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Ⅱ 조선복식의 구조
  한국문화사대계 본문 풍속ㆍ예술사 上 한국복식사 -김동욱 4. 조선의 복식
  고려대학교 민족문화연구원 대표집필 | 고려대학교 민족문화연구원
  ...南塘草稿에도 다음과 같이 記錄되어 있다. 생각컨대 士子의 出入 上服은 爲官者가 입는 直領 公服으로 할 수 없으므로 直領에 따라 조금 그 制度를 변하여 道袍를 만들었다. 道袍의 前面은 直領과 같으니 더 다시 말할 나위 없고, 後面은 변하여 直領의 二葉衫을 道袍에는 衣裏汗版 左右에 展附한 것이 다르다. 즉 直領과 앞은 같으나, 뒤 汗版이 다르고 展衫이 다를...
• Ⅰ 선초의 청관복과 관복 정리
  한국문화사대계 본문 풍속ㆍ예술사 上 한국복식사 -김동욱 4. 조선의 복식
  고려대학교 민족문화연구원 대표집필 | 고려대학교 민족문화연구원
  ...南塘草稿에서 幞頭가 幅巾에서 나오고 帽子ㆍ紗帽가 또한 幞頭에서 나왔다고 하고 角이 없는 것이 帽子고 角이 있는 것이 紗帽라 하고, 角이 없는 帽子에 遮陽을 한 것이 遮陽子 즉 平凉子라. 고 있다. 紗帽와 平凉子는 材料가 다르지만, 形態的으로 볼 때 이 推論은 蓋然性을 가지고 있다. 高麗 初期의 우리나라 冠帽가 四帶巾이니, 文羅로 하던 巾이 竹材를 쓰면 圓...

• ② 성인복(成人服)
  한국민속대관 본문 제2권. 일상생활(日常生活), 의식주(衣食住) Ⅱ. 의생활(衣生活) 1. 옷치레 3) 평상복(平常服)과 절기복(節期服) (1) 평상복(平常服)
  고려대학교 민족문화연구원 저 | 고려대학교 민족문화연구원(나모인터렉티브)
  ...南塘草稿)』에도 생각컨대 사자(士子)의 출입상복(出入上服)은 위관자(爲官者)가 입는 직령공복(直領公服)으로 할 수 없으므로 직령(直領)에 따라 조금 기제도(其制度)를 변(變)하여 도포(道袍)를 만들었다. 도포(道袍)의 전면(前面)은 직령(直領)과 같으니 더 다시 말할 나위 없고 후면(後面)은 변(變)하여 직령(直領)의 이엽삼(二葉衫)을 도포(道袍)에는 의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