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 소진이 세위부후의 중요성을 말하다
  전국책(戰國策) 번역문 권3 진책(秦策) 1
  신동준 역 | 학오재
  ...鬼谷子가 지은 ｢췌편｣과 ｢마편｣의 요체로 시세를 헤아리고 군주를 설득하는 비술을 의미)의 이치를 깨우쳤다. 그는 잠이 오면 송곳으로 넓적다리를 찔러 피가 발까지 흘러내릴 정도로 책을 열심히 읽었다. 이때 그는 자신에게 이같이 다짐했다. “제후들을 설득해 금옥금수(金玉錦繡)를 내놓게 하지도 못하면서 어찌 경상(卿相)의 높은 자리를 얻어낼 수 있단 말인가.”...
• 3. 한천자가 진혜문왕에게 장의를 천거하다
  전국책(戰國策) 번역문 권3 진책(秦策) 1
  신동준 역 | 학오재
  ...” 그러자 한천자가 이같이 말했다. “안됩니다. 무릇 성을 공격하거나 읍을 함락시키는 일이라면 무안군을 시켜야 하나 우리를 위해 일할 수 있는 사자를 제후들에게 보내는 일이라면 청컨대 객경(客卿: 이국인 출신의 고관)인 장의(張儀: 소진과 함께 귀곡자 밑에서 동문수학한 후 합종책을 성사시킨 당대의 유세가)를 보내기 바랍니다.” “공경히 가르침을 따르겠소.”
• 선도(仙道)
  지봉유설 본문 지봉유설(芝峰類說) 권십팔(卷十八) 외도부(外道部)
  이수광 저,남만성 역주 | 을유문화사
  ...鬼谷子는 太玄師가 되었다. 墨翟(묵적)은 太極仙官이 되었고, 淮南王은 八公과 함께 하늘로 올라갔다. 東方朔은 華陽洞主가 되었고, 嵇康(혜강)ㆍ郭璞(곽박)은 모두 兵解(仙術을 배운 자가 兵刀에 죽지 않는 것)에 밝았고, 陶弘景은 蓬萊都水大監이 되었다. 李長吉은 불려서 『玉樓記』를 지었고, 白居易는 海山院主가 되고, 韓退之는 眞官이 되고, 寇萊公은 閻浮提王(염...

• 변귀곡자(辯鬼谷子 : 『귀곡자』에 대해 논함)
  유종원집(柳宗元集) 유종원집(柳宗元集) 본문 제4권 의변(議辯)
  유종원 지음,오수형 역,이석형 역,홍승직 역 | 소명출판
• 발가(白髮歌)
  한국역대가사문학집성 작가순 작자미상3
  임기중 저 | 임기중
  ...귀곡자에게 병법을 배웠다. 방연이 위(魏)나라 장수가 되자, 손빈이 자기보다 뛰어남을 시기하여 손빈의 발을 잘랐다. 그후 위나라가 제나라를 쳐들어왔을 때 손빈이 모계(謀計)로써 방연을 괴롭히니, 방연은 백계(百計)가 다하여 자살하였다. 35) 됴룡(趙子龍) : 중국 삼국시대(三國時代) 촉나라의 장수로, 이름은 조운(趙雲)이며, 자룡(子龍)은 그의 자...
• 絶世短歌(졀세단가)
  한국역대가사문학집성 작가순 작자미상3
  임기중 저 | 임기중
  ...귀곡자에게 병법을 배웠다. 방연이 위(魏)나라 장수가 되자, 손빈이 자기보다 뛰어남을 시기하여 손빈의 발을 잘랐다. 그후 위나라가 제나라를 쳐들어왔을 때 손빈이 모계(謀計)로써 방연을 괴롭히니, 방연은 백계(百計)가 다하여 자살하였다. 8) 吳起(오기) : 춘추시대(春秋時代) 위(衛)나라 사람으로, 노나라에 가서 증자(曾子)에게 나아가 공부를 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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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귀곡자 경영학 새 창에서 열기

  신동준 저 | 학오재

  [도서출판 학오재의 인문고전 강독] 시리즈로, 귀곡자 가 역설한 유세 책략을 설명하고 있다. 중국과 일본이 북한을 지렛대로 삼아 한반도에 계속 영향력을 행사코자 하는 요즘 시대에 국민 모두가 귀곡자 가 역설한 유세 책략을 활용할 필요성을 역설하고 있다.

  #동양철학 #귀곡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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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귀곡자 새 창에서 열기

  신동준 저 | 학오재

  『귀곡자』는 책사의 관점에서 난세지략을 풀이한 종횡가의 대표적인 저서이다. 종횡가 는, 공적으로는 천하의 쟁패(爭覇)를 위해서, 각종 모략(謀略)을 군주들에게 제시하며 자신의 주장이 관철될 수 있도록 유세(遊說)했던 무리를 말한다. 병가의 관점에서 난세지략을 설명한 『손자병법』, 법가의 관점에서 난세지략을 언급한 『한비자』와 달리, 『귀곡자』는 책사 의 ...

  #동양철학 #귀곡자
• 7. 서적에 기재되어 있는 대수롭지 않은 잡복술들
  주역점의 이해(周易占의 理解) 본문 점복의 원류［占卜的源流］ - 용조조
  고형 지음,이경지 지음,용조조 지음,김상섭 편역 | 지호출판사
  ...귀곡자가 말한 “정월 초하룻날 밤에 부엌을 청소하고 향과 등을 부엌문에 놓아둔다. 솥에 물을 가득 부어 국자를 물에 놓고 경건히 예배하여 축원하며 국자를 움직여 물을 휘젓어 국자 자루가 가리키는 방향을 따라 거울을 안고 문 밖을 나가 남의 말을 가만히 엿들어 첫마디 말이 곧 점의 징조이다(元旦之夕, 洒掃置香燈於竈門, 注水滿鐺, 置杓於水, 虔禮拜祝, 撥杓使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