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선건국청년회 〈건청의 피와 생명은 이곳에 있다〉
  삐라로 듣는 해방 직후의 목소리 본문 1947
  김현식 편저,정선태 편저 | 소명출판
• 정방산성 남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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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인지 외 저 | 북한사회과학원, 허성도
  ... 높고 험하여 천연의 요새를 이루고 있기 때문에 예로부터 군사적으로 매우 중요시되어 왔다.정방산성은 이곳의 유리한 자연조건을 능숙하게 이용하여 견고하게 쌓은 성으로서 예로부터 이름이 높았다.옛날 책들에는 지형으로 보아 황해도 지방에서는 정방산성이 제일가는 요새라고 하였으며 만일 정방산성을 지키지 못하면 해주 연안 지방을 적에게 잃게 될 것이라고 씌어 있다.
• 백마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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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인지 외 저 | 북한사회과학원, 허성도
  ....백마산성은 또한 북으로는 압록강을 건너 요동 지방으로 통하고 남으로는 선천 정주 안주 또는 귀성 박천 안주를 거쳐 평양에 이르는 교통의 중심지에 있다. 그러기에 역사적으로 북으로부터 우리 나라에 침입해온 침략자들은 의주를 건너 이곳에 백마산성을 전투 목표로 삼고 달려들곤 했다.백마산에 의지하여 쌓은 이 성은 내성과 외성으로 구분된다. 그 둘레는 내성이 2

• 117. 심중빈(沈仲賓) 군이 이곳에 아름다운 국화를 심었는데 국화가 이미 무성해졌다. 밤중에 방비하지 못하여 심은 자리가 텅 비게 되었다. 호사자들이 이런 말을 듣자 다투어 서로 주어서 얻은 것이 처음보다 많게 되었다. 기뻐서 시를 짓기에 나 또한 이어서 화답하다
  이가환 시전집 본문 『詩文艸』 卷之二
  이가환 지음,조남권 역,박동욱 역 | 소명출판
• 위수 남쪽의 교외에 있는 물가 정자에서 술을 마시다. 성회를 잠깐 떠나서 이곳에서 술을 따르니 아주 유쾌하다. 주비이의 시에 차운한다(飮渭南郊外水亭, 乍離省會, 酌此甚快, 次非二韻)
  원중랑집(袁中郞集) 원중랑집(袁中郞集) 본문 『원중랑집』 제50권 화숭유초(華嵩遊草) 권1 시(詩)
  원굉도 저,심경호 역주,박용만 역주,유동환 역주 | 소명출판
• 늦봄에 위씨장에 노닐다가, 열두 해 전에 돌아가신 백수 형 및 고승백, 이장경과 함께 이곳에 노닐었던 일을 추억하였다. 지금 백수 형이 세상을 버리신 지 팔 년이고 고승백ㆍ이장경 두 형은 이제 막 간언한 일 때문에 관직을 떠났다. 옛사람이 이르길, “정이 있음을 면하지 못하거늘 누가 이 수심을 없앨 수 있으랴”라고 하였다. 눈물을 줄줄 흘리기를 한참 동안 ...
  원중랑집(袁中郞集) 원중랑집(袁中郞集) 본문 『원중랑집』 제47권 파연재집(破硏齋集) 권3 시(詩)
  원굉도 저,심경호 역주,박용만 역주,유동환 역주 | 소명출판

• 헤라르트 데 라이레세, 〈클레오파트라의 타르수스 상륙〉 ‘정치적 책임을 묻기 위해 안토니우스가 클레오파트라를 불러낸 곳이 터키의 타르수스로, 이곳에서 그들은 연인 관계로 발전한다:편집자’ 캔버스에 유채, 60×67, 파리, 루브르 박물관.
  ABC북 맛보기 사전 Image Gallery 1. 미술과 문학 베르메르
  창해 편집부 제작 | 도서출판창해
• 이곳이 용문이 아닌가
  신궁궐기행 본문 후원(後苑) 어수문
  이덕수 저 | 대원사
• 닭장수
  고유복식-통합버전(전체보기)
  이화여자대학교 패션디자인연구소 저 | 한국콘텐츠진흥원, 이화여자대학교 디자인코리아연구
  ...이곳 저곳 떠돌면서 / 아침에는 동녘 하늘 저녁에는 서녘 땅 / 어쩌다 병이 나면 구완할 이 전혀 없네 / 사람에게 짓밟히고 텃세한테 괄세받고 / 언제나 숨겨 두면 까마귀의 밥이 되고 / 슬프도다 우리 인생 이럴 수가 어찌 있소”라고 신세를 한탄하는 구절을 통해 그들의 어려운 삶을 알 수 있다. 그러나 조선시대 사회 분업화가 확대됨으로 인해 활발하게 활동하...

• 57. 손巽
  주역 점법(周易占法) 본문 하경
  김상섭 지음 | 지호출판사
  ...이곳저곳 드나들며 먼 곳까지 옮겨가는 무역 등과 같은 일을 하면 큰 풍파 없이 이로울 것이니라. 결단을 내리지 못하고 망설일 때 대인의 도움을 받는다면 이로울 것이니라. 처음 음효. 군대를 진격하거나 퇴각하거나, 무인에게 이롭다는 점이다. 初六. 進退, 利武人之貞. ‘진퇴進退’는 행군을 가리켜 말한 것이다. 무인의 성격이 우유부단하여 진격도 퇴각도 하지...
• 56. 여旅
  주역 점법(周易占法) 본문 하경
  김상섭 지음 | 지호출판사
  ...이곳저곳으로 옮겨 붙으며 그치지 않고 타오르듯, 나그네가 이곳저곳으로 떠돌아다니며 고달픈 긴 여로가 끝이 없는 모습이다. 나그네가 낯선 곳에서 불안해하며 마음을 안정시키지 못하고 있으니, 지금은 적극적으로 나서지 말고 수동적인 자세로 때와 장소에 따라 알맞게 처신해야 하리라. 처음 음효. 나그네가 의심이 많아 있던 곳을 떠나니, 재앙을 불러들일 것이니라....
• 42. 익益
  주역 점법(周易占法) 본문 하경
  김상섭 지음 | 지호출판사
  ...이곳으로 이주시켰다. 점을 쳐 이 효를 얻은 사람은 지금 ‘주공이 큰 건물을 지은’ 상황이다. 큰 일을 할 때이니, 큰 일을 도모하라. 점에 묻고자 하는 일은 크게 길하여 허물이 없으리라. 둘째 음효. 어떤 사람이 10붕朋의 값이 있는 거북을 내려주니, 어길 수 없다. 오랜 기간의 점은 길하리라. 왕이 상제에게 제사를 올리니 길하리라. 六二. 或益之十朋之...

• 2. 로카쇼무라의 실체
  김진균교수 저작집 본문 김진균기념사업회 연구총서 한국사회와 평화 1부 평화의 시대를 위해 로카쇼무라와 일본 핵위협
  김진균 외 저 | 문화과학사
  ...이곳에 국가석유비축기지를 건설하기로 결정했던 것이다. 그러나 15년 뒤인 1984년에 계획이 바뀌어 핵시설을 건설하기로 결정했다. 원래 국가석유비축기지가 들어서기로 했던 곳이 주민들의 동의를 제대로 받지 않은 채 어느날 갑자기 핵폐기물처리장으로 바뀌었던 것이다. 그리고 처음에는 저준위폐기물만 처리한다고 했다가 나중에는 핵재처리공장까지 세워 버렸다. 이렇게 ...
• 거기 계셨는데…-「최태룡(경상대학교 사회학과 교수)」
  김진균교수 저작집 본문 김진균 교수 추모집 벗으로 스승으로_김진균 선생을 기리며 6부_ 둔중한 가벼움, 경쾌한 우직함
  김진균 외 저 | 문화과학사
  ...이곳 진주에 내려와서 만난 김현조 교수로부터도 확인할 수 있었다. 선생님보다 몇 년 선배이셨던 김현조 교수는 비교적 일찍 결혼하셨던 김진균 선생님의 신혼집에 밤늦은 시간에도 무작정 쳐들어가기도 하였지만, 사모님은 항상 반가이 맞아주셨다고 한다. 그래서 몇 년 전 선생님께서 사모님과 함께 진주를 찾았을 때는 너무나 반가웠다. 근 십수년 만에 처음으로 사모님을...
• 3. 5.18 전야제
  김진균교수 저작집 본문 김진균 교수 편서 저항, 연대, 기억의 정치 2―한국사회운동의 흐름과 지형 XIII부 기억의 정치 5월운동과 혁명적 축제
  김진균 외 저 | 문화과학사
  ...이곳에서부터 시작하여 도청을 거쳐 망월동으로 이어지는 도로를 따라 기획되었는데, 경찰의 봉쇄로 무산되었다. 5월 18일의 7주기 행사는 ‘계승제’로 규정되었다. 특히 망월동에서는 전남의 21개 민주단체들이 7주기 추모식을 개최하였다. 또한 ‘5월 민중항쟁 재현 거리굿 및 5월투쟁 보고대회가 5월 행사를 마무리하는 의례로 진행되었다. 5월 27일, 즉 198...

• 잉어(이어, 패래미)
  한국어류도감 본문 압록강어류 물고기강 잉어목 잉어과 잉어속
  손용호 외 저,김우숙 외 저,김리태 외 저,조길숙 감수,염광진 감수,허광현 감수,김행륜 감수 | 여강출판사
  ...이곳 명산물이며 중요한 수산자원의 하나이다. 아시아와 유럽대륙에 널리 분포되어 있다. 【생태】 잉어는 일반적으로 더운물을 좋아하며 약하게 흐르거나 머물러 있는 물에서도 산다. 생활력이 비교적 강하며 장마시기에는 덜짠물 수역에까지 내려가며 지어는 가까운 바다에까지도 내려간다. 물밑이 감탕판이고 물풀들이 많이 있는 호수, 저수지, 늪 등에서 무리를 지어 산...
• 숭어
  한국어류도감 본문 담수어류 물고기강 숭어목 숭어과 숭어속
  손용호 외 저,김우숙 외 저,김리태 외 저,조길숙 감수,염광진 감수,허광현 감수,김행륜 감수 | 여강출판사
  ...이곳에서 알을 낳는가 하는 것은 아직 확인하지 못하였다. 알의 크기는 지름이 1.0∼1.1㎜이고 지방구에 1개가 있다. 지방구의 크기는 0.45∼0.50㎜이므로 알은 물 위에 잘 뜬다. 알은 일정한 염농도가 보장된 조건에서만 부화하며 민물에서는 부화하지 못한다. 그리고 알은 수온이 20∼21℃ 조건에서 약 2.5일간, 자연 산란장에서의 PH 7.8이면 부화...
• 농갱이
  한국어류도감 본문 담수어류 물고기강 잉어목 자개과 농갱이속
  손용호 외 저,김우숙 외 저,김리태 외 저,조길숙 감수,염광진 감수,허광현 감수,김행륜 감수 | 여강출판사
  ...이곳 수온은 평균 19.0∼19.5℃였다. 대략 만 1년 자라면 80∼100㎜, 만 2년 자라면 140∼160㎜, 만 3년이면 200㎜ 이상으로 된다. 성성숙은 대개 3∼4년 만에 된다. 【경제적 의의】 우리 나라 자개류 가운데서 제일 큰 종류이며 특히 압록강 수역에 그 자원량이 많다. 그리고 고기맛이 좋으므로 생산적 의의를 가진다. 그러나 산업 어류들...

• 고싸움
  한국민속대관 이미지모음
  고려대학교 민족문화연구원 저 | 고려대학교 민족문화연구원(나모인터렉티브)
  ...장흥, 강진, 영암 지방에서는 줄다리기의 앞놀이로 고싸움을 했다. 전남 광산군 대촌면 칠석리 옻돌 마을에서는 줄의 몸체는 빼고 고만 만들어 서로 누르는 고싸움 놀이를 한다. 이곳 옻돌마을에서는 동부, 서부로 편을 갈라서 노는데 동부는 남성, 서부는 여성을 상징한다. 여성쪽이 이겨야 풍년이 든다는 믿음에서 서부의 고를 항상 동부의 고보다 크게 만든다고 한다.
• 삼층찬장(三層饌欌)
  한국민속대관 이미지모음
  고려대학교 민족문화연구원 저 | 고려대학교 민족문화연구원(나모인터렉티브)
  삼층찬장(三層饌欌)Pantry Chest시대 / 조선시대크기 / 가로 56.5㎝, 세로 34.5㎝, 높이 76.5㎝소장 / 고려대학교 박물관 삼층으로 된 찬장으로 이곳에는 작은 그릇이나 음식 등을 넣어둔다. 원형의 무쇠장식과 괴목나무의 결들이 소박하면서도 빈틈없는 조화를 이루고 있다.
• 지신(地神) 밟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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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려대학교 민족문화연구원 저 | 고려대학교 민족문화연구원(나모인터렉티브)
  ...을 함으로써 이려년동안 재앙을 내쫓고 복을 불러 들이는 것으르 지신밟기 혹은 매귀(埋鬼)굿이라 한다. 지신은 땅을 담당하고 있는 신으로 집안의 마당, 부엌, 장독대, 곳간, 우물, 축사(畜舍) 등에도 제각기 신이 있다 한다. 굿패들은 이곳을 두루 돌아다니며 흥겹게 굿을 하는데 집주인은 굿패에게 음식과 술을 대접하고 사례로 약간의 곡식이나 돈을 내어 놓는다.

• 지금 이곳과 울림의 문제-시에 있어서의 현실 수용의 방법
  한국현대문학대사전 작품 평론21
  권영민 저 | 권영민
• 지금 이곳에서의 시-김광규론
  한국현대문학대사전 작품 평론11
  권영민 저 | 권영민
• 이곳에서 예이츠와 친하게 지내죠-김소월과의 대화
  한국현대문학대사전 작품 평론5
  권영민 저 | 권영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