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옥로玉露
  대역 화랑세기 용어사전
  이종욱 역주해 | 소나무
• 태묘에 합사하는 의식
  고려사 본문 《고려사》 제64권 - 지 제18 예 6 흉례
  정인지 외 저 | 북한사회과학원, 허성도
  ...옥로차(大輅)는 욕위 남쪽에 준비한다. 승선, 중방(重房), 비신 장군(備身將軍), 지유, 내시, 다방(茶房)들은 내자문(內紫門) 층계 아래에 대기하고 집례관은 상찬(尙贊), 합문지후 등을 시켜 일산과 부채 등을 가져다 바깥마당에 진렬한다. 시신들은 좌우 편으로 갈라 서고 대신들과 밀직관들은 서쪽을 위로 하고 1렬로 선다. 태사국(太史局)의 주시원(奏時員)...
• 청례靑禮
  대역 화랑세기 용어사전
  이종욱 역주해 | 소나무
  ...례에 대해 나온다. 낭두의 딸은 모두 선문에 들어갔는데 이름해 봉화라 불렀다. 그런데 봉화는 상선ㆍ상랑의 총애를 받지 못하면 시집을 갈 수 없었다. 그래서 봉화는 상선ㆍ상랑에게 다투어 청례를 하기 위해 아양을 떨었다고 한다. 만약에 봉화가 청례를 하지 못하면 선문에서 늙어 예졸들에게 떨어졌다. 22세 양도공은 이러한 청례와 옥로의 폐단을 바로잡았다고 한다.

• 京囚咸奉連獄 刑曹啓。右議政李秉模以爲痕損有明的。證招無疑眩。臣等以爲獄老生姦。變招抵賴。 [정조(正祖)]
  한국문집총간(韓國文集叢刊) 시대별(時代別) 朝鮮後期(조선후기) 弘齋全書(홍재전서) 정조(正祖) 弘齋全書卷百五十七 審理錄二十三
  한국고전번역원 편찬 | 한국고전번역원
• 黃海道平山府鄭大元獄 踢打金光魯。翌日致死。實因被踢。○本道啓。嚴訊取服。刑曹回啓。獄老生姦。嚴訊得情。 [정조(正祖)]
  한국문집총간(韓國文集叢刊) 시대별(時代別) 朝鮮後期(조선후기) 弘齋全書(홍재전서) 정조(正祖) 弘齋全書卷百四十二 審理錄八
  한국고전번역원 편찬 | 한국고전번역원
• 凡天子之車曰玉路
  한국문집총간(韓國文集叢刊) 시대별(時代別) 朝鮮後期(조선후기) 弘齋全書(홍재전서) 정조(正祖) 弘齋全書卷百二十八 類義評例二 第十六卷籤[정조(正祖)]
  한국고전번역원 편찬 | 한국고전번역원

• 청백(淸白)의 상징, 백로(白鷺)
  한국의 문양 본문 한국의 전통문양 상서로운 새와 짐승 고미술에 나타난 여러 종류의 새무늬
  임영주 저,남권희 저,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 저 | 대원사
  ...옥로(玉鷺)라는 것을 달았다. 옥로는 일명 ‘옥정자(玉頂子)라 하였는데, 굵은 상수리만 한 크기의 옥(玉)을 다듬어 백로 한 쌍을 깊숙이 입체감 있게 깎아 새겼다. 그 아래 둘레로는 실을 꿰맬 수 있는 구멍이 듬성듬성 뚫려 있다. 백로는 하얀 새이고 옥은 해맑으니 청백(淸白)한 선비의 정신을 상징한 것이다. 그러므로 목민관(牧民官)중에서도 당상관(堂上官)이...
• 일본
  ABC북 맛보기 사전 생활의 지혜 3. 생활의 지혜 차
  창해 편집부 제작 | 도서출판창해
  ...玉露)는 가격이 매우 비싸며, 센차 중에서 가장 질이 좋은 차이다. 찻잎을 따기 3주 전부터 볕가리개를 씌워서 직사광선을 받지 않게 하기 때문에, 엽록소는 증가하고 타닌은 감소한다. 찻잎은 선명한 녹색을 띠고 맛은 부드럽다. 하지만 가격을 고려한다면, 특별한 경우에 마시는 차임에는 분명하다. 맛차(抹茶)는 ‘비췻빛을 띠는 차’인데 교쿠로를 갈아서 미세 분말...
• 녹차
  ABC북 맛보기 사전 생활의 지혜 3. 생활의 지혜 차
  창해 편집부 제작 | 도서출판창해
  ...玉露)를 음미하려면 노련한 미각이 필요하다. 또한 사전 지식 없이는 맛차의 뛰어난 맛을 즐길 수 없다. 맑은 물에 잘 섞인 비췻빛 맛차는 영양가 있는 차이기도 하다(‘다도’ 항목 참조). 처음에는 마시기에 부담스럽지 않은 센차(전차)나 늦은 시기에 수확되는 번차를 마시는 것이 좋다. 녹차의 품질은 보통 향, 찻물의 빛깔, 맛 등으로 평가된다. 녹차의 독특한...

• 孟子居鄒章 第五
  사서삼경 본문 맹자(孟子) 第六篇 十二. 告子章句 下
  공자 외 저,차주환 외 역 | 을유문화사
  ...屋盧子(옥려자)가 기뻐하며, "나는 따져볼 조건이 생겼다" 고 말하고 "선생님께서는 任나라에 가셔서는 季子(즉 季任)를 만나보시고, 齊나라에 가셔서는 儲子를 만나보지 않으신 것은 儲子가 宰相이었기 때문에 그러신 것입니까? 784) " 하고 여쭈어보자, 이렇게 말씀하셨다. "아니다. 『尙書』에 785) 享見하는 데는 儀法이 많은데, 儀法이 幣物만 못...
• 중국의 역사: 고대의 중국
  의산문답 본문 2부 『의산문답』과 개혁을 꿈꾼 홍대용의 고뇌 6. 내가 사는 곳이 세계의 중심이다
  홍대용 저 | 꿈이있는세상
  ...옥로玉輅와 왕의 수레를 끄는 붉은 횡목인 주면朱冕은 복식을 사치하게 한 것이고, 왕이 두는 아홉 명의 빈嬪과 왕의 시중을 드는 어첩御妾은 예쁜 여색을 탐낸 것이었다. 이리하여 주나라의 도읍이었던 낙읍洛邑과 주나라 무왕이 처음에 도읍으로 정했던 호경鎬京에서는 토목공사가 번거롭게 많았으니, 저 진秦나라의 진시황이나 한나라의 무제도 이것을 본받았다고 하겠다.” ...
• 제2편 숙진(俶眞)
  회남자(淮南子) 본문
  유안 지음,이석명 역 | 소명출판
  ...玉輅琬象之狀, 耳聽白雪淸角之聲, 不能以亂其神. 登千仞之谿, 臨蝯眩之岸, 不足以滑其和. 譬若鍾山之玉, 炊以鑢炭, 三日三夜而色澤不變, 則(至)德天地之精也. 47) 是故生不足以使之, 利何足以動之! 死不足以禁之, 害何足以恐之! 明於死生之分, 達於利害之變, 雖以天下之大, 易骭之一毛, 無所槪於志也. 夫貴賤之於身也, 猶條風之時麗也; 毁譽之於己, 猶蚊虻之一過也. 夫...

• 玉露散
  의부집성 본문 古今圖書集成醫部彙考卷四百三十六 小兒吐瀉門 方
  한국한의학연구원 편 | 한국한의학연구원
• 玉露散
  의부집성 본문 古今圖書集成醫部彙考卷四百二十 小兒諸熱門 方
  한국한의학연구원 편 | 한국한의학연구원
• 玉露散
  의부집성 본문 古今圖書集成醫部彙考卷四百十八 小兒風寒門 方
  한국한의학연구원 편 | 한국한의학연구원

• 여러 가지 비녀 - 2
  한국민속대관 이미지모음
  고려대학교 민족문화연구원 저 | 고려대학교 민족문화연구원(나모인터렉티브)
  여러 가지 비녀 - 2Various Hairpins시대 / 조선시대크기 / 비취비녀 (上) 길이 14.0㎝ 백옥로비녀 (下) 길이 15.5㎝소장 / 고려대학교 박물관
• ① 올무
  한국민속대관 본문 제5권. 민속예술(民俗藝術), 생업기술(生業技術) Ⅱ. 생업기술(生業技術) 3. 사냥 2) 사냥법 (2) 덫사냥
  고려대학교 민족문화연구원 저 | 고려대학교 민족문화연구원(나모인터렉티브)
  ...옥로ㆍ홀롱개 등으로 불려지며 덫류의 사냥구로서는 가장 원시적이고 단순한 것이다. 올무 는 고리를 가리키는 말이다. 칡이나 삼끈 또는 철사로 적당한 크기의 고리를 지어서 짐승이 잘 다니는 길가에 놓으면 짐승의 목이나 다리가 이에 걸려들게 되는 간단한 구조로 이루어져 있다. 이것으로는 겨울철에 토끼를 비롯해서 멧돼지나 노루도 잡으며 지역에 따라 참새나 오리를...
• (4) 수식품(首飾品)
  한국민속대관 본문 제2권. 일상생활(日常生活), 의식주(衣食住) Ⅱ. 의생활(衣生活) 2. 몸치레 2) 조선시대(朝鮮時代)의 몸치레
  고려대학교 민족문화연구원 저 | 고려대학교 민족문화연구원(나모인터렉티브)
  ...옥로비녀 (下) 길이 15.5㎝ 소장 / 고려대학교 박물관 비녀의 머리 부분 Ornamental Hairpins 시대 / 조선시대 크기 / 용비녀 (左) 길이 40.4㎝, (右) 길이 39.0㎝ 봉비녀 (中) 길이 36.6㎝ 재료 / 칠보, 은 소장 / 온양민속박물관 비녀는 특히 쪽진머리에 사용하는 것이다. 얹은머리가 가체(加髢)로 말...

• 옥로
  (표준 발음법에 따른)우리말 발음사전 ㅇ 본문_ㅇ 오판~온냉
  이은정 편 | 백산출판사, 이동란
• 옥로(玉鷺)
  한국역대제도용어사전 본문 아[오라총관(烏喇總管)~우통례(右通禮)]
  한국역대제도용어사전 편찬위원회 저 | 여강출판사
• 뼈 없는 벌레처럼 물렁한 사람이 될까 두려워
  퇴계 이황, 고봉 기대승 서간집 본문 1부 일상의 편지들 1558~1561 영혼의 교류가 시작되다
  김영두 지음 | 소나무
  ...옥로기鶴林玉露記」에 실린, 주자가 자신을 경계하는 시 한 구절을 보았습니다. 담암澹菴 호공胡公 41) 에 대해 지은 것이라 하는데, 한동안 그것을 보고도 깨닫지 못하고 멍하게 있었습니다. 이윽고 『주자대전』을 검토해 보니, 「매계梅溪 호씨의 객관에 머물며 벽에 쓰인 글제를 보고 지은, 스스로를 경계하는 시 두 구절」이라는 제목이었습니다. 앞머리의 일절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