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 박이문 산문집
- 제목
- 길 : 박이문 산문집
- 저자
- 박이문 저
- 발행처
- 미다스북스
- 발행년도
- 2006-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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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분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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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박이문 - [KRpia 기본분류] 문학 > 에세이
- [KDC ] 문학 > 한국문학
제품소개
박이문 전 포항공대 교수의 산문집이다.
이 산문집에는 〈길〉, 〈나의 길 나의 삶〉 등 고등학교 국어교과서에 실렸던 글과 『현대문학』 등 여기저기 연재했던 산문 가운데 특히 저자가 애착이 가는 글만을 추려 묶었다.
철학자답게 수필을 쓴다는 것은 ‘하루하루의 삶에서 보편적인 의미를 찾아내는 철학적 작업’이라고 이야기하는 저자. 그의 이번 산문집 역시 연륜과 깊이가 묻어나는 사색을 엿볼 수 있다.
유종호 문학평론가는 박이문 교수의 사색은 어떤 외부적 요인이 선행되지 않는다는 점에서 유수한 산문집에서의 그것과 다르다고 이야기한다. 박이문 교수는 스스로 사변적인 사설을 허락하지 않고 오로지 인간에 대한 투명한 사색을 감행한다. 따라서 그의 산문은 ‘투명한 사색과 삶과 우주에 대한 치열한 통찰’이 돋보이며 우리의 산문과 삶의 방식이 도달해야 할 진정한 깊이를 보여주고 있다.
이 산문집에는 〈길〉, 〈나의 길 나의 삶〉 등 고등학교 국어교과서에 실렸던 글과 『현대문학』 등 여기저기 연재했던 산문 가운데 특히 저자가 애착이 가는 글만을 추려 묶었다.
철학자답게 수필을 쓴다는 것은 ‘하루하루의 삶에서 보편적인 의미를 찾아내는 철학적 작업’이라고 이야기하는 저자. 그의 이번 산문집 역시 연륜과 깊이가 묻어나는 사색을 엿볼 수 있다.
유종호 문학평론가는 박이문 교수의 사색은 어떤 외부적 요인이 선행되지 않는다는 점에서 유수한 산문집에서의 그것과 다르다고 이야기한다. 박이문 교수는 스스로 사변적인 사설을 허락하지 않고 오로지 인간에 대한 투명한 사색을 감행한다. 따라서 그의 산문은 ‘투명한 사색과 삶과 우주에 대한 치열한 통찰’이 돋보이며 우리의 산문과 삶의 방식이 도달해야 할 진정한 깊이를 보여주고 있다.
수록내용
머리말
1 길의 저편
길
자국
고독
자리
밤
바다
담
2 삶과 진실
나의 길, 나의 삶
인연
연륜
약자
인정
팔자
죽음
3 산 아래 마을
나의 삶과 숲
땅
시골
성당
집
얼굴
산의 시학
4 그리움의 변방
눈
여행
기차
책
편지
물건
명함
1 길의 저편
길
자국
고독
자리
밤
바다
담
2 삶과 진실
나의 길, 나의 삶
인연
연륜
약자
인정
팔자
죽음
3 산 아래 마을
나의 삶과 숲
땅
시골
성당
집
얼굴
산의 시학
4 그리움의 변방
눈
여행
기차
책
편지
물건
명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