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0426]年號辨證說
  오주연문장전산고(五洲衍文長箋散稿) 본문 人事篇○治道類 年號
  이규경(李圭景) 저자 | 누리미디어
  ...王紀年無號。唐、虞曰載。夏曰歲。商曰祀。周曰年。周以後凡正位改元。直書元年、二年。其稱後元年、中元年。見《漢紀》者。僅年之先後。非以中後立號。宋 黃震 曰。衛 獻公 亡在外十二年 2) 。復入稱後元年。 出公 亡在外四 3) 年。復入亦稱後元年。漢 文 之稱後元。昉于此。明 楊愼 曰。古者天子諸侯 4) 。繼立踰年。而始稱元年。未有一主而再稱元者也。漢 文 惑 新垣平 之言...
• 再造藩邦志[五] (申炅 華隱)
  대동야승(大東野乘) 본문 再造藩邦志(재조번방지) 신경(申炅)
  성현(成俔) 등 저자 | 누리미디어
  ...王幾年。亦可因此而有疑於尊周之義乎。況其國王關白皆書死。尊奉者果若是乎。且書中旣稱來朝。而今乃謂彼此相朝。書中旣云賜米。而今乃謂鮮人納貢。自做臆說。以掩其實。欲加之罪。其無辭乎。於皇聖明一統萬邦。普天率土。風敎俱曁。而獨此小醜。敢有僭號。自帝其國。以抗天紀。是實臣子之同讎。萬國之共憤。況且臣最近聖化。涵宥殊恩。服事謹奉之義。天下所知。而今欲以不經小說敢眩天聽。聖鑑孔昭。豈容誣罔。若曰小邦奉日本年號...
• 1월 18일 신해
  승정원일기 본문 순조 순조 19년(1819년 기묘) 1월
  승정원 저 | 누리미디어
  ...脫, 目今所見, 又不知落下幾層。 此時滋補, 不容少緩, 而滫瀡之味, 尙此難繼, 藥餌之需, 尤何及時? 樹風不停, 古人所懼, 草暉欲報, 孝子至願, 言念及此, 忽忽忘生, 疏成旋毁, 言吐復呑, 百回思量, 不得已冒沒陳籲於錫類之下。 伏願天地父母, 燭臣情理之矜切, 特授臣便近一郡, 俾遂恩勤之報, 則臣母之自今以往幾年, 皆我殿下賜也, 臣不勝大願云云。 省疏具悉。 疏辭下該曹稟處。

• 松花臺［存齋集］
  한국문집총간(韓國文集叢刊) 유형별(類型別) 詩類(시류) 詩類(시류) [사~아] 위백규(魏伯珪)
  한국고전번역원 편찬 | 한국고전번역원
  松老漁磯江可憐。幽花淺草自風煙。東流竹水來天地。臺上琴歌往幾年。
• 書金孝子重鎭傳後［鶴巖集］
  한국문집총간(韓國文集叢刊) 유형별(類型別) 序跋類(서발류) 題跋類(제발류) 조문명(趙文命)
  한국고전번역원 편찬 | 한국고전번역원
  昔魯童汪錡年十三死於忠。今重鎭以年十二死於孝。忠與孝一也。若重鎭者。雖謂之汪錡後一人。非過語也。此雖見於古之人。固可悲。况見於今之世。生於卿士大夫家。固可奇。况生於閭巷間。尤豈不悲。且奇也其詩亦覺淸妙有韻。七歲已能知起結法。無乃餘力之學。自然而然耶。余於此又有所感恨者。記余年十三遭嚴君喪。飮食游戱。不能以禮。今見重鎭居廬制行之嚴。不覺顙有泚矣。故書此以志吾痛。
• 書宋貳相小說後［白湖集］
  한국문집총간(韓國文集叢刊) 유형별(類型別) 序跋類(서발류) 題跋類(제발류) 윤휴(尹鑴)
  한국고전번역원 편찬 | 한국고전번역원
  ...王期年之說。中心怵惕不安。使我涕泣彷徨。中宵繞床。終宵不得所。亦不知所以然。豈知禮意固如此也。聞此言。老夫心中。始開豁矣。遂留叔涵。以小紙報領相。領相答以欲與兩宋更議。俄又報曰。兩宋議旣定。不可更議云云。延陽喟然太息而已。延陽。非相議也。初無往復通報之事。其時所聞。只如此而已。今見宋判所錄。與余所見聞殊異。且不及其日與余問答之事。何也。豈當時忽卒。追憶不記歟。謾此錄存之。 與延陽說。叔涵親以見聞...

• 謝短第三十六
  제자백가서 본문 제자백가서(諸子百家書) 논형(論衡) 論衡
  제자백가서 저본 | 한국사사료연구소
  ...王幾年而至於秦? 桀亡夏, 而紂棄殷, 滅周者何王也? 周猶爲遠, 秦則漢之所伐也. 夏始於禹, 殷本於湯, 周祖后稷, 秦初爲人者誰? 秦燔五經, 坑殺儒士, 五經之家所共聞也. 秦何起而燔五經? 何感而坑儒生(士)? 秦則前代也, 漢國自儒生之家也. 從高祖至今朝幾世? 歷年訖今幾載? 初受何命? 復獲何瑞? 得天下難易孰與殷ㆍ周? 家人子弟學問歷幾歲, 人問之曰 : “居宅幾年? 祖先何...

• (1) 국민교육회, 『보통교과 대동역사략』(국한문：1책 7권：250면)
  우사 조동걸 전집 본문 14권 한국근대사학사 2장 한국 근대사학의 대두와 초기의 역사학 3. 계몽주의 역사학의 저술 3) 1906년의 3서
  조동걸 저 | 역사공간
  ...왕기년을 병기한 것은 다른 경우와 마찬가지 이다. 141) 이와 같이 조선조의 개국기년을 복구하고 있는 것은 아직도 단군기원을 사용하기에는 단군에 대한 이해가 불확실하다는 것을 말하는지는 몰라도 민족사의 통시대적 인식에는 미치지 못한 징표라 하겠다. 그러나 역대왕의 기년이나 간지만을 사용한 것에 비하면 통시대적인 것이고 또 그것을 애국주의의 소산으로 ...
• (3) 김택영, 『역사집략』(한문：3책 11권：566면)
  우사 조동걸 전집 본문 14권 한국근대사학사 2장 한국 근대사학의 대두와 초기의 역사학 3. 계몽주의 역사학의 저술 2) 1905년의 3서
  조동걸 저 | 역사공간
  ...왕기년某王幾年”이라고 할 뿐 왕기년 없이 30쪽을 서술한 데 비하여 이 책은 기자조선부터 왕기년에 따라 20쪽으로 증면했고, 마한도 왕기년에 따라 35쪽에 걸쳐 상세히 서술할 정도로 기자와 마한의 서술이 상세해졌다. 특히 마한의 역사적 위치를 강화했다. 이것은 전술한 『대동역사』의 영향으로 이해되지만, 단군의 존재를...
• (1) 최경환, 『대동역사』(한문：2책 5권：134면)
  우사 조동걸 전집 본문 14권 한국근대사학사 2장 한국 근대사학의 대두와 초기의 역사학 3. 계몽주의 역사학의 저술 2) 1905년의 3서
  조동걸 저 | 역사공간
  ...왕기년 다음에 지나ㆍ일본ㆍ서기를 병기했는데 이러한 연호 사용은 청일전쟁 후인 당시 세계사적 관심의 표현과, 한편으로는 억중부일抑中扶日의 의식을 대변한 것이었다고 할 수 있다. 청일전쟁 후 일본을 두둔했던 것은 당시의 대한제국 정부나 독립협회와 마찬가지로 민족주의상의 과오였는데, 이 책이 간행되던 러일전쟁 후까지도 일본을 두둔하는 것이 지속되었다면 그것은 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