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二十七日己酉
  해행총재(海行摠載) 본문 海槎日記(해사일기) 조엄(趙曮) 海槎日記[二] 十二月
  정몽주(鄭夢周) 등 저자 | 누리미디어
  ...藍浦石也。以此言之。天下硯石。恐無逾於藍浦所產者。而異國之產。人輒希貴之。可謂捨近而取遠也。船泊處設浮橋於水中高可以齊船頭。廣可爲十餘步。長可爲數十步。便同空中樓閣。財力之浪費有如是矣。自此內洋連設浮橋。而曳船以施彩大船三四隻。雙行前挽。又其前挽以十餘隻小船。又以待令彩船一隻。不離於左右矣。聞釜山鎭書札封物。果爲來待於此處云。故推見則只有該鎭僉使之書。一行家書。幷爲防塞。不許入送。該鎭僉使雖有過慮...
• 8월 6일 병진
  승정원일기 본문 순조 순조 즉위년(1800년 경신) 8월
  승정원 저 | 누리미디어
  ...藍浦石, 磨正入刻, 今番亦當以藍浦石入用。 長廣尺數, 一依己酉例爲準, 而至於厚之分寸, 其時謄錄中兩處所載, 一云一寸五分, 一云五分, 厚薄不適, 考據難的, 今若以一寸爲定, 則庶爲得中之道, 以此擧行, 何如? 傳曰, 允。 ○ 鄭尙愚 , 以山陵都監都提調意啓曰, 各陵寢丁字閣, 例皆以籬簾排設, 而園所丁字閣, 則因特敎, 以竹簾排設矣。 令番則何以爲之? 敢稟。...
• 9월 16일 기미
  승정원일기 본문 영조 영조 46년(1770년 경인) 9월
  승정원 저 | 누리미디어
  ...藍浦石一坐, 則長五尺七寸, 廣一尺九寸五分, 厚一尺一寸, 已爲正鍊, 石品精好, 若復細磨, 則石色必當尤佳, 以此完定, 今十六日爲始, 正鍊之意, 敢啓。傳曰, 知道。 ○ 任希敎 , 以兵曹言啓曰, 依下敎, 政院使令 洪二得 等, 各決棍十度之意, 敢啓。傳曰, 知道。 ○ 任希敎 , 以禁衛營言啓曰, 去夜犯夜人, 無所捉之意, 敢啓。傳曰, 知道...

• 筆記類○蘭室譚叢○藍浦石［硏經齋全集］
  한국문집총간(韓國文集叢刊) 유형별(類型別) 雜著類(잡저류) 其他類(기타류) [가~사] 성해응(成海應)
  한국고전번역원 편찬 | 한국고전번역원
• 南浦夕眺[양사언(楊士彦)]
  한국문집총간(韓國文集叢刊) 시대별(時代別) 朝鮮中期(조선중기) 蓬萊詩集(봉래시집) 양사언(楊士彦) 蓬萊詩集卷之一 五言絶句
  한국고전번역원 편찬 | 한국고전번역원
• 藍浦石[성해응(成海應)]
  한국문집총간(韓國文集叢刊) 시대별(時代別) 朝鮮後期(조선후기) 硏經齋全集(연경재전집) 성해응(成海應) 硏經齋全集外集卷五十九 筆記類○蘭室譚叢
  한국고전번역원 편찬 | 한국고전번역원

• 남포석藍浦石, 우리나라의 대표적 벼룻돌
  문방청완(文房淸玩) 본문 벼루 硯 우리나라의 벼루
  권도홍 저 | 대원사
• 먹 갈기와 벼룻물
  문방청완(文房淸玩) 본문 벼루 硯 벼루의 제작과 쓰임 벼루의 쓰임새와 고르기
  권도홍 저 | 대원사
  ...남포석 벼루의 상품上品이라면 송연먹이든 유연먹이든 가리지 않아도 된다. 먹을 갈아 보아서 예리한 칼로 싹둑 자른 듯이 단면이 반듯하게 갈리는 벼루라면 대체로 좋은 벼루이고 먹과의 궁합도 맞는다고 볼 수 있다. “먹을 쥐면 병자처럼, 붓을 쥐면 장사壯士처럼”이라는 말이 있다. 붓글씨를 쓸 때는 글씨에 기운이 가득 차야氣滿 되지만 먹을 갈 때는 병자나 노약자老...
• 벼루의 제작과 쓰임
  문방청완(文房淸玩) 본문 벼루 硯
  권도홍 저 | 대원사
  ...남포석을 선별하는 눈과 머리카락 같은 정밀한 조각 솜씨로 보기 좋고 쓰기 좋은 벼루를 정성을 쏟아 만들어내고 있다. ● 겸재 정선의 진경산수를 세밀하게 조각한 산수석거연山水石渠硯 은사銀砂가 깔려 있는 남포석. 석질이 좋음. 길이 48cm, 폭 30cm, 두께 5cm. ● 파초잎 사이로 달이 뜨고 달을 구름이 둘러싼 초월연蕉月硯 남포석. 석질은 상...

• 1) 문방사보(文房四寶)
  한국민속대관 본문 제4권. 세시풍속(歲時風俗), 전승(傳承)놀이 Ⅲ. 취미(趣味) 1. 문방(文房)
  고려대학교 민족문화연구원 저 | 고려대학교 민족문화연구원(나모인터렉티브)
  ...남포석(藍浦石) 등이 뛰어나며, 이 밖에 좋은 벼룻돌의 산지로서 무산ㆍ갑산ㆍ고원ㆍ선천ㆍ장산곶ㆍ풍천ㆍ파주ㆍ장단ㆍ평창ㆍ정선ㆍ단양ㆍ진천ㆍ계룡산ㆍ장수ㆍ강진ㆍ해남ㆍ고령ㆍ언양ㆍ경주ㆍ안동 등지를 꼽고 있다. 붓은 우리나라에서 흔히 황모(黃毛)라 하여 족제비의 꼬리털로 만든 것을 으뜸으로 쳤는데, 흔히 양호(羊毫)라 하여 면양(緬羊)의 털을 골라 붓을 만들기도 했다. 조...

• 흥건히 넘치는 사랑 ─권도홍의 『벼루』를 읽고
  예용해전집 본문 이바구저바구 3부 흥건히 넘치는 사랑
  예용해 저 | 대원사
  ...남포석은 조선의 꽃으로 견주었고 성산자석은 시골 수재로 보았으니 이것이 어찌 아무 입에서나 나올 법한 말이냐. 벼루에 대한 유별난 애정과 향념 없이는 어림도 없는 노릇이다. 영산 권도홍 씨가 벼루에게 지니는 이 남다름은 어느 날 갑자기 수집을 하게 되면서부터로 생각하기에는 너무나 그 뿌리가 깊다. 문한가(文翰家)에서 태어나 날 때부터 묵향을 숨쉬고 철들기 ...
• 벼루와 연적
  예용해전집 본문 갈림길에 선 문화 3부 위기(危機) 앞에 선 문화 머나먼 민속 여행
  예용해 저 | 대원사
  ...남포석(藍浦石)과 위원석(渭原石)은 벼루로 만들어져 선비의 애완과 실용의 대상이 되었다. 벼루에 사군자, 물형(物形) 또는 풍경을 각(刻)한 솜씨들은 어수룩한 가운데도 아취가 감돌아서 해동연(海東硯)으로 동양 삼국에 이름이 알려지기도 했다. 그렇다고는 해도 벼루의 석질이 중국의 그것에 미치지 못했던 아쉬움이 있었지마는, 연적은 그 종류의 다양함에 있어서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