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이 이희호에게) 옥중서신 1 : 편지로 새긴 사랑, 자유, 민주주의

- 제목
- (김대중이 이희호에게) 옥중서신 1 : 편지로 새긴 사랑, 자유, 민주주의
- 저자
- 김대중 저
- 발행처
- 시대의창
- 발행년도
- 2017-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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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소개
파란만장했던 김대중 전 대통령의 삶은 납치, 살해위협, 연금, 구속 등으로 점철된 고난의 여정이었고 암울했던 한국현대사와 맥을 같이하고 있다. 30여 년 가까운 연금과 투옥 그리고 죽음의 위기를 겪으면서도 그가 의연할 수 있었던 것은 초인적 의지가 있었기 때문이었다. 그의 민주화를 위한 열정은 지난 50여 년간 전 세계의 수많은 민주인사들로부터 폭넓은 지지를 받아왔다. 1980년 김대중 내란음모사건으로 사형을 언도받고 청주교도소에 수감되었을 당시 쓴 29통의 편지를 엮어 1984년 출간된 『김대중 옥중서신』은 이러한 고난의 여정을 고스란히 대변해준다. 이 책에 실린 편지들은 옥중 편지의 차원을 넘어 김대중의 사상과 가치관이 집약된 그야말로 하나의 연구논문이자 문학비평서, 철학서였다. 이 책은 1984년 발간된 『김대중 옥중서신』에서 공개하지 못했던 김대중 전 대통령의 편지들 그리고 그동안 거의 공개되지 않았던 이희호 여사의 답신들을 모두 수록해 엮은 최종판이다.『옥중서신 1』은 김대중 전 대통령이 이희호 여사에게, 『옥중서신 2』는 이희호 여사가 김대중 전 대통령에게 보낸 편지로 구성돼 있다. 최종판 『옥중서신 1, 2』는 김대중 대통령이 이 땅의 동포들과 역사 앞에 남긴 마지막 메시지다.
수록내용
● 추천의 글
● 영문판ㆍ스웨덴어판 서문
● 1장. 고독 그리고 자유:진주교도소에 수감 중이던 김대중 전 대통령이 가족에게 보낸 편지(1977년)
우리는 동행자입니다(1977년 4월 29일)
하나님이 나에게 특별히 마련한 은총(1977년 5월 28일)
하반신은 상어밥이 되더라도 상반신만이라도 살기를 바랐어요(1977년 6월 23일)
신앙문제에 대한 나의 생각(1977년 8월 29일)
제일 먹고 싶은 것이 커피(1977년 9월 20일)
역사속의 오늘의 사명(1977년 10월 25일)
각국 수도에 관한 고찰(1977년 11월 29일)
성탄절을 맞아 예수님에 대한 몇 가지 소감(1977년 12월 7일)
● 2장. 못으로 눌러쓴 메모:서울대병원에 수감 중이던 김대중 전 대통령이 이희호 여사에게 보낸 못으로 눌러 쓴 메모(1978년)
비폭력 평화투쟁(1978년 7월 20일~8월 30일)
못으로 눌러쓴 자유(1978년 9월 1일~9월 28일)
민주 회복의 열망(1978년 10월 1일~11월 8일)
● 3장. 시대의 깃발:청주교도소에 수감 중이던 김대중 전 대통령이 이희호 여사 및 가족들에게 보낸 편지(1980~1982년)
죽음 앞에서의 결단(1980년 11월 21일)
사랑 없이는 평화도 화해도 없다(1980년 11월 24일)
원망하지도 않고 미워하지도 않는다(1980년 12월 7일)
무리도 말고 쉬지도 말자(1980년 12월 19일)
부활에의 확신(1981년 1월 17일)
새로운 삶의 출발(1981년 1월 29일)
죽음의 고비 뒤에 오는 고독(1981년 2월 21일)
용서와 사랑으로 모든 것을 이겨낸다(1981년 3월 19일)
하느님 앞에 솔직하고 겸손하게(1981년 4월 22일)
은혜와 감사(1981년 5월 22일)
성인은 위대한 사랑의 실천자(1981년 6월 23일)
토인비에게 배우는 도전과 응전(1981년 7월 29일)
인류의 역사와 미래(1981년 9월 23일)
우리 민족의 장점과 단점(1981년 9월 30일)
개인의 구원과 사회적 구원은 하나(1981년 10월 28일)
위대한 선각자 원효, 율곡, 수운(1981년 11월 27일)
예수 탄생과 코페르니쿠스적 전환(1981년 12월 16일)
현대사회의 도덕적 위기와 그 원인(1982년 1월 29일)
조선왕조의 자기 형벌(1982년 2월 23일)
운명을 사랑한다(1982년 3월 25일)
신은 과연 존재하는가(1982년 4월 26일)
인류문명과 우리의 과제(1982년 5월 25일)
주는 사랑과 받는 사랑(1982년 6월 25일)
간디는 예수의 참 제자(1982년 7월 27일)
민중의 역사(1982년 8월 25일)
경제발전의 핵심은 사람(1982년 9월 23일)
한반도의 평화와 4대국(1982년 11월 2일)
철학자들의 정치관 비판(1982년 11월 26일)
민족을 위한 기도(1982년 12월 15일)
● 옥중단시·세 아들의 서신·김대중 연대기
● 영문판ㆍ스웨덴어판 서문
● 1장. 고독 그리고 자유:진주교도소에 수감 중이던 김대중 전 대통령이 가족에게 보낸 편지(1977년)
우리는 동행자입니다(1977년 4월 29일)
하나님이 나에게 특별히 마련한 은총(1977년 5월 28일)
하반신은 상어밥이 되더라도 상반신만이라도 살기를 바랐어요(1977년 6월 23일)
신앙문제에 대한 나의 생각(1977년 8월 29일)
제일 먹고 싶은 것이 커피(1977년 9월 20일)
역사속의 오늘의 사명(1977년 10월 25일)
각국 수도에 관한 고찰(1977년 11월 29일)
성탄절을 맞아 예수님에 대한 몇 가지 소감(1977년 12월 7일)
● 2장. 못으로 눌러쓴 메모:서울대병원에 수감 중이던 김대중 전 대통령이 이희호 여사에게 보낸 못으로 눌러 쓴 메모(1978년)
비폭력 평화투쟁(1978년 7월 20일~8월 30일)
못으로 눌러쓴 자유(1978년 9월 1일~9월 28일)
민주 회복의 열망(1978년 10월 1일~11월 8일)
● 3장. 시대의 깃발:청주교도소에 수감 중이던 김대중 전 대통령이 이희호 여사 및 가족들에게 보낸 편지(1980~1982년)
죽음 앞에서의 결단(1980년 11월 21일)
사랑 없이는 평화도 화해도 없다(1980년 11월 24일)
원망하지도 않고 미워하지도 않는다(1980년 12월 7일)
무리도 말고 쉬지도 말자(1980년 12월 19일)
부활에의 확신(1981년 1월 17일)
새로운 삶의 출발(1981년 1월 29일)
죽음의 고비 뒤에 오는 고독(1981년 2월 21일)
용서와 사랑으로 모든 것을 이겨낸다(1981년 3월 19일)
하느님 앞에 솔직하고 겸손하게(1981년 4월 22일)
은혜와 감사(1981년 5월 22일)
성인은 위대한 사랑의 실천자(1981년 6월 23일)
토인비에게 배우는 도전과 응전(1981년 7월 29일)
인류의 역사와 미래(1981년 9월 23일)
우리 민족의 장점과 단점(1981년 9월 30일)
개인의 구원과 사회적 구원은 하나(1981년 10월 28일)
위대한 선각자 원효, 율곡, 수운(1981년 11월 27일)
예수 탄생과 코페르니쿠스적 전환(1981년 12월 16일)
현대사회의 도덕적 위기와 그 원인(1982년 1월 29일)
조선왕조의 자기 형벌(1982년 2월 23일)
운명을 사랑한다(1982년 3월 25일)
신은 과연 존재하는가(1982년 4월 26일)
인류문명과 우리의 과제(1982년 5월 25일)
주는 사랑과 받는 사랑(1982년 6월 25일)
간디는 예수의 참 제자(1982년 7월 27일)
민중의 역사(1982년 8월 25일)
경제발전의 핵심은 사람(1982년 9월 23일)
한반도의 평화와 4대국(1982년 11월 2일)
철학자들의 정치관 비판(1982년 11월 26일)
민족을 위한 기도(1982년 12월 15일)
● 옥중단시·세 아들의 서신·김대중 연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