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 문종(文宗)의 왕권대행시기(王權代行時期) 이후의 과거제도(科擧制度)
  대전회통 본문 대전회통(大典會通) 해설(解說) 예전(禮典) 해설(解說) - 조선시대(朝鮮時代)의 과거제도(科擧制度) 제2장 조선전기(朝鮮前期)의 과거제도(科擧制度)의 정착과정(定着過程)
  조두순 외 저,한국법제연구원 역주 | 한국법제연구원
  ...어사화(御賜花)와 주과(酒果)를 내리고 1등 3인에게는 개(盖)를 내린다. 5606) 문종 즉위년 8월 임금이 예조에 전지(傳旨)하여 금년의 문과 시험에서 임시로 강경(講經) 대신 제술로 시행하도록 하였다. 5607) 그무렵 예조에서 계(啓)하기를 문과 및 생원시에 있어서 삼관(三館)에서는 정실(情實)로 분소(分所)하므로 응시자들이 서로 청탁하여...
• 우리나라 시[東詩]
  지봉유설 본문 지봉유설(芝峰類說) 권십삼(卷十三) 문장부(文章部) 육(六)
  이수광 저,남만성 역주 | 을유문화사
  ...御賜花에 봄은 따뜻하고 그림자는 나란히 이어졌었네. 이별하고 오니 다시 交情의 두터움을 깨닫겠구나. 늙어서 어찌 세상 일이 잘못될 줄을 알았으랴. 노둔한 말[馬]이 아직도 馬板의 콩을 생각하는 것이 부끄럽구나. 大鵬(대붕)새처럼 높이 날 때 누가 다시 먼 藩邦(번방 국가의 藩屛이 되는 나라, 즉 諸侯의 나라)을 돌아다보겠는가. 청컨대 그대는 東夷가 비천하다...
• 기황(饑荒)
  지봉유설 본문 지봉유설(芝峰類說) 권일(卷一) 재이부(災異部)
  이수광 저,남만성 역주 | 을유문화사
  ...하는 임금의 뜻이 지극하다. 그때 庭試에 급제한 崔啓沃은 합격증서를 받는 날, 御賜花를 머리에 이고, 紅牌를 가진 채 救恤場에 나가서 죽을 먹었다. 51) 鶴林玉露：책 이름. 宋나라 羅大經이 撰한 것으로 全 十六卷. 이름있는 學者ㆍ文人의 詩文ㆍ語錄에 考評을 가한 것임. 문장과 도덕에 宗旨를 두고 있는데, 이론은 자세하고 고증은 소략하다는 평이 있다.

• 慶尙道固城縣趙聖輅獄。 周牢金豐孫。第三日致死。實因被牢。○本道啓。竊鐵之疑未明。拷扑之酷備至。而一死二償。在法無稽。刑曹回啓。情多疑晦。獄宜審克。 延日縣姜元乭獄。 膝搗金於屯。第五日致死。實因被搗。○本道啓。乞米添病。縱難信於囚供。壺酒薄飯。不宜歸於私和。實因欠的確。事情多疑眩。刑曹回啓。道啓雖有設疑。獄體歸重初檢。依前訊推。期於得情。 [정조(正祖)]
  한국문집총간(韓國文集叢刊) 시대별(時代別) 朝鮮後期(조선후기) 弘齋全書(홍재전서) 정조(正祖) 弘齋全書卷百五十五 審理錄二十一
  한국고전번역원 편찬 | 한국고전번역원
• 審理錄○慶尙道固城縣趙聖輅獄。 周牢金豐孫。第三日致死。實因被牢。○本道啓。竊鐵之疑未明。拷扑之酷備至。而一死二償。在法無稽。刑曹回啓。情多疑晦。獄宜審克。 延日縣姜元乭獄。 膝搗金於屯。第五日致死。實因被搗。○本道啓。乞米添病。縱難信於囚供。壺酒薄飯。不宜歸於私和。實因欠的確。事情多疑眩。刑曹回啓。道啓雖有設疑。獄體歸重初檢。依前訊推。期於得情。 ［弘齋全書］
  한국문집총간(韓國文集叢刊) 유형별(類型別) 雜著類(잡저류) 其他類(기타류) [아~하] 정조(正祖)
  한국고전번역원 편찬 | 한국고전번역원
• 題楊御史畫像 幷序 [이호민(李好閔)]
  한국문집총간(韓國文集叢刊) 시대별(時代別) 朝鮮中期(조선중기) 五峯集(오봉집) 이호민(李好閔) 五峯先生集卷之五 詩○七言律
  한국고전번역원 편찬 | 한국고전번역원

• 앵삼
  고유복식-통합버전(전체보기)
  이화여자대학교 패션디자인연구소 저 | 한국콘텐츠진흥원, 이화여자대학교 디자인코리아연구
  ...래, 변천하여 인조 이전에는 남색, 옥색에 검은 선이나 청색 선을 둘렀고, 영조 때는 안동 향교에 있는, 옥색에 청색 선을 두른 난삼을 본떠 만들다가 조선 말기 고종 때에 옷 색이 꾀꼬리색으로 변하면서 명칭도 앵삼이라 불리게 되었다. 유생들은 과거급제 시에 앵삼을 입고 임금이 내려준 어사화(御史花)를 꽂고 삼일유가(三日遊街)하며 동네사람들의 축하를 받았다.
• 과거에 급제한 양반가의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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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화여자대학교 패션디자인연구소 저 | 한국콘텐츠진흥원, 이화여자대학교 디자인코리아연구
  ...는 앵삼(鶯衫) 차림에 어사화가 꽂힌 복두를 쓰고 말에 올라 사흘 동안 마을을 돌았다. 유가행렬이 있을 때는 동네 여자들까지 담 너머로 목을 내밀고 급제자의 모습을 구경할 만큼, 당시의 사람들은 즐거운 구경거리로 생각했다. 조선 후기 풍속화인 김홍도의 「삼일유가(三日遊街)」에서도 위에서 언급한 대로 앵삼에 복두를 착용한 과거급제자의 모습을 찾아볼 수 있다.
• 복두
  고유복식-통합버전(전체보기)
  이화여자대학교 패션디자인연구소 저 | 한국콘텐츠진흥원, 이화여자대학교 디자인코리아연구
  ...소재를 증(繒)에서 나(羅)로 바꾸었다. 조선시대에는 백관의 공복에 사용하였으나, 사모가 보편화되면서 점차 밀려나 후기에는 유생이 과거를 볼 때나 장원이 되었을 때 급제관복으로 어사화를 꽂아 썼다. 『악학궤범(樂學軌範)』에는 “서리, 악공, 악사 등의 특수층이 앞뒤와 양각에 채화를 장식하여 착용하기도 하였다”고 쓰여 있어 화화복두에 대하여 언급한 바 있다.

• 복주주학경사각기［福州州學經史閣記］
  주희의 후기 철학 : 朱子晩年全論 본문 권8
  이불 저,조남호 역,강신주 역 | 소명출판
  ...於食貨之源流, 兵刑之法制, 是亦莫非吾之度內, 有不可得而精粗者. 若非考諸載籍之文, 沈潛參伍以求其故, 則亦無以明夫明德體用之全, 而止其至善精微之極也. 然自聖學不傳, 世之爲士者, 不知學之有本而唯書之讀, 則其所以求於書, 不越乎記誦訓詁文詞之間, 以釣聲名, 干祿利而已. 是以天下之書愈多, 而理愈昧, 學者之事愈勤, 而心愈放, 詞章愈麗, 論議愈高, 而其德業事功之實, 愈無以逮...

• 삼일유가(三日遊街)
  한국민속대관 이미지모음
  고려대학교 민족문화연구원 저 | 고려대학교 민족문화연구원(나모인터렉티브)
  삼일유가(三日遊街)Procession of one who passed the Civil Service Examination시대 / 조선시대 그림의 내용은 과거에 급제하여 어사화를 꽂고 삼현육각을 울리며 3일동안 유가놀이하는 모습이다. 新登龍門이란 벼슬에 오르게 된 것을 뜻하는데 이것은 바로 조선시대 사람들의 꿈과 이상이었다.
• ② 문호장굿
  한국민속대관 본문 제5권. 민속예술(民俗藝術), 생업기술(生業技術) Ⅰ. 민속예술(民俗藝術) 3. 굿놀이 2) 연희성(演戱性)의 굿놀이 (2) 굿의 일부분이 연희성(演戱性)을 띤 것
  고려대학교 민족문화연구원 저 | 고려대학교 민족문화연구원(나모인터렉티브)
  ...어사화(御賜花)가 달린 패랭이를 쓰고, 그 오른손에는 여러 가지 빛깔의 헝겊을 늘인 짧은 막대를 쥐었다. 흰 바지저고리 위에 옥색 철릭을 입고 허리에는 노란 띠를 두른다. 수로의 복장은 호장과 비슷하나 철릭의 빛깔이 남빛이다. 암무이는 자줏빛 감대를 둥글게 말아 큰머리식으로 머리 위에 얹고 하늘빛 치마저고리 위에 붉은 배자를 덧입고 허리에는 누런 띠를 두른...
• ⑤ 회방례(回榜禮)
  한국민속대관 본문 제2권. 일상생활(日常生活), 의식주(衣食住) Ⅰ. 일상생활(日常生活) 4. 일상인사(日常人事) 3) 과거제도(科擧制度)와 그 구분(區分) (5) 방방의식(放榜儀式) 및 입사(入仕)
  고려대학교 민족문화연구원 저 | 고려대학교 민족문화연구원(나모인터렉티브)
  ...어사화(御賜花)ㆍ일산(日傘) 등이 하사(下賜)되며, 품계(品階) 일급(一級)을 높여주는데, 여기에 회방례(回榜禮)다운 특유의 풍속적(風俗的) 면모(面貌)가 있다. 뿐만 아니라 잔치를 위해 악공(樂工)과, 잔치에 소용될 물자가 왕정(王廷)으로부터 내려지기도 하고 几장(几杖)이 하사(下賜)되기도 했다. 특수한 경우이긴 하지만 그 자손(子孫)을 관리(官吏)에 채...

• 어사화
  (표준 발음법에 따른)우리말 발음사전 ㅇ 본문_ㅇ 어련무던하다~어슷하다
  이은정 편 | 백산출판사, 이동란
• 어사하 御賜花
  한국학대백과사전 본문 민속·전설(民俗·傳說) ㅇ
  한국학대백과사전 편찬위원회 편찬 | 을유문화사
• 어사화(御賜花)
  한국역대제도용어사전 본문 아[아객(衙客)~여신대위(勵信隊尉)]
  한국역대제도용어사전 편찬위원회 저 | 여강출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