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학교 인문학연구원 번역총서 001] 유교와 칸트

- 제목
- [조선대학교 인문학연구원 번역총서 001] 유교와 칸트
- 저자
- 이명휘(李明輝) 저,이명휘(李明輝) 저
- 발행처
- 예문서원
- 발행년도
- 2017-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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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소개
필자는 줄곧 ‘중국 전통문화의 현대적 재구성’이라는 시각에서 ‘유가와 칸트’라는 주제를 탐구해 왔다. 중국과 한국은 모두 오랜 유교 전통을 지니고 있으며, 근대에는 똑같이 서양문화라는 강력한 충격을 감당해야만 했다. 이러한 의미에서 이 책은 한국의 독자들에게도 나름대로 참고할 만한 가치가 있을 것이다. 위에서 말한 『사단과 칠정: 도덕정감에 관한 비교철학적 탐구』에서도 칸트의 초기윤리학이 프리드리히 실러(Friedrich Schiller)의 윤리학을 지나 현상학의 윤리학으로 발전하는 과정과 그 내적 사상의 전개과정을 설명하였고, 이러한 구조에 대한 분석을 통해 조선성리학의 ‘사단칠정논쟁’을 탐구하고 있다. 이렇게 본다면 ‘유가와 칸트’라는 주제는 한국의 유학 연구에도 깊이 관련되어 있다고 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김기주·이기훈이 두 한국 학자가 이 책을 한국어로 번역하여 출판하고자 했던 것이니, 필자는 그 성공을 낙관한다. 아울러 이 책의 한국어판 출판을 계기로 한국 독자의 비판과 가르침을 간절히 기대한다. - 한국어판 서문 중에서 -
수록내용
한국어판 서문
지은이의 말
옮긴이의 말
이끄는 말
제1장 유가와 자율도덕
제2장 맹자와 칸트의 자율윤리학
제3장 맹자의 자율윤리학에 대하여
제4장 맹자의 사단지심과 칸트의 도덕정감
제5장 칸트의 행복개념으로 유가의 의리지변을 논함
나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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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이의 말
옮긴이의 말
이끄는 말
제1장 유가와 자율도덕
제2장 맹자와 칸트의 자율윤리학
제3장 맹자의 자율윤리학에 대하여
제4장 맹자의 사단지심과 칸트의 도덕정감
제5장 칸트의 행복개념으로 유가의 의리지변을 논함
나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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