판결을 광범위하게 수록하고 있습니다. 절옥(折獄)은 재판을 의미하는 용어로 체계적인 형식과 조리있는 방법으로 역대 주요 사건의 수사·심리·판결 등을 총정리하고, 그에 대한 정반(正反)양면의 역사적 경험과 교훈(귀감:龜鑑)을 종합했다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역대 정사와 실록으로부터 각종 문집이나 필기소설까지 자료들을 망라하고 있는데, 그 중 적지 않은 원전이 망실되어 전해지지 않고 일부 내용은 현전 자료와 중요한 차이가 있어 중국의 역사나 문화 특히 법제사를 연구하는 학자에게 귀중한 자료로 손꼽히는 제품입니다.
역대 정사와 실록으로부터 각종 문집이나 필기소설까지 자료들을 망라하고 있는데, 그 중 적지 않은 원전이 망실되어 전해지지 않고 일부 내용은 현전 자료와 중요한 차이가 있어 중국의 역사나 문화 특히 법제사를 연구하는 학자에게 귀중한 자료로 손꼽히는 제품입니다.
저자소개
김지수
정극
2000년 한국 학술진흥재단의 박사 후 연수생(Post Doc)과 인천대학교, 가톨릭대학교 강사를 거쳐, 2001년부터 전남대학교 법대에 재직.
저서 : 20편 가령의 학술 논문과 10여 편의 시론(時論) 발표, 「화두 놓고 염불하세(印光大師嘉言錄)」와 「단박에 윤회를 끊는 가르침」, 「운명을 뛰어 넘는 길(了凡四訓)」 등의 번역서
저서 : 20편 가령의 학술 논문과 10여 편의 시론(時論) 발표, 「화두 놓고 염불하세(印光大師嘉言錄)」와 「단박에 윤회를 끊는 가르침」, 「운명을 뛰어 넘는 길(了凡四訓)」 등의 번역서
정극
정사(正史)의 ‘열전(列傳)’에는 기록되어 있지 않으나, 『절옥귀감(折獄龜鑑)』은 『송사(宋史)』 예문지(藝文志)나 명(明)의 『영락대전(永樂大典)』, 청(淸) 건륭(乾隆)황제의 『사고전서(四庫全書)』에 모두 수록되어 있다. 각종 문헌과 근인(近人)의 고증에 따르면, 정극은 자(字)가 극명(克明)이고, 송(宋)나라 개봉 사람으로서, 휘종(徽宗) 선화(宣和) 6년(1124)에 진사(進士)가 되고, 남송(南宋) 초 건강부(建康府) 상원현(上元縣)의 현위(縣尉)와 승직랑(承直郞) 등을 거쳐 호주(湖州)의 제형사간관(提刑司幹官)을 지낸 인물이다.
수록내용
원통합을 풀어줌-석원(釋寃)
무고 모함을 가려냄-변무(辯誣)
사실 정황을 신문함-국정(鞫情)
죄를 의론함-의죄(議罪)
과오를 용서함-유과(宥過)
죄악을 징벌함-징악(懲惡)
간교함을 관찰함-찰간(察姦) 등
무고 모함을 가려냄-변무(辯誣)
사실 정황을 신문함-국정(鞫情)
죄를 의론함-의죄(議罪)
과오를 용서함-유과(宥過)
죄악을 징벌함-징악(懲惡)
간교함을 관찰함-찰간(察姦) 등
목차
- 일러두기
- 『절옥귀감(折獄龜鑑)』 해제(解題)
- 제1장 원통함을 풀어 줌-「석원(釋寃)」편
- 제2장 무고 모함을 가려냄-「변무(辨誣)」편
- 제3장 사실 정황을 신문함-「국정(鞫情)」편
- 제4장 죄를 의론함-「의죄(議罪)」편
- 제5장 과오를 용서함-「유과(宥過)」편
- 제6장 죄악을 징벌함-「징악(懲惡)」편
- 제7장 간교함을 관찰함-「찰간(察姦)」편
- 제8장 간사함을 파헤침-「핵간(覈姦)」편
- 제9장 간사함을 적발해 냄-「적간(擿姦)」편
- 제10장 사특함을 관찰함-「찰특(察慝)」편
- 제11장 사특을 입증함-「증특(證慝)」편
- 제12장 사특함을 꼬투리 잡음-「구특(鉤慝)」편
- 제13장 도둑을 관찰함-「찰도(察盜)」편
- 제14장 도둑을 추적함-「적도(迹盜)」편
- 제15장 도둑을 속여 잡음-「휼도(譎盜)」편
- 제16장 도적을 관찰함-「찰적(察賊)」편
- 제17장 도적을 추적함-「적적(迹賊)」편
- 제18장 도적을 속여 잡음-「휼적(譎賊)」편
- 제19장 엄하고 명쾌히 다스림-「엄명(嚴明)」편
- 제20장 긍휼히 여겨 삼가 너그러이 대함-「긍근(矜謹)」편
- 『절옥귀감(折獄龜鑑)』 원서(原序)
- 『절옥귀감(折獄龜鑑)』 발문(跋文)
- 흠정(欽定) 『사고전서총목제요(四庫全書總目提要)』
- 『사고전서(四庫全書)』 변증(辨證)
- 『절옥귀감(折獄龜鑑)』 번역(飜譯) 평석(評釋)을 마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