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우 갑자 10년(1384)
  고려사 본문 《고려사》 제135권 - 열전 제48 신우 3
  정인지 외 저 | 북한사회과학원, 허성도
  ...以醫術媚權貴致位兩府縉紳恥之 禑遣宦者賜矢人宋夫介酒及緜五斤繼至其家悅其工於矢遂命名曰安自是百工之家無所不至輒効其所爲甚精 禑畋于南郊驛吏疲於供頓罵之曰 彼獨夫曷喪 僧覺然寓華藏寺妄稱得道招集婦女頗有醜聲憲府論劾杖流龍門山 禑如盧英壽第淫其家婢新月 禑畋于南郊還至崔天儉家庭跪見天儉時天儉暴貴賂遺布帛牛馬奴婢者頗多市井浮薄卑賤之徒夤緣出入禁闥無所忌憚禑之所與亦不可勝計 以典法判書權和爲東北面安撫使.
• 三月三日途中
  해행총재(海行摠載) 본문 東槎錄(동사록) 조경(趙絅) [趙龍洲東槎錄]
  정몽주(鄭夢周) 등 저자 | 누리미디어
  和風遲日媚山川。熟路征軺合睡眠。形役久知同貴賤。心安自是近神仙。羊腸九折伸眉外。鯨海千波舒嘯邊。只恨佳節負游子。北堂樽酒憶前年。
• 梁惠王 下○凡十六章
  사변록(思辨錄) 본문 思辨錄[四] 孟子 上○先生六十一歲○序成於是歲
  박세당(朴世堂) 저자 | 누리미디어
  ...晏子時，此雖未明本意之所指，然下云命，王命也，諸侯，謂附庸之國縣邑之長，據此知所謂晏子時者，非指景公則當時之諸侯也，春秋之際，周室雖微，非僭王如吳楚，未有名其縣邑附庸爲諸侯者，晏子雖悖，不應至是，況上言爲諸侯度，此言爲諸侯憂，正謂先王與今王得失之相反而已，豈敢輒肆然以當時列國，擬之王者而無少忌憚乎，輔氏釋此云晏子主言齊事故知爲附庸縣邑，下文先王無流連之樂荒亡之行，惟君所行也，正謂惟當擇君所樂而行之...

• 행신가
  한국역대가사문학집성 작가순 작자미상3
  임기중 저 | 임기중
  ...안자시면 방하여 못오난이 숙홍야 고고 혼졍신성 3) 잇마고 시누가 업그들낭 국을끄려 맛을볼 수고 아침여 종을불러 의논하면 험담이 업실손야 척고 웃드라도 인몸뒷쳐 웃지마라 단정찬아 못쓰난이 편이거나 술이거나 오는람 졉라 맘로 지말고 부모님 뭇고라 오신손님 사실 람박 젼송라...
• 쳥가(靑孀歌)
  한국역대가사문학집성 작가순 작자미상3
  임기중 저 | 임기중
  ...안자시나 뉘어신나 쵹불상심 100) 아니될가 님자손을 101) 슈문나무 102) 옥당젼 화가지 날을보고 반기난가 예젼모양 방불고 별당밧 후원속에 장송녹죽 자진곳에 실실동풍 드리분니 옛음셩 흡사다 남쳔 103) 에 외기력이 실피울고 나라간니 무심 져짐아 너도무신 심회잇나 쵸목짐 져미물도 즈그...
• 자가(自責歌)
  한국역대가사문학집성 작가순 작자미상3
  임기중 저 | 임기중
  ...안자시나 누어시나 행주좌와 116) 어묵간에 117) 안이하면 118) 눅자념불 119) 적게하면 사자념불 120) 고성이나 은념이나 근력대로 념불하되 슬프거던 아미타불 길겁거던 아미타불 노난입에 잡담말고 아미타로 말벗삼아 념념에 아미타불 시시에 아미타불 쳐쳐에 아미타불 사사에 아미타불 일생에 ...

• 2. 성현(聖賢)
  주자언론동이고(朱子言論同異攷) 본문 권6
  한원진 저,곽신환 역주 | 소명출판
  ...顔子是孔子稱他樂, 他不曾自說道我樂. 大凡人自說樂時, 便已不是樂了. 又以明道傍人不識余心樂之句, 爲後生時作. 《程子門, 學蒙錄.》 按, 此說似與孔子自言飯疏飮水樂在其中者, 有礙矣. 然孔子之言樂, 蓋以人徒知飯疏飮水之爲可厭, 而不知所樂之, 亦在其中, 故發此言, 以爲厭貧賤慕富貴者戒耳, 非謂要說己樂也. 如康節之詩, 每言樂字, 乃是自說其樂耳. 康節之樂, 亦只是身居閒處, ...
• 晏子死景公哭之稱莫復陳告吾過第十七
  제자백가서 본문 제자백가서(諸子百家書) 안자춘추(晏子春秋) 外篇不合經術者第八
  제자백가서 저본 | 한국사사료연구소
  晏子死. 景公操玉加于晏子屍上. 而哭之. 涕沾襟. 章子諫曰, 非禮也. 公曰, 安用禮乎. 昔者吾與夫子游于公阜之上. 一日而三不聽寡人. 今其孰能然乎. 吾失夫子則亡. 何禮之有. 免而哭. 哀盡而去.
• 景公築長庲台晏子舞而諫第十二
  제자백가서 본문 제자백가서(諸子百家書) 안자춘추(晏子春秋) 外篇重而異者第七
  제자백가서 저본 | 한국사사료연구소
  景公築長庲之台, 晏子侍坐. 觴三行. 晏子起舞. 日歲已暮矣, 而禾不獲. 忽忽矣若之何. 歲已寒矣, 而役不罷. 惙惙矣如之何. 舞三而涕下沾禁. 景公慚焉. 爲之罷長庲之役.

• 心悸
  의부집성 본문 古今圖書集成醫部彙考卷三百十九 驚悸怔忡健忘門 明理論
  한국한의학연구원 편 | 한국한의학연구원
  ...安者是矣. 心悸之由, 不越二種: 一者氣虛也, 二者停飮也. 傷寒二三日, 心中悸而煩者, 小建中湯主之. 少陰病四逆, 其人或悸者, 四逆散加桂五分. 是氣虛而悸者也. 飮水多, 必心下悸, 是停飮而悸者也. 其氣虛者, 由陽氣內弱, 心下空虛, 正氣內動而爲悸也. 其停飮者, 由水停心下, 心爲火而惡水, 水旣內停, 心不自安則爲悸也. 又有汗下之後, 正氣內虛, 邪氣交擊而令悸者, 與氣虛...
• 熱積必潰之病
  의부집성 본문 古今圖書集成醫部彙考卷一百四十 目門 原機啓微
  한국한의학연구원 편 | 한국한의학연구원
  ...始病見, 病見則難治. 難治者非不治也. 爲邪積久, 比潰已深. 何則? 潰猶敗也. 知敗者. 庶可以救其病. 隱澀不自在, 稍覺眊燥, 視物微昏, 內眥穴開竅如針目, 按之則沁沁膿出. 有兩目俱病者, 有一目獨病者. 目屬肝, 內眥屬膀胱, 此二經積邪之所致也. 故曰, 熱積必潰之病. 又曰, 漏睛眼者是也. 竹葉瀉經湯主之. 大便不硬者, 減大黃或用蜜劑解毒丸主之. 不然藥誤病久, 終爲枯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