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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바탕이며, 현재를 만든 양반 문화

[규장각 교양총서] 조선 양반의 일생

제목
[규장각 교양총서] 조선 양반의 일생
저자
규장각한국학연구원 저
발행처
글항아리
발행년도
2009-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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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분류

  • [키워드]

    #조선시대사
  • [KRpia 기본분류] 역사∙지리 > 조선시대
  • [KDC ] 역사 > 아시아

제품소개

조선시대 양반은 정치적 주도 세력일 뿐만 아니라 조선조 문화를 창조하고 누리는 핵심 집단이었다. 그들이 가꾸어놓은 정신과 문화는 당시의 사회는 물론, 현재까지도 이어지며 우리의 삶에 보이지 않는 저변을 형성하고 있다. 이 책은 근래 들어 지속적으로 연구되어온 양반의 생활사 관련 자료를 집대성함으로써 그들의 삶을 구체적으로 분석하고, 그로 인해 오늘날 우리는 어떤 문화적 기반 위에서 살고 있는지 알아본다.

『조선 양반의 일생』에서는 조선의 양반 문화에 대한 연구의 한 측면으로 중국과 일본에서 나타난 양반 문화의 특색을 비교한다. 저자들은 세 나라의 문화에서 드러나는 공통점과 차이점 등을 통해 '양반'이라는 계급이 가지고 있는 성격과 각 사회에 미치는 영향 등을 알아본다. 또, 책에서는 조선에서 양반 사회를 지탱해주었던 그들만의 경제 시스템과, 당시 여성들이 누렸던 권리와 경제적 주권 등에 대해서도 다루며 양반문화 외에도 조선시대 전반을 이해하는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이 책은 이처럼 넓은 시각에서의 접근 외에도 주거문화나 관료생활, 다양한 의례에 이르기까지, 생활 문화에서 나타나는 구체적인 특징에 대해서도 다양하게 실어 양반 삶의 세세한 부분까지 살필 수 있도록 한다. 책에서는 다양한 문헌과 글, 사진자료 등을 통해 당시의 모습을 생생하게 전하며, 다각도의 해석을 통해 양반 사회의 알려지지 않은 이면까지 함께 살필 수 있게 한다.

수록내용

규장각 교양총서를 발간하며

머리글:조선의 바탕이며, 현재를 만든 양반 문화

동아시아적 관점에서 본 양반 문화:한·중·일 양반세계를 비교하다(미야지마 히로시·성균관대 동아시아학술원 교수)

양반집 아이들은 어떻게 자랐을까:『묵재일기』와『양아록』을 통해 본 아이 기르기와 유년 교육(이복규·서경대 국문과 교수)

고시 공부는 비교도 안 될 처절한 과거 공부:환희와 비통이 교차했던 조선의 과거시험과 급제(김학수·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 국학자료조사실장)

조선 양반들은 어떻게 관직에 진출했는가:조선 양반들의 관료생활(박홍갑·국사편찬위원회 편사연구관)

극과 극, 조선시대 유배의 재발견:팔도유람과 노골적인 구박으로 나뉘었던 유배생활(심재우·한국학중앙연구원 한국학대학원 인문학부 교수)

은밀한 거래는 어떻게 양반사회를 지탱했나:선물경제가 양반가에 가져다준 빛과 어둠(이성임·규장각한국학연구원 책임연구원)

국가가 견제한 양반들의 화려한 주거 문화:양반의 거주지와 주거생활(이재희·국사편찬위원회 고서전문원)

알고 보면 권력자, 조선의 양반 여성들:양반가의 여성생활(이순구·국사편찬위원회 편사연구관)

양반들의 성인식·결혼식의 모든 것:인생의 봄, 관례와 혼례(정종수·국립고궁박물관장)

양반들은 어떻게 부모 재산을 물려받았을까:『경국대전』에서 호주제 논쟁까지 가족제도와 가계계승(정긍식·서울대 법학부 교수)

벌과 상으로 지방사회를 통치한 향약:지방 사족사회와 자치조직(박현순·규장각한국학연구원 선임연구원)

양반들의 죽음과 조상숭배의 실상:상·제례와 조상숭배(김경숙·조선대 사학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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