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자 현봉학의 삶을 진솔하게 서술하다
나에게 은퇴는 없다 - 현봉학 회고록
- 제목
- 나에게 은퇴는 없다 - 현봉학 회고록
- 저자
- 현봉학 저
- 발행처
- 역사비평사
- 발행년도
- 2012-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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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소개
오래전부터 주변의 친구들이 나에게 자서전을 써보라고 권고했으나 무엇을 어떻게 써야 할지 몰라서 여러 해 동안 주저하였다. 그러나 한반도와 미국에서 오랜 세월을 살아온 나의 일생이 이 시대를 지켜온 우리들의 기록이 되고 특히 미국 이민사회의 산 역사가 된다는 그들의 설득을 피할 수가 없었다.
혹독했던 일제 식민지 시기의 학교 생활로 우리말마저 제대로 배우지 못했기에 자서전을 쓴다는 것은 정말 내키지 않는 일이었다.
그러나 나같이 평범한 보통 인간의 파란만장했던 생의 기록도 우리 재미동포들의 산 역사로서 후세들에게 이야기거리가 될 수 있겠다는 단순한 바람으로 펜을 들었다.
혹독했던 일제 식민지 시기의 학교 생활로 우리말마저 제대로 배우지 못했기에 자서전을 쓴다는 것은 정말 내키지 않는 일이었다.
그러나 나같이 평범한 보통 인간의 파란만장했던 생의 기록도 우리 재미동포들의 산 역사로서 후세들에게 이야기거리가 될 수 있겠다는 단순한 바람으로 펜을 들었다.
수록내용
●책을 내면서
●제1부 꿈엔들 잊힐리야
멀고 먼 평양 길!
내 고향 함흥 땅
●제2부 아름다운 청춘시절
세브란스 학창시절
해방된 땅을 뒤로 한 미국 유학
●제3부 전쟁의 포화 속에서
함흥·흥남 철수작전
포화 속에 남은 이야기
●제4부 의사로서 의학자로서 산 미국생활 50년
필라델피아 시절
뉴저지에 살면서
나에게 은퇴는 없다
●제5부 내 삶의 귀한 조각들
스승의 발자취를 따라
중국과의 교류활동
윤동주 기념사업
정들었던 만남들
나의 가족과 가까운 친척들
●책을 마치고
●저자 이력
●제1부 꿈엔들 잊힐리야
멀고 먼 평양 길!
내 고향 함흥 땅
●제2부 아름다운 청춘시절
세브란스 학창시절
해방된 땅을 뒤로 한 미국 유학
●제3부 전쟁의 포화 속에서
함흥·흥남 철수작전
포화 속에 남은 이야기
●제4부 의사로서 의학자로서 산 미국생활 50년
필라델피아 시절
뉴저지에 살면서
나에게 은퇴는 없다
●제5부 내 삶의 귀한 조각들
스승의 발자취를 따라
중국과의 교류활동
윤동주 기념사업
정들었던 만남들
나의 가족과 가까운 친척들
●책을 마치고
●저자 이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