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 일상생활에서 번역어 경제의 사용
  한국개념사총서증보판 본문 경제ㆍ경제학 Part 4 한국에서 번역어 경제의 도입과 정착
  박명규 저,박찬승 저,김효전 저,김용구 저,박상섭 저,노대환 저,최원식 저,이삼성 저,김경일 저,권용림 저,이헌창 저 | 도서출판소화
  ...지규식池圭植이 1891∼1911년에 걸쳐 쓴 일기이다. 이 일기에는 공인 관련 활동과 관련하여 경제에 관한 내용이 풍부하게 나온다. 그런데 한국고전번역원의 한국고전종합DB의 검색에 의하면, 경제라는 용어는 1891년 4월 6일자 일기에 기록된 “누가 영구히 녹을 받을 줄 알까. 여생의 경제는 한가로이 지내는 데 있도다” 99) 라는 시 구절에 1번 ...
• 5월 10일 정축
  승정원일기 본문 고종 고종 17년(1880년 경진) 5월
  승정원 저 | 누리미디어
  ...之規式又如此, 而忽於寢夢之所不及, 輿望之所不歸, 擬以賤名, 遽加恩點, 匪才濫叨, 災速不衷, 猶屬臣私, 在熙朝官惟其人之政, 恐不貽四方之譏乎? 臣於是, 媿恧隕越, 不敢以華顯淸要, 爲固有也。 臣本庸品陋質, 又失學文, 早竊科第, 長益荒嬉, 徒藉我聖上陶鑄覆燾之恩, 邇來驟躐, 殆無階節。 凡稱淸峻而華膴者, 做得甚多, 而顧其塵刹之報, 則又蔑如矣, 負乘之懼, 員輻之危, 若...
• 4월 28일 임자
  승정원일기 본문 헌종 헌종 7년(1841년 신축) 4월
  승정원 저 | 누리미디어
  ...止規式, 亦使之參量本章大小爲之好矣。 上曰, 知事陳之。 光正 曰, 講筵之常多停廢, 領事已有所奏, 而臣亦於此, 有區區方寸之見, 玆敢仰達矣。 臣之登此講筵, 亦在逖違之餘, 而伏見所講冊子, 尙未準訖, 一秩書之過三年未了者, 寧有講學之本意乎? 凡讀書, 作撤無常, 則萬無一分收效之道, 故 書 曰, 念終始典于學, 詩 曰, 學有緝熙于光明, 語 曰, 學而時習之。 聖賢所訓,...

• 題擬唐別藁卷後［藫庭遺藁］
  한국문집총간(韓國文集叢刊) 유형별(類型別) 序跋類(서발류) 題跋類(제발류) 김려(金鑢)
  한국고전번역원 편찬 | 한국고전번역원
  丙辰歲。余承命製進擬李杜五言十韻。古詩各一首。猥蒙天褒。翌年冬。竄北塞。每有吟咏。往往擬唐人體。積四五十首。及辛酉被逮時見失。是歲又謫鎭海。收拾餘存。至戊辰始斷稿。其曰擬唐者。斅文通之擬古也。其限十韻者。存應製之䂓式也。聊以寓攀髯抱弓之痛而已。偶閱舊篋。得此編。令鶴淵謄寫凈紙爲一卷云爾。戊寅孟夏上弦。藫叟書。
• 答範休［蘆厓集］
  한국문집총간(韓國文集叢刊) 유형별(類型別) 書簡類(서간류) 書簡類(서간류) [아~하] 유도원(柳道源)
  한국고전번역원 편찬 | 한국고전번역원
  ...下來。不意衰門承藉先德。有此謬蒙。冒熱趨肅。固非本意。而卽今事面道理。亦不可偃伏在家。故欲以來月初九日發行。寸寸前進。粗伸一肅之義。旣非供仕之行。又非貪榮之意。只以仰謝貤贈罔極之恩而已。至於癃醜之狀。龍鍾之貌。見憎於東華眼目。亦所不計耳。然老人事不可預料。來頭有難動之勢。亦未可知也。若過十八日不見到。卽呈所志于吏曹。又呈親病受由下來相見可也。所志草不必自此構送。在京諸人當知規式。善措語爲之。如何。
• 全羅道全州府李維愼獄 敺打朱星叔。第五日致死。實因被打。○掌令崔景岳疏。殺人之幕裨。允合償命。不飭之水使。宜施譴削。 [정조(正祖)]
  한국문집총간(韓國文集叢刊) 서명별(書名別) 하 弘齋全書(홍재전서) 정조(正祖) 弘齋全書卷百四十九 審理錄十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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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之䂓式。設令李維愼眞箇無犯。錄啓之前。干犯之無端出獄。亦屬訝惑之端。令道伯詳査狀聞 爲旀 。 原案登聞。成命已久。尙今稽滯者。擧行極爲駭然。道伯則纔經交龜。今姑參酌。而不卽成獄之當該守令等。令該府拿問處之。 本道啓。維愼姑未跟捕。獄事自致遲滯。 傳曰。日前見上言一張。以元犯該裨之徑先見放。事甚訝惑。本事則行査。守令則拿處。觀此狀辭。益覺其湖邑擧行之萬萬無嚴。設令該裨眞無所犯。行査有...