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려 후기 향촌지배질서와 신분제의 변화
  한국사(한길사) 본문 중세사회의 성립 사회구조와 유통경제 고려시대 향촌지배질서와 신분제
  강만길 외 173명 저 | 한길사
• 고려시대 향촌지배질서와 신분제
  한국사(한길사) 본문 중세사회의 성립 사회구조와 유통경제
  강만길 외 173명 저 | 한길사
• 고려시대의 신분제
  논쟁으로 읽는 한국사 본문 전근대 고려-조선
  역사비평 편집위원회 편 | 역사비평사

• 음빙록(飮氷錄)
  양파유고(陽坡遺稿) 본문 제14권
  정태화 저 | 연암서가
  ...신분으로 인사하러 왔다. 11월 9일 아침에 출발하여 납청정(納淸亭)에서 점심을 먹었다. 정주목사가 인사하러 왔다. 증산(甑山)현감이 가산참관의 신분으로 인사하러 왔다. 저녁에 가산에 도착해서 묵었는데, 새로 부임한 군수 신명전(申命全)이 인사하러 왔다. 삼화현령이 안주로부터 달려와서 인사했다. 용천의 새로 온 부사 윤우량(尹友諒)은 공장(公狀)을 바...
• 서행기(西行記)
  양파유고(陽坡遺稿) 본문 제12권
  정태화 저 | 연암서가
  ...신분으로 파견되었음. 2) 김신국(金藎國: 1572~1667) : 조선 중기의 문신. 본관은 청풍(淸風). 자는 경진(景進), 호는 후추(後顳). 1591년에 생원이 되었고,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의병을 모집하여 많은 전공을 세웠으며 이 공로로 참봉이 되었다. 1593년 별시문과에 급제하고 도원수 권율의 종사관으로 활약하였다. 북인이 대북과 소북으로 갈라...
• 〈선고 자헌대부 지중추부사 부군 가장(先考資憲大夫知中樞府事府君家狀)〉 손으로 쓴 초본이 양주집에 있다(手書草本在楊州宅)
  양파유고(陽坡遺稿) 본문 제9권 가장(家狀)
  정태화 저 | 연암서가
  ...신분으로 황해도로 가셨다가, 사헌부와 사간원에 여전히 계셨다. 집안의 영광이 앞날에 더하였고, 온 세상이 탄복하며 선행을 행한 징험이라고 여겼다. 광해군 조정의 관계자들은 마땅히 파직되어야 하므로, 부군께서 소장(疏章)을 올려 실수를 스스로 낱낱이 아뢰자 품계가 한 계단 내려졌다. 의정공께서는 일찍이 관동(關東)관찰사를 지내시면서 은택이 선정(善政)함에 있...

• 금박
  고유복식-통합버전(전체보기)
  이화여자대학교 패션디자인연구소 저 | 한국콘텐츠진흥원, 이화여자대학교 디자인코리아연구
  ... 만들었으므로 그 기술도 금박(金箔)이라 하였다. 조선 후기에는 금박이 대단히 많이 사용되었는데, 신분에 따라 금박의 무늬도 다양하여 용문, 봉황문, 초화문, 문자문 등 다양한 도안이 있었다. 조선시대 후기에 이르러 직금제직의 제한과 더불어 금박이 더욱 성행하게 된 것으로 본다. 본 직물은 국립고궁박물관 소장의 남대란치마의 부분으로 봉황문이 부금되어 있다.
• 녹원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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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화여자대학교 패션디자인연구소 저 | 한국콘텐츠진흥원, 이화여자대학교 디자인코리아연구
  ...신분에 따라 그 색과 문양을 달리하였다. 황후는 황색 길에 소매가 넓으며 끝에는 다홍색과 남색의 색동과 흰색 한삼(汗衫)을 달고 용문을 직금(織金) 또는 부금(付金)한 황원삼을 입었으며, 왕비는 다홍색 길에 노란색과 다홍색 또는 남색의 끝동에 한삼을 달고 봉문(鳳紋)을 금박한 홍원삼을 입었으며, 빈궁은 자적색 길에 노란색과 다홍색 끝동과 한삼을 달고 역시 ...
• 덧버선
  고유복식-통합버전(전체보기)
  이화여자대학교 패션디자인연구소 저 | 한국콘텐츠진흥원, 이화여자대학교 디자인코리아연구
  ...신분에 따라 재질에 차등을 두었다. 고려시대에는 주로 흰색 포로 버선을 만들었으나 왕의 면복에는 흰색 끈을 단 적색 버선을, 왕비의 적의에는 청색 버선을 신었다. 조선시대에는 보통 흰색포로 만든 버선을 신었는데 왕의 예복에 딸린 버선은 적색 또는 비색 단으로 겉을 대고 비색초로 속을 대어 만들었다. 백관이 관복에 착용하는 버선은 각 품 모두 백포였고 『경국...

• 41. 손損
  주역 - 역경편(周易易經) 본문 하경
  김상섭 지음 | 지호출판사
  ...신분 단위이며, 가족을 가리킨다. ‘무가无家’는 곧 가족이 없는 단신 노예를 말한다. ‘덜지도 더하지도 않는다’는 것은 제사를 지내면서 제품을 덜지도 더하지도 않는다는 것이며, 결과는 좋다는 말이다. 갈 곳이 있으면 이로운 것은 가족이 없는 신복臣僕을 얻기 때문이다. 손괘 는 덜어내는 것(損)을 소재로 하여, 제사지내는 일을 기술하였다. 즉 사로잡은 포...
• 27-3
  역주 순자론 본문 제3부 「순자」론 제2장 주석론(註釋論) 제27절 대략(大略)
  신동준 역주 | 학오재
  ...신분이 높은 사람을 윗자리에 앉힘)하고, 상사(喪事)는 상친(尙親: 사자와 가까이 지낸 사람을 윗자리에 앉힘)한다. 빙(聘)은 제후를 문후(問候)하는 것이고, 향(享)은 사자가 예물을 제후에게 바치는 것이고, 사독(私覿)은 사자가 사인의 신분으로 제후에게 신례(臣禮)를 올리는 것이다. 언사의 아름다움을 표현할 때는 ‘목목황황(穆穆皇皇: 아름답고 광명정대함)...
• 제1장 생장론(生長論)
  역주 순자론 본문 제1부 인물론
  신동준 역주 | 학오재
  ...신분세습의 벽을 뛰어넘어 노력 여하에 따라서는 얼마든지 일국의 군주가 될 수도 있다는 인식이 나타나기 시작했음을 의미한다. 실제로 공자가 죽은 지 얼마 안 돼 이는 곧 현실로 드러나기 시작했다. 전국시대에 이르러 사인(士人)들이 역사의 주역으로 급부상한 것이 그 증거이다. 이후 진제국을 거쳐 한제국 때에 이르러서는 학덕을 지닌 군자가 위정자가 되어야 한다는...

• 2. 1930년대 친족ㆍ상속법 개정 논의
  조선총독부 법제 정책 본문 제3부 조선총독부의 조선친족령ㆍ상속령 제정 구상과 법제 일원화 제1장 1920ㆍ30년대 조선총독부의 관습 성문화 정책과 창씨개명
  이승일 저 | 역사비평사
  ...신분을 취득할 수 있는 특칙을 설치하는 것이 가하다고 생각한다. 6. 서자의 입적 기타 친족입적에 대해서 특별규정을 설치할 필요가 없다. 7. 이적(離籍) 및 복적(復籍) 거절의 제도를 인정하는 것이 상당하다. 8. 장손에 대해서는 거가 금지의 특칙을 설치할 필요가 없다. 9. 수반입적에 대해 특별규정을 설치할 필요 없다. 10. 호주의 권리ㆍ의무에 대해서...
• 4. 조선호적령의 입법 과정과 법적 특징
  조선총독부 법제 정책 본문 제2부 조선총독부의 관습 성문화 정책과 조선민사령 제11조 개정 제4장 한국 호적에서 일본식 호적으로의 개편
  이승일 저 | 역사비평사
  ...신분상의 법률행위는 부윤 또는 면장에게 신고”함으로써 효력을 발생하도록 규정하여 신고주의를 확립했다. 조선민사령은 제정 과정에서 조선총독부와 일본정부 간의 관습 성문화에 대한 입장 차이로 인해 조선호적령의 법 형식을 부령으로 공포하면서 호적관련 조항을 일부 보유하게 되었다. 조선호적령은 모두 130여 조항으로 제정되어 민적법과 비교할 수 없는 매우 세밀한 ...
• 1) 결혼연령에 대한 조선총독부의 입장과 조선민사령 개정
  조선총독부 법제 정책 본문 제2부 조선총독부의 관습 성문화 정책과 조선민사령 제11조 개정 제3장 조선민사령 제11조 개정안과 조선총독부의 관습법 정책 2. 1922년의 조선민사령 제11조 개정안
  이승일 저 | 역사비평사
  ...신분관계였다. 법원에서 인정한 결혼을 민적상 인정하지 않게 되자, 민적상 반드시 기재해야만 하는 출생아 신분의 규정이 불명확해졌다. 조선총독부는 “남자 17세 미만, 여자 15세 미만인 자의 사이에 출생한 자(子)는 그 남녀가 결혼식을 거행한 경우라 하더라도 서자로 취급할 것”이라고 했다. 120) 이는 1915년 10월 12일 강원도장관의 질의에 대...

• 전간(癲癎)의 동의학적 치료에 대하여
  동의치료경험집성 본문 신경정신질병(神經精神疾病) 간질(癎疾; epilepsia)
  동의치료경험집성 편찬위원회 저 | 여강출판사
  ...신분열증(精神分裂症)이 훨씬 개선되었다고 한다. 또한 소시호탕(小柴胡湯)과 계지작약탕(桂枝芍藥湯)으로 433예의 전간(癲癎) 환자를 치료하였는데 발작(發作)이 완전히 없어진 것이 115예, 뚜렷하게 경감된 것이 79예였다고 한다. 효과가 있는 123예의 환자들에게서 치료 전후 뇌파검사(腦波檢査)를 대비하여 보았는데 전간파(癲癎波)가 없어진 것이 46％였고 ...
• 1. 고사(故事)
  서운관지(書雲觀志) 본문 서운관지 권3
  성주덕 편저,이면우 역주,허윤섭 역주,박권수 역주 | 소명출판
  ...신분이 중인에 해당하였다. 게다가 영사는 상징적인 책임자였을 뿐이니, 실제 관상감의 일을 실무적으로 수행하는 사람 중 사대부 출신은 제조뿐이었다. 여기서는 이 점을 지적하고 있는 것이다. 402) 태복시(太僕寺) : 사복시(司僕寺)라고도 한다. 조선시대에 여마(輿馬), 구목(廐牧) 및 목장에 관한 일을 맡아보던 관청을 말한다. 태조 1년(1392)에 고...
• 單方
  의부집성 본문 古今圖書集成醫部彙考卷三百七十六 外科湯火灸凍漆瘡門
  한국한의학연구원 편 | 한국한의학연구원
  ...辰粉一錢, 蜜調搽之, 生者搗敷, 一日卽好. 『海上方』 ◎ 火燒成瘡: 胡桃仁燒黑硏敷. ◎ 熱油燒痛: 以白蜜塗之. 『濟急仙方』 ◎ 火毒生瘡: 凡人冬月向火, 火氣入內, 兩股生瘡, 其汁淋漓, 用黃蘖末摻之立愈. 『醫說』 ◎ 火灼爛瘡: 楡白皮嚼塗之. 『千金髓』 ◎ 湯火灼瘡: 柳皮燒灰塗之, 亦可以根白皮煎猪脂頻敷之. 『肘後方』 ◎ 又方: 經霜桑葉燒存性爲末, 油和敷之, 三...

• 금산패
  한국민속대관 이미지모음
  고려대학교 민족문화연구원 저 | 고려대학교 민족문화연구원(나모인터렉티브)
  금산패Off-Limits Tablet시대 / 조선시대크기 / 지름(左) 8.3㎝, (右) 8.1㎝소장 / 고려대학교 박물관 宮家의 산림을 지키는 山直牌로서 산림감시원의 신분증 같은 것이다.
• ② 제석본(帝釋本)풀이
  한국민속대관 본문 제6권. 구비전승(口碑傳承), 기타(其他) Ⅱ. 민속시가(民俗詩歌) 4. 무가(巫歌) 4) 서사무가(敍事巫歌) (2) 서사무가(敍事巫歌)의 자료(資料) 검토(檢討)
  고려대학교 민족문화연구원 저 | 고려대학교 민족문화연구원(나모인터렉티브)
  ...신분은 불승(佛僧)으로 설정되어 있으면서 그가 한 행위는 불승이 해서는 안 되는 산자(産子) 행위라는 것은 당착(撞着)되는 논리라고 아니 할 수 없다. 이 같은 당착은 불승으로서의 신분이 불교전래 이후에 이루어진 변모라고 볼 때 비로소 해결된다. 「제석본풀이」의 남주인공은 무속에서 숭앙되던 천신(天神) 또는 태양신(太陽神)의 불교적 변모라고 본다. 그 증거...
• (1) 조선시대 이전
  한국민속대관 본문 제5권. 민속예술(民俗藝術), 생업기술(生業技術) Ⅲ. 공예(工藝) 7. 초고공예(草藁工藝) 2) 초고공예(草藁工藝)의 역사적 개관
  고려대학교 민족문화연구원 저 | 고려대학교 민족문화연구원(나모인터렉티브)
  ...신분의 구별없이 널리 애용되었음을 짐작할 수 있다. 이미 앞에서도 말했다시피 짚신은 문헌상의 기록으로 볼 때 마한(馬韓)시대부터 보편화되었던 것으로 그 역사가 매우 오랜 것이다. 3252) 『高麗圖經』 卷 28 供張 1 「文席類粗不等 精巧者施於床榻 粗者用以籍地 織草性柔摺屈不損 黑白二色間錯成文 靑紫爲? 初無定制」 3253) 『高麗圖經』 卷 28 ...

• 22. 洛東江文化硏究會 발기대회 축사
  우사 조동걸 전집 본문 19권 선열의 길과 유적 2장 교단 연구의 축사
  조동걸 저 | 역사공간
  ...신분제 구성과 사회조직의 변천이나 사회경제적 특성의 구명은 어떤 역사연구에서나 외면해서 안 될 과제입니다. (9) 제가 특별히 관심을 가지고 있는 식민지시기의 특성과 근대민족운동의 관계도 제대로 정리되어 있지 않은 것 같습니다. (10) 1945년 이후의 현대사의 문제도 이제는 접근해야 할 과제가 아닌가합니다. 생각나는 대로 꼽아 보았습니다만 이외에도 蔚...
• (3) 구한말 구국운동
  우사 조동걸 전집 본문 18권 사람의 시대로 가는 징검다리 2장 역사연구의 평론 2. 회고와 전망 2) 독립운동사 연구의 회고와 과제
  조동걸 저 | 역사공간
  ...신분과 처지대로 나타내고 규명하여야 된다는 점이다. 따라서 신분에서 잔반 성격에 대하여 신중한 검토가 있어야 할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활빈당에 대한 오세창 43) 과 박찬승 44) 의 연구가 주목할 만한 것이다. 그리고 을사의병을 병오의병이라고 일컫는 경우가 많은데(윤병석) 본인이 『대한매일신보』와 『황성신문』을 조사한 바에 의하면 1905년(을사...
• 4. 못다한 이야기
  우사 조동걸 전집 본문 17권 한국현대사 별고 9장 남북한 역사학자의 평양학술대회 참관기
  조동걸 저 | 역사공간
  ...신분을 알고 있었다. 주진구 위원장은 나에 대하여 “남쪽 마음대로 처리해서 안됩니다”라고 주의를 환기하는 것을 잊지 않았다. 이유선 연구원은 양측 조직에 대하여 묻기도 하였다. 나는 그러한 당부와 질문이 당연한 것으로 알고 숨김없이 알려주었다. 그것도 나에게는 유익한 일이었다. 금번 여행에서 부조가 되었던 것은 무엇보다 날씨가 좋았다는 점이다. 그리고 북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