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문화산책 26] 선양과 세습
- 제목
- [동양문화산책 26] 선양과 세습
- 저자
- 사라 알란 저,사라 알란 저
- 발행처
- 예문서원
- 발행년도
- 2010-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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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분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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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 [KRpia 기본분류] 철학 > 중국철학
- [KDC ] 철학 > 동양 철학, 사상
제품소개
이 책은 원래 지은이 사라 알란의 박사학위 논문이었다.
이후 1981년에는 약간의 수정을 거쳐 출판을 하게되었고, 2001년에는 중국어 번역본이 출판되었다.
마침내 2009년 우리나라에서 한국어로 번역본이 간행되게되었다.
이 책의 저자는 윤리 문제에 주목하던 고대 중국의 철학자들이 역사 속의 전설을 변형하였던 것과 다르게 가치판단의 시각을 배제하고 당시의 철학자들이 남긴 역사기록물의 전설 변형 구조를 철저히 분석하여 선양과 세습이 가지는 모순을 해결하려 한다.
구조주의의 근본적인 가치가 언어, 신화, 또는 사회의 체계 안에서 여러 형태 간의 관계를 분석하고 이해하는 방법을 제공해 준다는 것에 주목한 저자는 역사의 주제는 같은 구조적 형태 속에서 반복을 거듭한다고 주장한다.
저자는 비록 레비-스트로스의 초기 이론연구로부터 자신의 가설을 이끌어내었음에도 초기 중국 역사의 고유성에서 눈을 돌리지 않는다.
이 책은 초기 중국 문헌에 언급된 역사에 관한 자료의 본질과 의미에 대해 의미 깊은 결과물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이후 1981년에는 약간의 수정을 거쳐 출판을 하게되었고, 2001년에는 중국어 번역본이 출판되었다.
마침내 2009년 우리나라에서 한국어로 번역본이 간행되게되었다.
이 책의 저자는 윤리 문제에 주목하던 고대 중국의 철학자들이 역사 속의 전설을 변형하였던 것과 다르게 가치판단의 시각을 배제하고 당시의 철학자들이 남긴 역사기록물의 전설 변형 구조를 철저히 분석하여 선양과 세습이 가지는 모순을 해결하려 한다.
구조주의의 근본적인 가치가 언어, 신화, 또는 사회의 체계 안에서 여러 형태 간의 관계를 분석하고 이해하는 방법을 제공해 준다는 것에 주목한 저자는 역사의 주제는 같은 구조적 형태 속에서 반복을 거듭한다고 주장한다.
저자는 비록 레비-스트로스의 초기 이론연구로부터 자신의 가설을 이끌어내었음에도 초기 중국 역사의 고유성에서 눈을 돌리지 않는다.
이 책은 초기 중국 문헌에 언급된 역사에 관한 자료의 본질과 의미에 대해 의미 깊은 결과물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수록내용
서언
감사의 말
한국의 독자들에게
옮긴이 글
[제1장]
문제와 이론: 세습통치와 도덕통치의 모순
[제2장]
첫 번째 전설세트: 요에서 순으로
[제3장]
두 번째와 세 번째 전설세트: 순에서 우 그리고 하 왕조의 건립
[제4장]
네 번째 전설세트: 상 왕조의 건립
[제5장]
다섯 번째 전설세트: 주 왕조의 건립
[제6장]
철학자들
[제7장]
맺으며: 역사를 이용해서 모순을 해결하다
부록
감사의 말
한국의 독자들에게
옮긴이 글
[제1장]
문제와 이론: 세습통치와 도덕통치의 모순
[제2장]
첫 번째 전설세트: 요에서 순으로
[제3장]
두 번째와 세 번째 전설세트: 순에서 우 그리고 하 왕조의 건립
[제4장]
네 번째 전설세트: 상 왕조의 건립
[제5장]
다섯 번째 전설세트: 주 왕조의 건립
[제6장]
철학자들
[제7장]
맺으며: 역사를 이용해서 모순을 해결하다
부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