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심人心
  택리지(擇里志) 본문 복거총론卜居總論
  이중환 저,이익성 역 | 을유문화사
  ...不是處蓋黨色初起甚微因子孫守其祖先之論二百年來 遂爲牢不可破之黨老少則自西人分裂者纔四十餘年故或有兄弟叔姪間分爲老少者名色一分則心腸 楚越與同色相議者至親間不相及至是則無有天常彝倫矣挽近以來則四色咸進惟取官爵將舊來各守 之義理一倂牟髦爲斯文是非國家忠逆摠歸之前塵盛氣血鬪之習雖比前少減於舊俗中添委靡頽惰軟 熟柔滑之新病其心固自別而外以宣之於口則皆似渾然一色每公座稠會語到朝廷間事不欲露圭角而 難於對答...
• 작위 수여［封爵］
  반계수록 본문 반계수록 권지15(卷之十五) 관직 제도［職官之制］ 상(上) ㄱ) 중앙 관직［京官職］
  유형원 저,북한사회과학원 고전연구소 역 | 여강출판사
  ...不是處 在錮宗室一節爾. 傳曰公族有親未絶 而有列於庶人者 賤無能也. 然則古者雖親公族非賢則無官 無官則固列於庶人也. 其所親親 乃親睦敦敎 死喪關視而取其賢任之耳. 以此觀之 則宗室盡定品祿 亦古所無也. 旣有其祿 當畜家從 所事 不過朝賀入番等事 不患無人矣. ○上諸司錄事ㆍ書吏及皁隸 奴幷. 小史之數 皆酌量其任而加一半以定者 如定數應立十人則加定十五人. 每三旬 休暇一旬 迭相爲...
• 帝王學
  인정(人政) 본문 講官論卷一 [帝王學]
  최한기(崔漢綺) 저자 | 누리미디어
  ...不是處乎。明皇。改頗爲陂而曰。朕雖先覺。兼訪諸儒。誠講論之正規。若夫循例咨訪。喜同惡異。便非講確就正之道。 王起。 字擧之。唐穆宗時諫游畋 爲文宗時侍講。或僻字疑事。令中使口宣。卽以榜子寫對。故起著口宣十卷。 王起傳 論曰。字者。所以織成文理之具也。代有聚類註釋之書。參査備考而已。實非人主之深致意之端也。至於疑事辨明。縱難取捨。折衷尤難焉。凡疑貳之際。乃是善惡之關頭。治亂之機會也。其起...

• 回答使之行。大學士張公。以廟堂之議行國書。辭旨頗不中肯䋜。植慮其無益而徒取侮辱。偶見大司馬金公。略言所見。金公以爲然。卽白于大臣。令植自以所見。改撰其書。植亦不敢辭矣。旣而大臣見之。大以爲不然而詘之。命仍用前書。植念此事安危所係。而大臣但錯認文意。非以植所見爲非也。欲待翌朝與張公書。爭論前書不是處。憧憧念文字。夜半方就睡。忽夢坐一小舟。指點雁行橫山而去。髣髴江天秋景也。仍得一聯云。雁行堪入畫。舟勢 ...
  한국문집총간(韓國文集叢刊) 시대별(時代別) 朝鮮中期(조선중기) 澤堂集(택당집) 이식(李植) 澤堂先生集卷之五 詩
  한국고전번역원 편찬 | 한국고전번역원
• 回答使之行。大學士張公。以廟堂之議行國書。辭旨頗不中肯䋜。植慮其無益而徒取侮辱。偶見大司馬金公。略言所見。金公以爲然。卽白于大臣。令植自以所見。改撰其書。植亦不敢辭矣。旣而大臣見之。大以爲不然而詘之。命仍用前書。植念此事安危所係。而大臣但錯認文意。非以植所見爲非也。欲待翌朝與張公書。爭論前書不是處。憧憧念文字。夜半方就睡。忽夢坐一小舟。指點雁行橫山而去。髣髴江天秋景也。仍得一聯云。雁行堪入畫。舟勢 ...
  한국문집총간(韓國文集叢刊) 유형별(類型別) 詩類(시류) 詩類(시류) [사~아] 이식(李植)
  한국고전번역원 편찬 | 한국고전번역원
• 回答使之行。大學士張公。以廟堂之議行國書。辭旨頗不中肯䋜。植慮其無益而徒取侮辱。偶見大司馬金公。略言所見。金公以爲然。卽白于大臣。令植自以所見。改撰其書。植亦不敢辭矣。旣而大臣見之。大以爲不然而詘之。命仍用前書。植念此事安危所係。而大臣但錯認文意。非以植所見爲非也。欲待翌朝與張公書。爭論前書不是處。憧憧念文字。夜半方就睡。忽夢坐一小舟。指點雁行橫山而去。髣髴江天秋景也。仍得一聯云。雁行堪入畫。舟勢 ...
  한국문집총간(韓國文集叢刊) 서명별(書名別) 타 澤堂集(택당집) 이식(李植) 澤堂先生集卷之五 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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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앎과 실천［知行］
  잠서(潛書) 본문 잠서(潛書) 상편상(上篇上)
  당견 저,김덕균 역 | 소명출판
  ...록』 中 「答歐陽崇一」. “故良知卽是天理, 思是良知之發用. 若是良知發用之思, 則所思莫非天理矣. 良知發用之思, 自然明白簡易, 良知亦自能知得. 若是私意安排之思, 自是紛紜勞擾, 良知亦自會分別得. 蓋思之是非邪正, 良知無有不自知者.” 『전습록』 下 「黃省曾錄」:“道卽是良知. 眞知原是完完全全, 是的還他是, 非的還他非, 是非只依著他, 更無有不是處, 這眞知還是你的明師.”
• 육자정에게 답하다［答陸子靜］ 6
  주희의 후기 철학 : 朱子晩年全論 본문 권1
  이불 저,조남호 역,강신주 역 | 소명출판
  ...不是處. 正使說得十分無病, 此意却先不好了, 況其言之粗率又不能無病乎? 夫子之聖, 固非以多學而得之. 然觀其好古敏求, 實亦未嘗不多學, 但其中自有一以貫之處耳. 若只如此空疎杜撰, 則雖有一而無可貫矣, 又何足以爲孔子乎? 顔曾所以獨得聖學之傳, 正爲其博文約禮, 足目俱到, 亦不是只如此空疎杜撰也. 子貢雖未得承道統, 然其所知似亦不在今人之後, 但未有禪學可改換耳. 周程之生, 時世雖...
• 6) 육자정에게 답한 여섯 번째 편지
  태극해의(太極解義) 본문 부록 1 1. 주희와 육구소(陸九韶)ㆍ육구연(陸九淵)의 태극논변
  주희 저,곽신환 역,윤원현 역,추기연 역 | 소명출판
  ...不是處. 正使說得十分無病, 此意却先不好了. 況其言之粗率, 又不能無病乎! 노형은 오히려 먼저 하나의 주장을 세워 유약이나 자공 이상으로 뛰어나고자 애쓰고, 175) 근세의 주자(周惇頤) 정자(程顥ㆍ程頤)와 같은 학자를 더 이상 손꼽지 않았기 때문에 그들의 말에 대해서도 시비를 불문하고 일률적으로 생트집을 잡아 176) 잘못된 곳을 성토하려고만 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