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총서 38] 중국중세철학사

- 제목
- [연구총서 38] 중국중세철학사
- 저자
- 알프레드 포르케 저,알프레드 포르케 저
- 발행처
- 예문서원
- 발행년도
- 2017-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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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분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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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 [KRpia 기본분류] 철학 > 중국철학
- [KDC ] 철학 > 동양 철학, 사상
제품소개
알프레드 포르케는 유럽의 중국학 연구의 초창기를 선도해 간 대표적인 학자의 한 사람이다. 그는 1927년 『중국고대철학사』의 출간을 시발로 10여 년에 걸쳐 『중국중세철학사』와 『중국근대철학사』를 연이어 내놓음으로써 주대로부터 중화인민공화국시대 초기까지를 포괄하는 방대한 분량의 중국철학사를 완성하였다.
『중국중세철학사』는 한대와 위진남북조시대, 당대의 철학사를 다루고 있다. 송대와 명대, 이 책의 내용은 우선 쉽다. 중국철학에 관한 지식이 거의 전무하다시피 한 시절의 유럽 독자들을 대상으로 저술되었기에 이 책은 문제 중심의 깊이 있는 서술보다는 거의 해당 철학자들의 직접적인 진술로 일관하고 있다. 한마디로 입문자를 위한 편람의 성격을 지닌다.
이 책이 대상으로 삼고 있는 철학자들의 면면 또한 무척 다양하고 방대하다. 이 책을 저술하면서 저자는 파악 가능한 모든 철학자들을 빠뜨림 없이 유럽의 독자들에게 소개하고자 애썼다. 그래서 이 책은 정통으로 인정받은 주류 철학자들과 철학사의 기술에서 소외된 비주류 철학자들을 모두 아우르고 있다. 특히 저자는 고대 성현의 권위에 도전함으로써 중국 내 사상가들로부터 외면당했던 몇몇 사상가들을 ‘회의론자’라는 타이틀 아래 상당한 지면을 할애하여 다루고 있는데, 이것은 분명 인간의 ‘이성’을 특별히 신뢰하는 서구적 시각의 반영일 것이다.
『중국중세철학사』는 한대와 위진남북조시대, 당대의 철학사를 다루고 있다. 송대와 명대, 이 책의 내용은 우선 쉽다. 중국철학에 관한 지식이 거의 전무하다시피 한 시절의 유럽 독자들을 대상으로 저술되었기에 이 책은 문제 중심의 깊이 있는 서술보다는 거의 해당 철학자들의 직접적인 진술로 일관하고 있다. 한마디로 입문자를 위한 편람의 성격을 지닌다.
이 책이 대상으로 삼고 있는 철학자들의 면면 또한 무척 다양하고 방대하다. 이 책을 저술하면서 저자는 파악 가능한 모든 철학자들을 빠뜨림 없이 유럽의 독자들에게 소개하고자 애썼다. 그래서 이 책은 정통으로 인정받은 주류 철학자들과 철학사의 기술에서 소외된 비주류 철학자들을 모두 아우르고 있다. 특히 저자는 고대 성현의 권위에 도전함으로써 중국 내 사상가들로부터 외면당했던 몇몇 사상가들을 ‘회의론자’라는 타이틀 아래 상당한 지면을 할애하여 다루고 있는데, 이것은 분명 인간의 ‘이성’을 특별히 신뢰하는 서구적 시각의 반영일 것이다.
수록내용
● 지은이의 말
● 옮긴의 말
● 제1부 한 대
전한편
후한편
● 제2부 위진남북조시대
제1장 도가의 변형과 변종
제2장 불교철학
제3장 그 밖의 철학자들
제4장 삼교회통론자
제5장 절충론자(잡가)
제6장 신멸ㆍ신불멸에 관한 논쟁
제7장 왕통
● 제3부 당대
제1장 유학자
제2장 회의론자
제3장 도가
제4장 불교
● 찾아보기
● 옮긴의 말
● 제1부 한 대
전한편
후한편
● 제2부 위진남북조시대
제1장 도가의 변형과 변종
제2장 불교철학
제3장 그 밖의 철학자들
제4장 삼교회통론자
제5장 절충론자(잡가)
제6장 신멸ㆍ신불멸에 관한 논쟁
제7장 왕통
● 제3부 당대
제1장 유학자
제2장 회의론자
제3장 도가
제4장 불교
● 찾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